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목사() 작성일시 - 2002년 08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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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계선교회 안형식회장님 귀전
세계를 넘나들며 선교를 하고 계시는 위대한 안형식 목사님이 우리 합동측에 계신다는것은 우리 합동측목회자로서 엄청난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회원이 1천여명이요 그중에 회장님이시라면 대단한 입지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 세계적 선교회의 회원으로 비록 이름뿐이었지만 짧은 기간동안 함께 있었다는 것을 심히 가슴 뿌뜻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본인을 강제 탈퇴시키신 회장님께서는 본인의 글에 답글을 써주셨고 강제 탈퇴가 정당한듯한 회장님의 답글에서 어처구니 없는 과거 군사정권의 폭거를 느끼며 소름이 돋아 오르는 것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내가 인터넷 세계선교회 회원이 되었다면 나는 이미 그 모임의 일원이며 나와 그 선교회와는 동체이며 같은 호홉관계에 놓여 있는 ...말하자면 공동체의 한 부분인샘입니다.
그런데 회장님께서는 아무런 예고나 의논이나 심지어 아무런 통보마져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탈퇴를 시켜버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지난 7월5일 올리신 글에서 자신이 이제 공인이 되었음을 선포 하셨습니다.
공인이란 개인적인 감정을 자제해야 할것입니다.
나는 얼마전 익명으로 몇번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익명으로 글을 올릴때에는 항상 본인의 이메일주소를 남겨 두어서 내 글에 대한 의문점을 질문할수 있도록 했으며 간접적으로 나마 나 자신에 대한 정보를 남겨 둠으로 오해가 지나치지 않도록 신경을 썼었습니다.
일전에 지성이라는 이름으로 안형식목사님의 글에 댓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안목사님은 현정권을 거의 매국노 수준으로 비하를 했으며 결국 김대통령이 하야 해야 한다고 강변을 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어디서 퍼온글이라고 하셨지만 청와대 게시판에 가보니 그 글은 안목사님께서 올리셨던글을 그대로 옮겨놓은것이었습니다.
그 글의 제목이 [고민하는 지성]이라는 글이었는데 제가 그 글을 읽고 기독신문게시판에 공인으로서는 올려서는 않되는글을 올리지 말라는 뜻으로 지성이라는 넷명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안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김대통령과 동향인이라는것은 맞습니다. 그런대 내가 언제 이게시판에 김대통령의 대변인노릇을 한적이 있었습니까?
내가 언제 나와 정치적인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누구를 버린적이 있었습니까?
안목사님께서는 그 말씀에 책임을 지셔야 할것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 정치적인 견해를 이곳에 말씀드린적이 없으며 다만 다른분들이 너무 과도하게 현 정권을 매도하고 비방에 가까운 극언을 서슴치 않는것을 보고 이곳에서 정치적 논란을 삼가하자는 뜻으로 몇말씀 드린것 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칮 지역감정으로 비화되어 서로 과도한 다툼이 일어나게 될것을 염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강제탈퇴의 변으로 박광제목사님과의 소송건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지만 안목사님께서 과연 그에 대한 허물을 거론할수있는 자격이 있는지 지난 날을 한번 돌이켜 보시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공인이라 하셨으니 공인으로서의 처신을 부탁 드립니다.
아이피를 조회해서 타인에게 위협적인 존제로 부각이 되어 있는 공인님께서 이제는 사람을 판단하여 강퇴시켜버리는 무서운 분이 되실려고 합니다.
요즘 어떤분들에게서 형사목사님으로 불리우는 분이 계신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형사목사님께서 판사목사님이 될까 심히 걱정 스럽습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서운함으로 대 인터넷 세계선교회라는 공동체에서 한사람을 아무런 통보도 없이 강제 탈퇴 시켜버린 것은 안목사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인터넷 세계선교회가 안목사님의 사사로운 개인조직이라는점을 극명하게 드러내어 놓은것이 아닐지요?
그러나 이런 보이는것보다 더욱 큰 이유는 안목사님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다른 이유가 있었음을 부인하지 못하실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하여는 인과관계를 개밥에 도토리만도 못하게 여기는.....
전활성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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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2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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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활성목사 - 이보시요 가짜 김영환목사님 내글은 이제 보지 않는다고 해놓고 왜 또 들어와서 남의 평판까지 판단하는거요? 이게시판에서 형사는 하나면 족하오...이제 그만하시요... 안목사님의 대변자님...
나원참 - 이보시오.김목사면 어떻고 이목사면 어떠하오.듣자하니 기독신문내 에서도 전활성목사님 평판이 좋은편이 아닌것 같소.
전활성목사 - 아래 김영환목사님의 실명이 맞습니까? 만일 수지중앙교회 김영환목사님의 이름을 도용하는것이라면 빨리 삭제 하십시요.
그밥에 그나물이라니....
김영환 - 난 앞으로 당분간은 전목사님 글 올라오면 아예 안보겠습니다.
한동안 박목사님과 다른 사람 본이 안되게 하시더니 이번엔 안목사님입니까. 한심.
김헌철 - 도데체 전활성 목사는 왜 이러시오.
사사건건 참견하는것 같으오. 개인인은 개인이고 공적인것은
공적인것 같은데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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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섬 강화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