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을 맞이한 2000년, 제85회총회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자교단인 예장 합동총회에서는 한국교회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만장일치 결의채택하였다.
그 이유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함이었다. 이 방법 외에는 날로 극심하게 부패하여 가는 세속적인 금권불버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할 방법이 전무한 까닭이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한 직후 총회선거 일번지나 다름없는 경북지역목회자협의회는 평소에 200 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총회의 정치를 주락표락 하였으나 그 10분의 1밖에 안되는 20~30여명 외에는 모이지를 않았다.
회의 성수가 안됨으로 정식으로 회의를 열지 못하고 간담회 형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중에 모임이 이렇케 저조하게 된 까닥이 무엇인가 ? 그 이유는 총회임원 제비뽑기선거 때문이다. 총회임원들을 제비로 뽑으니 이제부터는 정치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재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낙심할 필요는 없다. "제비는 봄에 강남에서 왔다가 가을에는 다시금 강남으로 돌아가듯이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제비도 가을에 열리는 총회와 더불어 강남으로 날아갈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는 곧 제86회 총회에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폐지될 것이다 라고 하는 총회정치꾼들의 자조적이고도 풍자적인 말이었다.
그러한 대화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천지기상을 좌우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2001년도에 한반도에 제비태풍을 보내셨다. 자연계시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제비태풍"을 보내 주심으로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리신 것이었다.
그 이후 18년 동안 예장합동총회에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성경의 제비는 둥지를 틀고 거하였다. 그런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놀부와 같은 총대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총회임원 제비뽑봅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정치적인 공세를 펼쳐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개입으로 말미암아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12년 동안 완전제비뽑기 라고 하는 형태와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총회임원들을 제비뽑아 세워왔다. 그러나 제비뽑기에 대한 성경적,신학적,교단정치적인 이해가 부족한 정치꿉들은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꾸준히 계획하여 왔다.
그러나 지나간 12년동안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맛을 본총대들의 경우 제비뽑기를 폐지하기 보다는 좀 더 본완하여 적용하자고 하는 양심적인 총대들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절충형으로 선거법을 개정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절충형인 선,제비뽑기 + 후 직선제의 경우 이는 직선제나 다름없어서 5년 동안 시행하는 동안에 과거와 같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극성을 부림으로 다시금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개정하자고 하여 지난해 제102회 총회에서는 마침내 총회임원들 중 부임원들(목사부총회장,장로부총회장, 부서기,부회록서기,부회계 이상5명)에 국한하여 직선제를 실시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런데 부임원들을 직선제로 선출하기로 결의하고 회귀한 그 시행원년을 맞이한 금년 제103회 총회를 앞에 놓고 총회를 섬기겠다고 입후보한 목사부총회장3명과 부서기 후보자 3명들이 선거운동을 하는 가운데 이전과 같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극에 달함을 보고 있다.
7당5락 이라고 하는 말들거ㅘ 10당9락이라고 하는 말들이 오고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며칠 전에 제21호 태풍이 발생하였는바 그 이름은 제비태풍이다. 하나님께서 한국 땅에 다시금 제비태풍을 보내신 까닭이 무엇일까 ?
또 다시금 한국교회에 태풍이라고 하는 자연계시를 통하여 경고하시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제는 더 이상 거룩한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자행해서는 안된다.
제21호 태풍 제비여 ! 다시금 한반도에 상육하라. !
한반도에 축복의 장미비를 뿌리고 강남으로 가라 !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한국교회와 나라에 경고의 메세지를 던지고 가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옹호하고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오직 주 노릇하시고 왕 노릇하시는 거룩한 총회로 개혁하기를 소망하는 흥부와 같은 총대들에게는 축복의 박씨를
물고와라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하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일삼는 타락한 자들과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 노릇하시고 왕 노릇하시는 신본주의를 배격하고 인간들이 주 노릇하고 왕 노릇하려는 인본주의 자들인 놀부와 같은 심술굳은 자들에게는 저주의 박씨를 물고와라 ! |
|
0
17852
1191
1087 
'제21호 태풍 제비' 규모도, 힘도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