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 장 국내외 기독교 교회협의회에서 적용한 사례
8:1 하와이 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적용한 사례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하와이 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는 장광원목사님의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에 힘입어서 전미주지역의 기독교교회협의회 가운데 제일 우선적으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선거제도로 채택한 협의회로 기독교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사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계속 지속되지 못하고 중도에 또다시 다수결선거제도로 되돌아가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마치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는 먹을 양식이 풍족하고 배불리 먹었음을 그리워한 나머지 애굽으로 되돌아 가려고 했던 것과 같은 불신앙이며 불순종이라는 사실을 깨닭아야 할 것이다. 그 까닭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가 타락한 선거문화와 제도를 하나만 바꾸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는 절대위임과 헌신의 행위인 바 그와같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철회하고 깨어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반역과 배척과 불충성과 불신앙적인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하와이 기독교교회협의회에 소속한 모교회의 담임목사 가운데 제비뽑기는 구약시대에 적용했던 제도로서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제비뽑는 것은 잘못이라고 반대를 하는 분이 있었다. 이와같이 반대하는 정치적인 성향 내지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이들의 훼방으로 말미암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계속 지속되지 못하고 중도에 폐지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고 있으나 우리가 저를 이겼다고 마냥 즐거워할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신명기33장8~11절의 말씀에 의지하여 볼 것 같으면 "우림과 둠밈'을 통하여 거룩한 제비뽑기를 수행하는 사역자들을 마음으로 미워하거나 일어나 대적하면 그 허리를 꺽으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라고 저주와 축복을 해준 사실로 미루어 보거나 실제로 ㄴ타난 결과를 헤아려 볼 때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기록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깨달을 수가 있을 것이다.
하와이 기독교교회협의회의 경우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반대했던 목사의 경우 그와같은 일이 있은 지 얼마 후에 그가 섬기던 교회를 사임하고 어디론가 사라지게 되었고 그가 섬기던 교회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적용을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되돌드려서 주의종들을 선택하시는 주권과 왕권을 하나님께서 친히 행사하게 하심으로 그의 몸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시는 장광원목사님께로 촛대를 옮겨 주셨다.
8;2 예장통합측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후보 선출을 위하여 적용한 사례
한국교회의 경우 총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총회임원 선거제도가 만장일치로 가결이 되었거나 될 조짐이 나타날 경우 제일 먼저 쌍수를 들고 반대를 해온 그룹들은 전국장로회연합회였었다. 바로 예장합동측 전국장로회연합회와 기독교감리회전국장로연합회가 그런 경우였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로 예장통합측 전국장로회연합회는 회장후보자 선출을 위하여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강남협의회 회원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린후에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후보자를 추대한 바 있다.
소망교회의 박래찬장로와 믿음교회의 김용재장로가 후보자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박래찬장로 후보측에서 서로 경합해야 하는 과열선거를 지양하고 성경이 명하는 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용하여 하자는 제의를 하였으나 어떻게 전국장로회연합회장 후보를 제비로 뽑는 단 말인가 ? 라고 김용재장로 후보측에서 반론과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그리하여 예정되었던 날짜를 한차례 연기한 끝에 마지못한 표정으로 제비뽑기로 합의하고 제비뽑은 결과 김용재장로께서 제비에 뽑혀서 단독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후보로 입후보하고 추대되어 제32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제비뽑기선거와 관련하여 감사할 일은 이일이 있기 1년전에 종로5가에 있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거행된 바 있는 예장통합측 총회규칙부 주최로 열린 부총회장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제비뽑기선거제도 공청회가 있었다.
그 당시 반대 패널자로 나와서 제비뽑기제도를 가장 열렬히 반대하는데 앞장섰던 강희수장로님(예장통합총회88회기감사부장)께서 1년전의 반대입장을 철회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후보를 제비로 뽑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하셨다고 하는 사실이다.
누가 ? 강장로님의 마음을 그렇게 돌려 놓으셨을까 ? 왕의 마음을 봇물 돌리듯 돌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믿는다. 할렐루야 !
