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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회의록 채택, 실행위원회에 위임
총회결의는 회의록만으로 설명, 회의록 채택은 총회실행위원회에!
리폼드뉴스
"모든 잔무와 보고는 임원과 실행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파회하기로 동의합니다."
빛고을노회 김종주 목사가 제95회 총회를 마무리하는 파회동의를 했던 내용이다. 이렇게 하여 제95회 총회는 끝났다. 총회는 임시총회가 없기 때문에 시간 관계상 본회에서 처리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는 늘 문제가 된다.
재정보고와 같은 중요한 내용이 보고되지 못했다. 그리고 안건 논의를 하였으데 결론을 맺지 못한 것들이 있다. 그리고 회의를 마치면 회의록을 채택해야 하는데 채택할 수 없었다. 이러한 모든 미진 잔무를 임원회를 포함하고 있는 실행위원회에 맡기고 파회했다.
이제 실행위원회는 총회가 맡긴 잔무를 처리한다. 총회임원회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실행위원회를 임명하는 일이다. 실행위원회를 임명하여 하루빨리 실행위원회를 소집해야 한다. 실행위원회의 소집이 늦어지면 제95회 총회 결의 내용에 대한 혼란은 총회 전체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마다 관례적으로 총회회의록 채택은 임원회에 위임됐다. 그러나 금년만큼은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 맡겼다. 회의록을 채택하여 제95회 총회회의록으로 확정될 때 그 회의록이 제95회 총회 결의에 대한 법적 효력이 발생된다.
이러한 중요한 회의록 채택은 실행위원회에 위임됐다고 봐야 한다. 다행히 실행위원회가 회의록 채택을 임원회에 위임하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실행위원회가 직접 회의록을 채택하기로 결의한다면 회의록 채택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제95회 총회가 파회된 후 법적 총회결의를 말할 때에는 녹화 내용이나 녹취록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회의록으로 설명한다. 결의내용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법적 위임자인 제95회 총회가 실행위원회에 맡겼으니 총회실행위원회에서 회의록을 채택하는 것은 곧 제95회 총회 회의록으로 법적 효력이 발생된다.
첨예하게 대립된 안건에 관해 제95회 총회가 어떤 결의를 했는가를 확인하는 길은 오로지 총회 회의록만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회의록 확인은 지금은 할 수 없다. 회의록이 최종적으로 채택되어야 확인할 수 있다. 법적 회의록 채택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기사입력: 2010/10/01 [15:59]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회의가 길어지는 이유 낮은자 10/10/01 [16:51]
총회실황을 인터넷으로 한 번씩 모았다. 느낀점이 많다. 총회가 너무 비대해졌고 노회수가 너무 많아져서 헌의안 및 긴급동의안이 많아 회의가 자꾸 길어진다는 점음 느꼈다. 물론 의장의 진행방식도 문제이고 총대들의 무질서도 문제가 된다.
그러나 필자는 총대가 아니기에 총회현장에는 가 보지도 못하고 (물론 옛날에는 방청을 했으나 총대수가 많아 방청을 제한하는 것같다) 이번 총회실황을 보면서 안건의 졸속처리와 시간연장, 잔무와 미진안건의 방대함을 보면서 대회제실시를 속히 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목사 장로들이 일주일내내 회의에만 매달리고도 회의가 온전히 마무리되지 않는 상태로 파회되는 모습을 보면서 교단을 사랑하는 목사로서 걱정이 된다.
하루 속히 대회제가 실시됐으면 한다. 물론 무지역노회 및 지역노회 경계정비도 우선이어야 되겠지만 현재의 3개 지역구도(서울서북,호남중부,영남) 형태를 그대로 인정하던지 아니면 서울, 서북, 중부, 호남, 영남(대경,부울) 등으로 더 세분화 하던지 아무튼 대회제를 하여
총회를 한다면 대회는 약 3일정도 총회는 약2일정도로 하면 될 것같다.
95총회유감. . 10/10/01 [23:33]
홍천에서 방금 21시에 귀가했습니다.
저가 섬기는 교회는 덩치는 커지만 성도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연륜이 높고 젊은분이 몆분 안됩니다.
교회는 50여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는 의롭지 못하게 7~8년만에 교체되었습니다.
아픔이 많은 교회이고 볼것, 못불것 다 보아 왔습니다.
그러니 교회의 아픔에 대하여 너무 가슴 아픔니다.
