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잠언18:18)
<제비뽑기 함 배치> 성경의 제비뽑기 선구자 박광재 목사 <제비뽑기 함 배치>
< 박광재 목사와의 10문 10답 >
< 이 부분에는 나의 사진을 가능한 한 크게 배치 요망 >
제100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개혁을 케치플레이로 내 걸고 발행하고 있는 송삼용 목사님께서 대담을 요청하였다. 다음은 시포커그 발행인 송목사와의 대담 내용이다.
질문1. 목사님께서는 총대가 되기 오래 전부터 총회 현장을 출입하면서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성경의 선출 방법 중 하나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해 오셨습니다.
그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
질문2. 금번 100회 총회의 헌의안을 살펴보니 총회임원 선출을 절충안인 선,제비뽑기 + 후,직선
제에서 직선제로 하자고 하는 안이 4개 노회로부터 올라왔고 뿐만 아니라 2개 노회에서
서는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선,직선제 + 후,제비뽑기'로 수정보완 하자고 하는
헌의안도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는 ?
질문3. 목사님께서는 금번 100회 총회에서 목회자 윤리강령을 채택하고 평신도 윤리강령을
새롭게 재정하자고 헌의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질문4. 목사님께서는 금번 100회 총회를 맞이하여 재판국원들과 선거관리위원들을 총회현장에
서 선출하자고 하는 헌의안도 제출하셨습니다.
질문5. 목사님께서는 금번 100회 총회를 맞이하여 주기철목사님의 복권 및 복적을 위한 헌의안
안도 헌의하셨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대부분의 헌의안들은 우리 영광교회 당회를 통하여 남평양노회에 청원하여 제100회 총회에 헌의된 안건들입니다. 그렇게 헌의한 까닭은 우리 총회로하여금 크린총회를 넘어 거룩한 총회로 개혁하기 위한 충정에서 입니다.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면 그 악행을 더 이상 바라 보실 수 없어서 하나님께서 떠 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떠 나시면 하나님의 영광도 함께 떠나 가십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이 떠 나신 후에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따르게 됩니다.
우리는 지나간 12년 동안은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순수한 제비뽑기로 실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제97회 총회시부터 절충형인 '선,제비뽑기+ 후,직선제'로 수정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3년도 못되어 그것까지라도 폐지하고 직선제로 돌아가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주장하는 바를 비교 검토해 보면 정답이 나 올 것입니다.
질문6.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서 나타난 장점과 단점을 무엇입니까 ?
지나간 12년 동안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한 결과 나타난 장점은 무엇인가 라고 물으시면 총회임원 입후보자를 비롯한 그가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과 노회 등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이란 오로지 기도하는 일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할 수 밖에 없었던 까닭은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이 교회의 주인이시며 왕이시며 전지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돌아간 까닭이었습니다, 지나간 12년 동안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는 동안에는 일체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추방되고 근절되었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선거제도가 어디에 있습니까 ?
그러나 이렇게 좋은 선거제도를 반대하는 이들의 내 걸고 있는 단점으로 총회임원을 제비로 뽑으니 자격없는 자들이 뽑혀서 총회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없다고 하는 명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명분은 괴변일 뿐입니다. 우리교단의 선거법 규정 중 피선거권 자의 자격요건을 살펴보면 아무나 총회임원으로 입후보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충분한 자격을 갗춘 자들만 입후보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선관위의 철저한 검증을 받고 통과해야 만 입후보자로 나설 수 있습니다. 그 자격 요건이 미흡함이 있다고 할 것이면 입후보자의 자격규정을 좀 더 보완하고 강화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우리의 생각과 판단과 하나님의 생각과 판단은 다를 수도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외모만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약한 자 또는 미련한 자와 비천한 자를 사용하실 때도 있습니다. 반드시 똑똑한 자와 지혜로운 자와 귀한 자만을 들어 쓰시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선택하심은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입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다고 판단하시면 악한 자도 사용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지나간 12년 동안 오로지 하나님이 절대주권에 의하여 총회임원들을 세워 왔었는데 제97회 총회에서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선,제비뽑기+ 후,직선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 저런들 어떠하리?로 끝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게될 경우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과 반역이 됨으로 산산조각이 날 것이라고 저는 예고하였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직접적인 주권을 행사하셨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로 수정한 까닭에 결과적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을 찬탈하고 인간들이 주권을 행사하는 직접선거 제도를 채택한 결과 제97회 총회는 신사참배를 결의한 제27회 총회에 버금가는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는 총회로 메스컴을 통하여 만천 하에 알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참회하는 마음으로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는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다시금 되돌아가거나 아니면 신약시대의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바 있는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선,직접선거+ 후,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수정,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질문7. 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 제도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
이 선거방법은 제98회 총회에서 수정하여 실시하고 있는 총회임원 선출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선거방법의 단점은 최종 입후보자로 제비뽑히기 까지는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부릴 수없으나 일단 총회 현장에서 입후보자로 제비 뽑히는 그 순간부터 투표가 끝나는 동안에 최소한 1시간에서 부터 2시간 사이에 집중적으로 총대들을 대상으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할 수 있는 유혹을 받는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또한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을 총대들이 하는 까닭에 사전에 내가 최종 입후보자로 제비 뽑히면 나에게 표를 찍어 달라고 전 총대들 또는 각 지역의 대표자들에게 로비를 할 수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당선되기 위하여 최소한 막대한 선거자금을 살포하게 될 것입니다. 돈을 쓸 경우 당선될 확률이 100% 있다고 한다면 입후보자들은 얼마든지 돈을 쓰게되는 유혹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질문8. 직접선제 + 후,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
이 선거방법은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 준 선거방법으로서 총회임원들의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는 까닭에 최종입후보자가 두명일 경우 당선될 확율이 50% 밖에 안되므로 그 50%의 당선 확률을 믿고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의 유혹에 넘어 갈 이유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후보자나 교회나 노회에서는 오직 기도할 뿐입니다.
질문9. 직선제로 되돌아갈 경우는 어떠한 선거풍토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까 ?
보나 마나 직선제의 속성상과 지난 날의 경험상으로 보아서 직선제로 총회임원들을 선출하는 경우 망교회 병인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쓰나미처럼 밀려와서 우리교단은 겉 잡을 수 없는 망교회 병에 걸리게 될 것이고 교단의 명예는 더욱 추락할 것입니다. 직선제는 망교회 병 뿐만 아이라 망국병이 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총대들이라면 구태여 이러한 문제점이 역사를 통하여 현저히 들어난 직선제를 채택해야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미련한 짐승들도 한번 빠졌던 함정이나 올무가 있는 곳에 다시는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그것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예장합동 총회의 총대들로서 그렇게 어리석은 결정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질문10. 목사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는 무엇입니가 ?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는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고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입니다. 인간은 외모만 볼 뿐입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까닭입니다. 우리는 이미 지나간 12년 동안의 적용을 통하여 그 사실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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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책으로는 사도행전 1장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가롯유다로 말미암아 결원된 사도를 보선하기 위하여 모범으로 적용한 소위 말하는 맛디아 선출방식입니다. 입후보자들 가운데 총대들이 우선적으로 투표하여 요셉과 맛디아처럼 가장 많은 지지와 투표를 받은 두 사람을 최종 입후보자로 하나님 앞에 천거하고 제비를 뽑는 방법입니다.
제97회 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도를 완전히 폐지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로 절충형으로 수정하였으나 지니간 3년 동안 적용한 결과 이미 그 폐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종결정을 인간들이 하는 선거제도 인지라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의속성이 노출되는 까닭에 그에 따른 온갖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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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커스 광고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