8:3 남가주 기독교회협의회에서 회장선출을 제비뽑기로 개정한 사례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수년전 부터 협의회장 선출문제로 말미암아 양분되어 두집 살림을 차려오던 중 이러한 교회협의회라면 차라리 없는 편이 더 낫다라고 하는 볼메인 지적과 성토를 받아오던 가운데 마침 "한인이민100주년과 교회설립100주년"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싯점을 맞이하여 기념대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두 협의회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의 필요성을 절감한 가운데 차기 협의회장에는 한쪽의 회장을 맡았던 정해진목사가 맡기로 하고 한편의 협의회장이었던 목사님께서는 선거법 개정 전권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하고 전격적으로 결의하고 통합을 하였다.
그리하여 한인이민100주년기념 및 교회설립100주년 기념대회를 성대하게 치루었으며 약속대로 선거법개정 전권위원회에서는 차기부터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을 성경대로 제비뽑는 선거제도로 선거법을 개정하여 각 메스미디어를 통하여 2003년 11월25일자로 일제히 남가주일원 및 전미주지역과 전 세계에 공포한 바 있었다.
그러나 공포와는 달리 제비뽑기선거를 치루지 아니하고 후보를 단일화하여 최학량목사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으로 추대하기에 이르렀다. 이와같은 이율배반한 교회협 처사를 못마땅하게 여긴 전미주지역 언론인협의회에서는 2003년 3월에 LA기독교방송국에서 포럼을 갖고 직전교회협회장을 역임했던 정해진목사를 초청하여 그 연유를 집중 추궁하였고 한번도 시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선거법을 개정한다는 것은 통합의 전재조건이었던 선거법개정전권위원회에서 결의한 제비뽑기선거제도에 대한 신의와 약속위반임을 지적하였다.
한편으로는 전미주지역언론인협의회 포럼에는 필자도 초청을 받아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협의회장을 제비로 뽑는다고 선거법을 개정하여 공포한 사실은 남가주지역의 교회뿐아니라 전 미주지역과 전 세계의 크리스챤들에게 한 약속임을 상기시키며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지켜보고 있음도 말씀드렸다.
동시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이미 공포한 대로 회장을 성경대로 제비뽑는 선거법을 시행에 옮김으로 명실공히 남가주를 대표하는 기독교기관으로서 위상도 높이고 남가주 교계를 갱신하고 개혁하는데 앞장서 줄것을 관계자들에게 정중히 당부하였다.
그리고 2004년3월 일에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남가주목사회와 남가주장로협의회가 공동으로 월드미션대학에서 개최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공청회 및 세미나" 에서도 이점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씀드리며 공청회에 패널로 참여해 주신 LA영락교회 은퇴목사이신 박희민목사님과 뉴니온성결교회담임이신 이정근목사님과 설교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참여하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이신 최학량목사님을 비롯한 이상문 목사회회장과 000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님등 LA교계의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정착을 통한 교회갱신과 교회개혁운동에 동참해 주실것을 당부하였다.
8:4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과 부단장을 제비로 뽑다.
2004년3월에 도미하여 월드미션대학 채플에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남가주장로협의회등 남가주를 대표하는 3대 기독교단체의 공동주최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공청회 및 세미나를 인도 한 바 있었다.
당시 남가주장로성가단의 선거제도 개혁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몇분의 장로님들께서 필자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였다.
그래서 2시간 여에 걸쳐서 신구약성경역사 1600여년 동안의 전승과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의 전승과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면서 모국교단에서 불일듯 일어나고 있는 적용사례를 말씀드렸다.
특히 남가주장로성가단에서 단장과 부단장을 제비뽑아야 할 성경적인 근거로 역대상 25장8절에서 노래를 배워 익숙한자 288명중에서 "이 무리의 큰자나 작은 자나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맡겼다"라고 하신 말씀에 근거한다고 말씀드렸다.
당시에 장로님들께서는 남가주장로성가단에서 선거제도를 제비뽑기선거제도로 개정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말씀하시는 요지는 이러하였다. 과거에는 단장과 부단장 선거 과정에서 별문제가 없이 은혜가운데 잘 치루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단원들이 많아지고 성가단의 명성도 세계적으로 떨치게 되면서 단장과 부단장의 지위가 명예로운 자리 (?)로 부상하게 되었고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작업과 선거운동이 치열해 지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성가단의 분열과 존립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였다.