8년전 담임목사님이 6개월도 안되어 위임목사가 되고
전권 즉 교회 재정, 인사,재산 등을 요구했고
재산감정, 명의이전요구 등에서 갈등이 촉발되어
시무장로를 신임투표건, 연명서명 등으로
현재에 이르렸는데 그 과정에 2년전 노회재판에서
목사 자진근신6개월 장로1개월/ 안수집사2명 근신3개월
권사 근신3개월 받았는데 이게 재판국형성에서 예배중
공고했습니다. 물론 설교는 했고 다만 6개월간 파송 당회장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4월 공동의회에서 임직선거가 있었고
이것이 행정치리로 무흠이라 죄도 아니고 벌도 아니라고
공고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지난 6년에 이어 또 재발된 사건과 이번
임직선거가 맞물려 문제가 야기 총회까지 올라간 것입니다.
지난 8년간 설교로 치이고 왕따 당하고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고초를 내 돈 써가며 시간버려 가며 이게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임직선거에서 무자격자가 투표했고, 무자격자가 선출되었고,
유흠/무흠이 문제되고, 유흠자가 선출된것 외에 금지된
선거운동이(목사지시) 심각히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2년전 재판국이 형성 재판했고, 호박터라는 대형불고기 식당에서
국원과 목사,목사장로 모여 목사 정직6월의 발언이 있었는데
발표시 자진근신으로 되었습니다. 당사자 집사2인을 배제하고
결정된 것입니다. 그리고 법에 명시된 판결문도 주지 않았고
양해나, 화해가 없이,건의에도 불구하고 용서가 안된다고 하고
왕따로 심방이 없고 서리집사외 기관소속이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총회 헌의안으로 안건되었는데,(권징조례97조 참조)
28일 헌의보고 안건 문건에 기각, 절차미비로 되어, 당일 현장에서
94회/95회 헌의부장과 서류검토를 하였는데 하자가 없음을
각기 확인하고 인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정이 불가했습니다.
(노회 부전지건임, 노회발행문건 상소내용있고,상소이유서 있음.
당일 권징조례97조에 의해 문건 및 확인받고자 했음.서기직무유기.)
권징조례 제 97 조
상소인 자기나 대리할 변호인은 상회 정기회 개회 다음날에
상회에 출석하여 상소장과 상소 이유 설명서를 상회 서기에게 교부한다.
상소인이 전기 기일에 출석하지 못한 때에는 불가항력의 고장을 인하여
위의 기간 안에 출석하지 못한 믿을 만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그 상소는 취하한 것으로 인정하고, 본 하회의 판결은 확정된다.
94회 헌의부장 노승ㅇ 노력하였으나 95회 신 헌의부장 황대ㄱ이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48시간이내 긴급동의안을 해 달라고 요구했고
어제 오늘 저가 직접 번안동의안을 만들어 노목사의 서명을 받아
접수를 요청했으나 받지를 아니했습니다. 신임 서기/총회장
다 만나 이야기도 하고 이런 경우와 법이 어디 있냐고 항의도
했습니다. 번의동의안은 95회 신 헌의부장 황대ㄱ이 가지고
있는데 임원회집행위에서 처리될지 알 수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발로뛰었습니다.
저는 이제 교회와 노회와 총회까지 확산된 위법에 대하여
어떻게 헤처나갈지 암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잔무처리에 붙이는 글 잔무처리 10/10/08 [20:14]
모든 잔무를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에 맡기고 마쳤다. 법리적 문제는 실행위원회가 처리할 것이고, 위원 선정 등의 문제는 임원회가 처리하게 될 것이다. 위원선정은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이 옳고 의결사항은 법리적으로 결정하면 될 것이다.
총회장님 귀하 총회장님 귀하 10/10/09 [09:16]
산적한 문제들... 거미줄 처럼 얽히고 설킨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인적 역량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정치 은사(恩賜) 느낌표 10/10/09 [13:13]
정치는 아무나 하나?
정치 은사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
정치 은사도 없는 주제에 교단 정치 한답시고 거들먹 거리다가
그 영혼이 어두워지고 목회를 자주 비우는 외도에 능한 자 되더니
교회로부터 퇴출 당하는 치욕적인 모습을 보노라니
그 자신을 보지 못하는 우매함이 하나님의 징계를 자초하였습니다.
후회한들 소용없으니 아내로부터의 바가지 세례며
자식들의 눈초리며 희극이 비극이 되었습니다.
무릇 정치란 아편과 같은 것
다윗과 압사롬의 부자지간의 예에서도 교훈하듯이
무섭기 그지없는 것인즉
바라기는 목사들은 목회에 목숨걸고 충성할지언정
제발 교단정치에 목숨걸다 신세 망치는 일 없길 바랍니다.
제 아버지 목사님께서는 아들인 제게 이르시기를
"너는 절대로 시찰장도 해서는 안된다."하시더이다.
바닷물도 한발 두발 내딛다 보면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가는 법이라
저를 염려하시어 하신 경험적인 교훈이라 여겨집니다.
