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무엇입니까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같이 믿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을 누구는 못믿겠습니까 ?
부활하신 주님께서 의심많은 도마에게 자신을 만져 보라고 확인시켜주신 후에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복되다 라고 믿음의 정의를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실다보면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믿지 못하는 세상 서로 불신하는 세상 상상만해도 불행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서로가 믿지 못하고 서로가 의심하게될 경우 의부증 의처증이라고 부름니다 그러한 가정은 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빼앗으려고 악한 사탄 마귀는 별의 별짖을 다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믿음을 빼앗기지 마시고 잘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도 바을은 내가 선한 싸움을 다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후로는 나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요 나뿐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도니라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 자신을 확증하라고 하였습니다. 어던 이들은 믿음을 지키기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은 순교자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반면에 목숨을 지키기위하여 믿음을 헌신짝처럼 내버리는 자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들을 일컬어 배도자라고 부릅니다.
믿음은 세상을 이깁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면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납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
우리가 누구를 믿습니까 ?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자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오늘 본문에 나오는 믿음의 영웅들을 보십시요.
에녹은 믿음으로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노아는 은혜를 입어서 인류의 중흥 시조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를 의로 여기시고 믿음의 조상 축복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모세의 부모는 세상임금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모세를 석달동안 숨겨 키웠습니다.
모세 역시도 바로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였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세상 군왕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마땅히 두려워 해야할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요. 너희 목숨을 죽이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의 영과 육을 아울러 지옥 불에 넣으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육신의 생명을 얻기위하여 믿음을 저버리자 되지 말고 믿음을 얻기위하여 육신의 목숨도 버릴 수 있는 믿음의 영웅들이 다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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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제105회 총회 소강석 목사님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