까닭에 목사님께서 제안하시고 주장하시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목사님의 고견을 듣기 위하여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시며, 잘 알겠습니다. 이 방법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약속과 다짐을 하였다.
며칠전에 남가주장로성가단 의 총무를 맡아서 수고를 많이 하셨던 정요셉장로님께서 기쁜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연락을 주셨다. 지난 4월30일 총회로 모여서 남가주장로성가단의 단장과 부단장을 제비로 뽑았다는 기쁜소식을 알려 오셨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100 여명의 전체 회원들 가운데 추천인단 30명을 제비로 뽑고 제비뽑힌 30여명의 추천인단 한분 한분이 단장과 부단장이 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춘 후보자를 3명씩 투표로 추천하고 그 중에서 종다수로 3명을 선발하여 최종후보자로 정하고 후보자 본인들이 직접 제비를 뽑은 결과 제비뽑기를 전적으로 찬성하는 분들 가운데서 단장과 부단장이 제비뽑혀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고 한다.
8:5 뉴욕 맨하탄 기독실업인회에서 회장을 제비뽑은 사례
뉴욕곰탕으로 뉴욕과 전 미주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기독실업인이신 김유봉장로님께서 LA에 있는 예수위성TV방송을 통하여 송출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TV방송을 시청하신 후에 LA방송국과 필자의 집으로 제비뽑기에 대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는 자신이 시무하고 있는 한소망교회의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려서 장로를 제비뽑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시며 방송한 테잎을 보내달라고 하는 요청을 하셨다.
그래서 방송테잎을 보내드린 바 있었다. 테잎을 보내드린지 얼마후에 다시금 김유봉장로님께 보내드린 테잎은 잘 받아보셨는 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화를 드렸더니 방금 뉴욕과 저지의 기독실업인들이 모여서 조찬기도회 및 발전을 위한 회의를 하는 중에 기독실업인회가 중심이 되어서 기독교TV방송국을 설립운영하자고 하는 제안과 더불어 그 산파역을 협의회회장이신 김유봉장로님께서 맡아 달라고 하는 요청을 받고 방송국의 인사문제를 성경대로 제비뽑아 공평하게 하겠다고 하는 것을 전재로 한다면 나설 용의가 있음을 말씀드렸다고 하셨다.
그 이후에 개최된 뉴욕 맨하탄 기독실업인회의 총회에서 김유봉 장로님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회장을 제비뽑는 선거법을 채택하고 적용하여 회장을 선출하였다고 하는 기쁜소식을 전해주시면서 뉴욕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기독실업인회를 한번 방문하여말씀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으며 지난2004년 3월에 LA에서 개최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공청회및 세미나 개최 준비를 위하여 약간의 경비를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헌금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금일봉을 보내주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제9장 악한마귀 사탄의 교회파괴 전략 봉쇄를 위한 성경의 원안
제10장 세계로 뻗어가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
10:1 하와이 한인 이민 100주년 세계대회
성경속에서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하지 35년, 삶과 사역에 적용한지 25년, 국내외적으로 이 운동을 전개한지 본격적으로 전개한지11년 만에 하나님께서는 세계의 선교사님들과 이 사역을 나누게 하시려고 2003년 2월3일 부터 7일까지 하와이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하와이 한인이민100주년기념 세계선교대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다.
하와이선교대회에 참석한 4박5일 동안은 주최측의 배려로 총회신학대학선교대학원 원장이시며 ,KWMA사무총장이신 강승삼목사님과 같은 방에서 숙식을 함께하고 지내면서 목사님께는 결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자나 깨나, 서나 앉으나, 아침에 와이키키 해변을 산책하는 시간에 까지 동행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말씀을 드렸다.
강목사님께서는 귀챦은 기색은 조금도 하지 아니하시고 다 들어주시며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계시의 방편으로서가 아니라 기도의 한 방법으로 이해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고견을 말씀해주셨고 목사님께서 집필 중에 계신 선교사의 리더쉽에 대하여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선교대회를 마치고 헤어질 때에는 이번 선교대회에 박목사를 만나서 제비뽑기에 대한 세뇌를 당했다고 죠크를 던지셨다.
