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박광재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26분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울 강남 장로협의회 임시총회
일시 : 2002 년 8 월 31 일 (토) 15 : 00
장소 : 백주년 기념관 4 층 회의실
1부 경건예배 사회: 회장 김영목 장로
예배의 부름 ............................................................ 사회자
찬 송 ................................................................... 다같이
기 도 ............................................................ 부회장 고공훈 장로
성 경 ..........................( 행1:21~26)..................... 사회자
말 씀 ............ 제비뽑기의 성서적 의미 ................. 손인웅 목사
( 덕수 교회 시무)
기 도 .................................................................. 손인웅 목사
찬 송 ........................( 350 장 )............................. 다같이
광 고 ................................................................총무 최호철 장로
축 도 ................................................................... 손인웅 목사
2부 회무 처리 ( 전국 장로 회장 단일 후보 추대의 건 )
기 도 : 전회장 양복수 장로
ㄱ. 회 원 점 명 .................................................... 서기 조종수 장로
ㄴ. 경 과 보 고 .................................................. 전회장 박태규 장로
ㄷ. 진 행 설 명 ................................................... 회 장 김영목 장로
ㄹ. 제 비 뽑 기 ................................................... 진행 위원
ㅁ. 결 과 발 표 ................................................... 회 장 김영목 장로
ㅂ. 폐 회 기 도 ................................................... 추대 받은 후보
12개의 구슬 가운데 2명의 후보가 각각 6개씩의 구슬을 뽑은 후에 개봉한 결과 김용재 장로님께서 거룩한 제비에 뽑힘으로써 "통합측 전국 장로회 연합회 회장 단독 후보"로 당첨되었다.
그 결과에 대하여 제비뽑힌 김용재 장로님이나 탈락 하신 박래찬 장로님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으로 믿고 순복하였고 서로 힘껏 껴안으며 사랑으로 품어 주었다. 두손을 굳게잡고 힘차게 추켜들며 만세를 부르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서로간에 기쁨과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보던 모든 총대들도 기립하여 박수로 축하 하였으며 김용재 장로를 통합측 전국 장로회 연합회장 단독 후보로 추대하였다. 이로써 대한예수교장로교회 100년 역사상에 있어서 또 하나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의 역사를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예장 합동측에서는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총회임원을 성경의 제비로 뽑는 역사를 기록하였다. 예장 통합측에서는 전국장로회 연합회장을 성경의 제비로 뽑아 단독으로 추대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였다. 주님 홀로 이 모든 영광을 받으소서 ! 아~멘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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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9.0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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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 예수안에서는 합동과 통합과 보수와 진보뿐만 아니라 원수도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분쟁과 분열의 주된 원인이 감투와 자리다툼 이었는바 이 문제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로 접근하면 해결됩니다.
합동은 보수 통합은 자유 - 합동은 물이고 통합은 기름이다. 둘이 하나가 될 수가 없다.
성결 - 참 잘된 결정입니다. 역시 통합도 통합을 이뤘군요.
그런 의미에서 합동과 통합 이참에 하나되는 운동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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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과 안형식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