얼마전 모 산하기관의 임원 선출할 때의 일입니다.
임의단체인 ㄱ갱 중진인 어떤 목사님이 임원에 당선 되니까
좋아서 상기된 얼굴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여느 때와는 다르게 값비싼 양복에 화려한 넥타이 하며
당선되기만 하면 대중 앞에서 단단히 폼 잡을 마음이었음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그는 인기영합에 능한자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그가 평소에 부르짖으면서 비판하던
바로 그 자리로 그는 서서히 들어서고 있는 것 같아
제 입맛이 소태처럼 씁쓸했습니다.
깨끗하게 하자고 웅변하던 사람들 중에도 제도권에 진입하여
자신이 비판한 그 일들이 현실로 보니 이해가 간다고 말합니다.
외곽에 잇는 한 비판도 자유롭고 책임 질 일도 아닌지라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똑똑해 보이고 거룩해 보일 법도 하지만
정치 라는 물 속에 들어서면
온도 차가 마치 차 안과 밖의 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아일랜드의 퓨리탄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아메리카 대륙을 밟고
신앙의 자유를 누린 역사가 과연 그 얼마나 오래였습니까?
법적 의인이 행위의 의인인 줄 착각하고
자신은 의인이요 반대편은 죄인이라 함은 지극히 우매하다 하겠습니다.
총회 때도 보지도 잡지도 못한 일을 두고서 유언버어에 놀라나는 일을 보노라면
유언비어를 퍼뜨린 자의 마귀적인 간교함과 그 허무맹랑한 소리를 믿는 자들의 어리석음은 하나님이 보실 때 기가 찰 노릇이 아닌가! 수준의 문제가 아닌가!
다 말할 수 없으매
답답한 마음 가눌 길 없어
"세상만사 세옹지로다" 말하고서 필을 놓으렵니다.
오! 주여! 나를 포함한 우매한 자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010년 10월 9일에 천안호두과자 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송사, 그 해결책은 없는가! 예수사랑 10/10/09 [17:01]
대법원 판결이 "원심으로 파기 환송"이라면 소송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1. 원심법원(2심법원) 대응에 변호사 선임비 및 성공사례비가 000,000,000원(?)
2. 대법원에 상고심 대응에 변호사 선임비 및 성공사례비 000,000,000원(?)
1심, 2심에서만 2억5천만원 들었다 하니 향후의 법비총액을 추산하면 그 금액을 대충 산정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1,2,3심을 거치는 기한이 무려 4년여 걸렸으나 파기환송되었으니 앞으로도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니 참 멀고 먼 투쟁의 여정이 남아 있다 하겠다. 설상가상으로 또 어떤 일이 연속될런지도 모를 일도 있다고 하고... 미국에서 모 인사가 아주 중대한 말을 했는데 그것이 당사자에게 충격을 주게 됐다는 설이 있고, 그 증거로 동영상을 확보해 있다고도 하고... 암튼 너무 답답하기만 하다. 당초에 피고소인 측이 당당하게 승소할 수 있는 합법적인 모습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도록 신중하고도 단단함이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크다는 말이다.
"주님! 판결문을 탐독하니 느끼는 바가 큽니다. 할렐루야! 라고 외칠 일도 못됩니다. 그러니 주여! 부디 현명한 주님의 방법으로 이 문제가 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아멘-
사이비다 다 10/10/12 [00:59]
합동교단은 보수를 치장한 사이비 종교집단이다
총회임원회와 실행위원들께 간곡히 아룁니다. 박광재목사 10/10/12 [07:52]
제95회 성총회를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절대주권적인 선택으로 제비뽑히신 총회임원님들과 총회파회 후에 총회에서 위임받은 잔무처리를 비롯한 중요한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결정 짖는 중책을 맡으신 실행위원님들께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며 선,악 간에 공의롭게 판단하시는 의로우신 재판관이신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95회 총회는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관련하여 첫 시간부터 비상정회를 내려야 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을 비롯하여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존치하자는 찬성과 이를 반대하고 직선제로 돌아 가자고 하는 반대와 제비뽑기와 직선제도를 융합하여 절충하자는 안을 놓고 찬반 토론을 하기위하여 토론자 2명씩을 선정하는 과정에서까지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지지하고 찬성하는 발언을 하겠다고 나선 신청자들이 너무 많아서 총회장님께서 제비를 뽑든지 가위,바위,보를 해서라도 발언자를 2명만 선택하라고 권면했어도 조율이 되지 않음으로 또 한번의 정회를 하는 해프닝을 연출하는 사태가 발생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처럼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지나간 10여년동안 가장 첨예한 교단정치적인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표결하는 과정에서 정치부의 절충안인 선 제비뽑기 + 후 직접투표가 (찬성517 대 반대288)총대들의 지지를 받아서 1차로 통과되기는 하였습니다만 규칙개정의 절차를 밟기위하여 제2차로 규칙부에 수임한 후 규칙부의 결의보고를 받고 치러진 투표에서 (찬성274 대 반대408) 규칙을 개정하기 위한 정족수인 출석회원 3분의 2이상의 결의에 미치지 못함으로 정치부의 절충안과 규칙부의 개정안이 자동적으로 폐지되고 원안인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환원되어 다시금 부활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하여 