그 후 강목사님께서는 캄보디아 장로교 공의회를 창립하는 대회에 참석하셔서 장로교회의 리더십 선정을 위한 제비뽑기제도의 성경적 기초에 대해 강의하셨고 캄보디아 장로교 공의회는 각 교단을 초월한 선교사님들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임원을 선출하여 사역을 분담하게 되었다.
또한 2003년 연말에는 남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께서 신학교를 연합으로 설립하면서 학장과 부학장을 제비뽑아서 직책을 분담하였다고 하는 기쁜소식을 학생때부터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선교사의 소명을 받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역하다 선교사역 보고차 귀국했던 임원빈선교사를 통하여 듣게되었다.
10:2 제5차 한인 세계선교대회 시카고 빌리그레함센타
하나님께서는 하와이 대회를 통하여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의 사무총장이신 고석희목사님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스탭진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셨고 금번에 시카고 휘튼대학내의 빌리그레함센테에서 개최하는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해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대한 말씀을 전해 줄것을 요청받게 하셨다.
요셉의 가지가 무성하여 담장을 넘어 뻗어 나아 가듯이 하나님께서는 새천년의 원년인 2000년9월 진주교회당에서 열린 제85회 예장합동 총회를 통하여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결의하게 하셨고,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 9월 충현교회에서 열린 예장합동 제86회 총회로 하여금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적용하여 총회임원을 선출케하셨으며, 2002년도에는 영락교회당에서 개최된 예장통합 제87회 총회로 하여금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부총회장 선출방법으로 채택하게 하셨다.
2003년도에는 요한 웨슬리 탄생 30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일제히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10개연회 중에 9개연회로 하여금 발의토록 하여 제25회 입법총회에 상정케 하여 통과 정족수에 36표가 부족하여 부결되기는 하였으나, 세계감리교 300년 역사상과 한국감리교 118년 역사상 초유로 제62회 중부연회 산하 강화북지방회로 하여금 감리사님을 제비뽑아 세우도록 허락하셨다.
그리고 금번에 이곳 빌리그레함센타에서 거행되는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주강사로 초청받도록 허락하셔서 수요일 새벽예배에서 "성령의 능력을 갑절로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시간과 화요일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3일동안 6회에 걸쳐서 6시간동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소망하고 기도하는 바는 금번에 선교대회에 참석하신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전세계의 선교사역 현장으로 확산되어 져서 성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왕권이 회복되어 지고 성령 하나님의 사역이 회복되어 져서 세속된 교회가 거룩한 교회로 개혁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분쟁과 분열이 종식되며 화해와 일치와 연합이 이루어져서 이 땅에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평화의 나라인 그리스도의 왕국이 건설되기를 기원한다.
제11장 선교사역과 목회현장에서의 적용과 적용 시 유의사항
11;1 단계적 적용을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가면서 점진적으로 확대적용
① 송구영신 예배 시 말씀카드를 제비뽑는 방법
② 각 기관의 회장단을 제비뽑는 방법
③ 각 기관의 회장단 및 각 부 임원을 제비뽑는 방법
④ 제직회나 당회의 각 부 위원장들을 제비뽑는 방법
⑤ 안수집사, 권사, 장로님을 제비뽑는 방법
⑥ 각 협의회나 연합회의 단체장을 제비뽑는 방법
⑦ 노회장, 감독 및 감독회장, 총회장을 제비뽑는 방법
⑧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국회의원, 대통령을 제비뽑는 방법
11:2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하여 적용하는 방법
① 추천된 후보자의 이름을 써 넣고 지도자가 제비뽑는 방법
② 직책을 써 넣고 추천된 후보자 본인이 직접 제비뽑는 방법
③ 투표하여 종다수로 후보를 추천하여 제비뽑는 방법
④ 투표하여 개표하지 않고 그 중에서 제비뽑는 방법
⑤ 성경말씀을 써 넣고 추천된 본인들이 제비뽑는 방법
⑥ 추천된 후보자의 이름을 회원들의 배수로 써 넣고 제비뽑아서 다수결로 판결
⑦ 국가의 지도자를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하려고 하면 정당구도를 양당제 변경.
