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경렬목사님께 올립니다.
목회사역에 바쁘신 중에도 보내주신 이메일 잘받아 보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당부하신 말씀대로 오늘 새벽기도회를 가기 위하여 일어나서 4시경에
곽부환 목사님께 전화로 말씀을 드렸고 또한 잘 지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알고 보니 곽부환 목사님과 총신 동기생 이신 목사님들께서 저희 남평양노회에 세분이나 계시고 LA지역 목사회 회장을 맡아서 수고하고 계시는 저의 동창 표세흥 목사님도 잘 알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반갑게 인사와 더불어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승락도 받았습니다.
제가 7월초 경에 LA를 방문하게 되는 데 그때 김목사님과 곽목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미주지역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두분 목사님들을 알게 된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젊은 사역자들인 만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저스홀릭 청소년 사역의 초창기에는 LA지역의 청소년들이 많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1년에 한번 대집회를 할 때에는 수백명에서 천여명이 넘는 청년들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워낙 많은 선교 경비가 들어서 잠정 중단하고 내실을 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저스홀릭의 리더자들이 귀 교단에서 안수를 받고 지도를 받으며 후원을 해 주신다면
미주지역의 한인1.5세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이곳 한국과 대한민국의 700만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에 이르기까지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청소년 선교단체로 발전하고 도약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김목사님을 비롯한 ECA 교단 산하의 모든 지교회와 교단을 섬기시는 모든 영적인 지도자님들의 가정과 목회사역과 교단의 무궁한 부흥과 발전을 기도드리겠습니다. 주안에서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샬-롬 !
주후 2015년 3월13일 (금) 항상 미말에 있는 부족한 주의 종 박광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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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와 정치꾼의 차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