순복하지 않고 번복하기 위하여 모 회원이 나와서 비록 오늘 규칙부의 개정안은 부결되었으나 어제 정치부의 절충안은 이미 통과되었다고 하는 유도발언을 하였으나 총대들은 이를 용납하거나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김삼봉 총회장님도 정치부의 절충안과 규칙부의 개정안은 폐기되었고 자동적으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부활되었으므로 내년에도 금년처럼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여 총회임원을 뽑게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총회현장에 있었던 모든 총대들과 인터넷과 신문지상을 통하여 알려지고 확인된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러한 사실을 진부하게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습니까 ? 그 이유는 들려오는 풍설에 의하면 제95회 총회결의안 채택을 총회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위임했기 때문에 총회회의록을 채택을 하는 과정에서 총회 정치꾼들을 중심으로 정치부의 절충안이 결의 채택된 것으로 뒤집고 번복하여 회의록을 채택하려고 한다는 풍문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풍설이 그야말로 풍설과 풍문으로 끝나기를 소망합니다. 성총회를 파한 후에 성총회의 결의를 뒤집어 엎는 회의록을 채택하므로 성총회를 모독하고 기만하는 천인공로할 일들이 총회임원회와 실행위원들로 인하여 발생하는 일이 우리교단 성총회에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결코 그러한 추악하고 반총회적인 회의록 채택이 이루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 회원이 총회현장에서 제기한 것처럼 정치부의 절충안이 규칙부의 개정안보다 우선적으로 결의 채택되었기 때문에 유효하다면 다시금 생각해야할 사실이있습니다. 그것은 정치부의 절충안 채택보다도 우선적으로 채택된 제94회 규칙부에서 청원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수정,보완을 위한 개정 청원안"(제95회 총회보고서 458쪽}입니다. 이 개정 청원안은 이미 규칙부의 사업보고시에 보고와 함께 자동적으로 받아드려 통과된 안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미리 파악하고 감지하고 있었던 인터넷리폼드뉴스에서는 총회 전에 금번 제95회 총회에서 각 상비부의 보고서를 꼼꼼히 살펴서 보고를 잘받아야 한다고 예고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총대들은 이점에 유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궂이 정치부 절충안이 전 날 먼저 통과되었다고 하는 궤변 논리에 현혹되어 정치부 절충안을 회의록으로 채택하려고 강행한다면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게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것을 염려합니다.
총회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무조건 다수결로 밀어 부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만에 하나라도 염려하던 바가 현실화된다면 제96회 총회에서 큰 저항과 함께 비토를 당할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성총회에서 결의된 역사적인 사실이 왜곡되는 반총회적인 회의록채택이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사실을 바로 잡기 위한 사법적인 조치를 강구하는 사람도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될 경우 우리교단은 사문서를 비롯한 공문서까지라도 자기들 마음대로 위조를 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이라고 하는 오명을 뒤집어 쓸 것을 염려합니다.
그러므로 무리하게 결의를 번복하여 회의록을 변조하여 채택하므로 역사적인 사실을 왜곡하려는 정치꾼들의 권모술수를 막아내고 역사의 진실을 사실대로 기록하시는 총회임원회와 실행위원들이 되시기를 앙원합니다. 아무리 총회회의록 채택을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변조하고 싶어도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과 총회앞에서 정죄받고 심판받을 중대한 과오가 되는 까닭에 할 일이 아닙니다.
만에 하나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못마땅 하게 여기는 총회임원들과 실행위원들이 계신다면 금번에 회의록을 변조하여 채택할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절차를 밟아서 다음 제96회 총회에 노회를 통해서나 또는 총회현장에서 긴급동의안으로 헌의하여 다시 논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을 유념하시고 명심 또 명심하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앞에서와 총대들과 전국의 성도들 앞에서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이 제95회 총회 회의록 채택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주 예수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정중히 부탁드리오며 간곡히 아룁니다.
문제 - 실행위원 선임 문제 총회실행위원 10/10/13 [10:13]
실행위원 3년조에 어던 인사가 선임되느냐가 중대한 문제이다.
거수기 노릇만 하는 인사가 선임된다면 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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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총회실행위원들께 간곡히 아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