양당에서 복수로 추천한 후보자를 놓고 선관위원장이나 본인이 직접 제비뽑는 방법
11:3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적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
① 가족,교회,노회,총회,사회,국가공동체의 합의하에 해야 한다. (세미나 및 교육필요)
②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철저히 기도로 준비하고 해야 한다.(행1:21~26)
③ 성경에서 제비뽑은 사례를 모범으로 해야 한다. (행1:21~26,대상24:, 25:, 26: )
④ 공식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중이나 드리고 난 후에 적용해야 한다.
⑤ 믿음으로 행치 않음이 죄가 됨으로 믿음으로 해야 한다.(롬14:23)
⑥ 참여하는 모든 공동체 회원들의 성결을 유지해야 한다.(수7:13,출19:10,14,15)
⑦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신전의식으로 해야 한다. (수8:6, 8, 10,)
⑧ 성만찬과 세례예식에 임하는 경건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⑨ 요한 칼빈의 주장처럼 성령의 감동과 지도 하에서 그 과정을 밟아야 한다.(칼빈주석)
⑩ 그 직책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춘 후보를 추천한 후에 해야 한다.(행1:21~23)
⑪ 제비의 결과에 대하여 변개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으로 믿고
절대적으로 순복할 것과 어떠한 경우에라도 세상법정에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것을
서면과 온 회중 앞에서 서약하고 제비를 뽑아야 한다.
⑫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인 질서를 따라서 목회자가 제비를 뽑는 것이 성경적이다
(민27:21,삼상23:9)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담임목사의 지도와 허락을 받아서
본인이 직접 제비를 뽑을 수도 있다. (삼상14:37~42)
⑬ 복블복이나 요행이나 사행이나 점술로 악용하거나 오용하거나 남용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는 하나님께 대한 신성모독이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가 된다.
까닭에 개인 삶의 적용이나 목회사역이나 선교사역에서 적용할 경우는 그 결과에
따라서 흥망성쇠와 생사화복을 불문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최종, 최후의
방법으로 적용해야 한다.
14. 제비로 뽑기전에 우선 그 문제를 제비로 뽑을 것인가 ? 말것인가 ? 자유할 것인가 ?
을 제비로 물을 것을 권장한다. 그 까닭은 제비뽑기의 남용과 오용과 악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15. 장로나 권사나 안수집사를 선출할 때에는 불가불 당선자와 탈락자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역과 직책을 분담할 경우에는 탈락자가 생겨서 시험에 드는 분이
없도록 고려함이 좋을 듯하다. 예를 들어서 회장을 선출할 경우에 두 사람의
후보자를 천거하고 회장 한사람만 제비뽑아 세우게 되면 탈락한 분은 시험에 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까닭에 동시에 회장과 부회장을 제비뽑아 선출하게 되면
무난히 해결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 장로나 안수집사나 권사를 비롯한 직분이나 직책을 성경대로 제비로 뽑다가 그 결과에 순복치 않고 불순종하거나 시험에 들어서 교회를 떠나는 성도가 나올 것을 염려하여 제비뽑는 사역을 도입할 것을 염려하거나 망서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까닭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에도 순복치 않고 불순종하는 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사람이 교회에 남아있어서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도 순종치 않는 자가 목회자의 목회 계획과 지도에 순종할 일은 만무하다 그러므로 거룩한 제비뽑기에 순복치 않고 시험에 들어서 교회를 떠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걱정하거나 염려할 것아니라 농장 주인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른 가지로 하여금 더 많은 열매를 맺게하시려고 열매맺지 못할 가지를 미리아시고 가지쳐 주셨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에필로그"
종교개혁자들은 주장하기를 교회는 항상 개혁해야 한다고 하였다. 개혁하기를 멈추는 교회는 이미 교회가 아니며 교회의 존재 목적을 상실하는 것이다. 교회가 극도로 부패하고 타락할 때 나타나는 현상은 성직매매 행위이다. 이는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을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은사를 돈으로 사려고 하는 시모니즘이며, 황금을 숭배하고 섬기는 맘모니즘 우상이나 다를 바 없다.
