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 중 부자에 국한하여 작선제로 회귀한 이후 지나 간 3년 동안 실시한 결과 과거에 나타났던 망교회병이 되살아나서 지극히 염려가 된다. 현재 총회임원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열심히 선거운동에 돌입한 후보 중 한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당선되기위하여 선거운동하느라 참으로 고생이 많습니다. 했더니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비방과 중상과 모략이 난무하는 가운데 너무나도 견디기가 힘이 듭니다. 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대로 다시금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돌아가야할 것같습니다.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주권을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들이 행사하는 이상 학연과 혈연과 지연의 연줄을 끊기는 불가능하다. 또는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의 간격을 좁히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수결 선거의 속성과 그동안의 경험상 그렇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없는 구조를 갖고 있는 다수결 선거제도 하에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와 같은 선거를 언제까지나 지속할 것인가 ? 이와 같은 망교회적이고 망국가적인 선거를 근원적으로 개혁할 선거제도는 없는 것인가 ?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더 이상 답습해서는 않될 일이다. 금번 제104회 총회에서 성경역사 1500년과 기독교 교회역사2000년 동안에 전승되고 계승한바 있는 완전제비뽑기 선거나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개혁해야 할 것이다.
인간들이 최종 선택권과 최후 결정권을 행사하는 다수결의 선거제도하에서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외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절할 수 없다. 오직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 즉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드f리고 성경의 선거제도인 제비를 뽑을 때만 가능하다 우리는 이미 경험하였다.
그 이유는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뇌물을 요구하시거나 비방하시거나 비난하시거나 중상모략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공평하신 전지하신 분이시며 공평하신 분이시며 그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분이신 까닭에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 할 수있는 선거운동은 오로지 기도할 것 밖에는 없다.
총회임원 뿐만 아니라 총신대학총장 선출까지라도 최종 선택권과 최후 결정권 즉 주권은 성산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고 제비뽑아야만 한다. 그래야 비로서 모든 잡음과 부정과 부패는 종식될 것이다. 이 방법외에는 다른 방법은 전무하다할 것이다.
당선된 이후 회개할 요량으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해마다 반복적으로 자행해서는 안된다. 마치 개가 그 토했던 것을 도로 먹고 돼지가 시궁창에서 나와서 물로 개끗이 씻은 후에 도로 시궁창에 들어가서 딩굴듯 해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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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재림과 말세를 만난 우리의 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