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양노회 위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글쓴이 : 박광재 (124.199.226.26) 날짜 : 12-04-25 07:13 조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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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제170회 노회를 통하여 노회를 섬기는 종으로 피선되어 향후 1년 동안 노회를 섬기게된 박광재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노회를 사랑하셔서 평강을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평강이 노회 산하의 모든 지교회들과 섬기시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노회산하의 지교회들이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행9:31)함과 같이 부흥되기를 소망하며 노회를 섬기는 머슴으로 노회원님들께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노회가 끝난 이후 노회 재정부원들께서 바쁘신 중에도 두차례나 모여서 고심 끝에 각 지 교회마다 형편을 고려하여 노회상회비를 책정하였습니다
교회마다 어려운 형편과 사정이 있으시겠습니다 만 노회운영은 전적으로 지 교회에서 내주시는 상회비에 의존하고 있는 까닭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회비를 한꺼번에 내시기가 부담스러운 교회들은 매월이나 이,삼개월에 한번씩 여러차례 분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마다 어려움이 있으셨겠습니다만 지난 해에 미납된 노회비가 무려 2470 만원이나 됩니다.
그런 까닭에 금번 제170 회기에 입후보한 노회장 (150만원), 부노회장 (100만원), 총대8명 (800만원), 회계 (70만원) 등이 납부한 노회발전기금 (총계 1120만원)을 전 회기에서 앞당겨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가져왔고 따라서 금번 회기의 전체적인 노회운영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하오니 지난 해에 미납하신 지교회들께서는 금년에는 미납하지 마시고 노회 상납비를 성실히 내주시기를 바라오며, 자립교회에서는 가능하시면 노회상회비를 조속히 내주심으로 노회운영이 차질없이 원활하게 잘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후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지나간 7년 동안 우리 남평양노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신 증경 노회장님들과 부노회장님들을 비롯한 임원님들과 노회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하여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계속하여 기도와 후원과 협력과 지도를 바랍니다.
주후 2012년 4월25일 (수)
노회를 섬기는 종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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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목사님에게 마지막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