중세교회가 성경에서 이탈하여 세속화 됨으로 마치 예루살렘성전에서 양과 비들기를 사고 팔던 장사치들과 거기에 빌붙어 먹이 사슬에 얽매여 재물을 탐익하던 부패한 종교지도자들 처럼, 성직을 매매하고 면죄부를 판매하는 시모니즘과 맘모니즘 우상을 섬기는 부패상을 보이며 타락할 때 말틴루터를 비롯한 칼빈등 개혁자들은 이러한 죄는 기독교의 이단중에서 도 가장 가공할 이단이라고 정죄하면서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종교개혁운동을 전개하였다.
개신교단인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중세교회가 세속화되어 성직매매 행위와 면죄부 판매등으로 타락의 길을 걷고 있을 때 개혁자들이 분연히 일어나 목숨을 걸고 순교하면서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항거하며 개혁을 단행한 결과로 이 땅에 탄생한 교회인 까닭에 개혁자들의 후예인 우리 개혁,개신교회는 결코 중세교회와 같은 성직매매 행위와 황금을 숭배하는 배금주의 맘몬이즘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답습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종교개혁을 단행한지 487년이 되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 해마다 전국의 교회와 노회를 대표하는 목사와 장로 총대들이 총회로 모여서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판은 종교개혁 당시 중세교회의 부패상을 그대로 답습하여 성직매매 행위를 능가하고 있으며,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 행위를 일삼고 있음에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다.
한국교회의 타락한 선거풍토를 극명하게 나타내는 말 가운데 "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나 바울 같은 사도가 한국교회의 총회장이나 감독회장이나 감독후보로 출마를 해도 금품과 향응을 접대하지 않으면 당선 될 수 없다."고 하는 양심고백이 있을 정도의 위험수위에 다 다랐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한국교계에 만연된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 행위를 방지하고 교회를 개혁하는 성경의 방안으로서 예장합동 총회는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실시한 결과, 공식적으로 지불하는 "교단 발전을 위한 기금" 외에는 금품이나 향응을 접대하던 세속적인 관행이 사라졌고 그 까닭에 수억원에서 십억원 내외의 선거자금으로 사용하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종식되었다.
예장합동측 교단의 이와같은 개혁적 결단을 현장에서 지켜본 총회 총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를 "새천년을 맞이한 한국교회 개혁의 최대성과라고 하는 이들도 있었고, 한국기독교 역사에 획기적인 역사로 기록 될 제2의 종교개혁적 사건이다.라고 격찬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또는 한국의 장자교단인 예장합동측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하며 감격해 하는 이들도 있었다.
본래 예장합동 총회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채택하고 시행한 까닭은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근절하기 위한 궁여지책과 고육지책으로, 마지못해서,어쩔 수 없어서 차선책으로 채택한 임시방편과 한시책이었으나 4년동안 적용해 본 결과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제도요 사역임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으며 앞으로는 총회임원만이 아니라 총회산하의 각 기관장을 비롯한 21개 상비부장으로 까지 확대적용 하기 위한 헌의가 잇따르고 있다.
교회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하고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기 위하여서는 성경과 사도들과 초대교회의 모범을 따라서 교회와 교단의 영적지도자가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갗춘 이들을 천거 하고 기도한 후에 그 선택권과 결정권 즉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고 "코람데오" 즉 하나님의 면전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으면 뭇사람의 중심을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교회 지도자들로 뽑아 세워 주실 것이며 그러한 이들에 의하여 이 땅에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 날 것이다.
중세교회 개혁이 개혁자인 말틴루터에 의하여 "재발견" 된 진리인 "以信得義" 즉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 )는 말씀을 통하여 가능하였듯이 이 말세에 총체적인 부패속에 빠져서 망교회병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의 개혁은 "오직제비뽑아 나누라"(민26:55~56)고 하신 "우림의 판결법"(민27:21)즉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의 "재발견"을 통하여 가능하다고 필자는 확신하고 있다.
교회의 영적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선하지 않고는 교회의 진정한 개혁은 불가능하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한국교회를 비롯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원안이며 사역이며 제도이며 첩경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는 개혁은 기독교의 개혁이 아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돌아가서 교계의 지도자들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로 뽑을 때 비로서 한국교회와 국가를 비롯한 세계교회와 세계는 비로서 개혁될 것이다.
오직 믿음 ! 오직 은혜 ! 오직 말씀! 오직 거룩한 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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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왜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인가 ? (25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