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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타이틀 : 제96회 총회 총대님들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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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이틀 : 제95회 정치부안은 이미 죽었고 제94회 규칙부가 청원한 사도행전 맛디아
선출방법은 살아있다.
소타이틀 : 중세교회 개혁자들은 성직을 매매하는 자들을 기독교의 가공할 이단이라고
정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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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교단은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금년 제96회 총회에 이르기까지 11년차 시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타교단에서도 이제는 우리교단 총회에서 모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할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의 경우 제95회 총회규칙부가 선거조례를 개정하고 전국적인 공청회를 열고 여론을 수렴하여 제95회 총회의 유안건으로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제비뽑기 선출방식을 제96회 총회에 보고하고 개회 첫시간에 다루게 됩니다. 특별한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채택될 것을 믿습니다.
한기총과 감리교단과 기성의 경우 선거와 관련하여 잡음이 일어나서 세상법정에 고소와 고발이 난무한 가운데 한기총은 해체운동이 일어나고 있고, 감리교단의 경우 우리교단의 백현기장로님께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맞고 있으며, 기성의 경우 총무선거와 관련하여 고소한 상태에 있습니다.
제가 지난해 제94회 총회규칙부장을 역임하면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로인한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게 하려고 공청회와 여론을 수렴한 결과 참석대상자들의 88.3%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선호하는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52.7%가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보완하기를 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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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총회규칙부에서는 제95회 총회에 40페이지 분량의 연구제의 보고서를 제출할 때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예선직접투표 + 본선제비뽑기로 수정보완해 줄 것을 요망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고 제95회 총대들은 제94회 규칙부의 청원과 보고를 유인물 대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제95회 총회에서 총회임원 선거방법은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의 이미 수정보완 채택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사실을 모르고 정치부에서 규칙 개정안을 상정하여 통과는 되었으나 규칙개정 절차를 따라서 규칙부가 재상정한 규칙안이 총대들에 의하여 최종적으로 부결되었습니다.
총회규칙상 규칙개정은 반드시 규칙부의 제의로 출석총대 3분의 2의 지지를 받아야만 개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칙부안이 부결되었으므로 정치부안도 자동적으로 폐기되었습니다. 그런데 금년 제96회 총회에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제95회 총회에서 통과된 정치부 안대로 시행하자고 헌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치부 안은 이미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현행대로 계속 제비뽑는 것이 법입니다만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수정,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 제94회 규칙부가 공청회를 열고 제95회 총회 보고서에 연구제의 청원하여 이미 통과된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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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폐지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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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재현하게 된다.
하나, 총회임원 선거과정에서 고소가 난무하게 된다.
하나, 그렇게될 경우 사법부의 법정관리를 받게 된다.
하나, 타교단의 인사가 총회장 직무대행이 될 수있다.
하나,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답습하게 된다.
하나, 기독교의 가장 가공할 이단자를 양산하게 된다.
하나, 한기총처럼 교단 해체운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하나, 서울,서북,영남,호남,충청의 갈등이 재현된다.
하나,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이 재현된다.
하나, 그렇게될 경우 교단의 분열이 또 다시 재현된다.
하나, 먹을 것이 많은 애굽으로 되돌아 가는 꼴이된다.
하나, 개가 그 토했던 것을 도로 먹는 꼴이 될 것이다
하나, 돼지가 시궁창으로 되들어가는 꼴이 될 것이다.
하나, 하나님의 주권을 빼앗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하나,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하나,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총회에서 떠 날 것이다.
하나,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교회에서 떠 날 것이다.
하나, 거룩한 성총회가 사탄의 회로 전락할 것이다.
하나, 주님의 준엄한 심판의 채찍이 임 할 것이다.
하나, 주님을 대적하다가 산산이 깨어 질 것이다.
하나, 권모술수의 인본주의 정치가 재현 될 것이다.
하나, 총회 정치꾼들의 권모술수가 횡행 할 것이다.
*** 위에 있는 22개의 구호는 박스로 묶어서 아미로 깔아주세요 ***
주후 2011년 9월 7일 (수)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 본부장. 박광재 목사.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장. 박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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