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는 주님을 욕보이는 짓이다.
제비뽑기가 구원을 해 주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 이외의 것으로는 구원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 하신다.구약시대의 제비뽑기는 예수님의 모형을 말하면서 주님의 은혜의 필요성을 예시한 것이다.현 시대에 구약의 제비뽑기를 실행하고 적용하는 행위는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담은 짓을 하는 것이다.예수님을 믿지 못하니 제비뽑기를 의지하는 것이요, 율법의 초등 학문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요 바리새인임을 열매로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하여 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오직 주님 이외에는 달리 구원이 없다.
구약에서의 제비뽑기는 그 시대의 상황에서는 어찌할 수없는 최선의 방책이였던 것이다. 제비뽑기를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있는 길이 없었다는 것이다. 인간으로서 어찌할 수없이 무지하고 무능한 존재라는 것을 제비뽑기는 말하여 주는 것이요 제비뽑기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되풀이 하지 않을 수잇는 길은 오직 주님의 은혜가 임해야만 가능 하다는것을 예시한 것이다.이같은 사실을 깨닫지 못한 인간들은 십일조니 주일성수니 제비뽑기니 하는 자신이 지킬수도 없는 율법의 멍에를 보물단지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이들에게는 주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만 율법이 너무도 소중한 것일 뿐이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이 오늘날도 제비뽑기를 주관 하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께 위임됐다. 주님의 은혜가 임하는 순간 문자의 족쇄에 매여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사는것이다.명예를 위해 돈과 뇌물과 부정부패개 만연하는 인간들만을 모아놓고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제비뽑기를 하는짓은 주님의 은혜를 욕보이는짓이며 바리새인의 의를 쫏는 짓이다.구약의 말씀을 잘 지킨다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십일조나 주일성수 기도 찬송 제비뽑기를 잘한다고 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다.오직 주님의 은혜에 의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잇는 것이다.
제비뽑기가 분명 하나님의 뜻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예수님을 의지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이다.예수님이 없어도 세상만사 모든일을 제비뽑기로 일상화 하며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이단적인 생각이 또 있을까?구약에서의 어찌할 수없는 차선책으로[예수님의 은혜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한] 시행하신 제비뽑기를 오늘날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분명 주님을 욕보이는 사단의 일이다.
주님의 가르침을 받는자에게 더 이상 율법의 멍에는 필요치 않은 것이다.제비뽑기가 소경을 눈뜨게 할 수가 없으며 진리가 될 수는 없다. 오직 주님이 그때그때 가르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알지도 못하는 일을 가지고 진리라고 말하는것은 자신의 무지와 소경됨을 드러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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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광재씨를 평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