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구약 성경속에서 거룩한 제비뽑기를 재발견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입니다. 반세기 전입니다. 반 백년 전입니다. 아무도 안 놀래시네요 ?
말틴루터가 500년 전에 신구약 성경속에서 재발견한 이신득의 진리가 중세교회를 개혁하는 원동력이 되었음과 같이 제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50년 전에 재발견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하는 이 진리와 사역과 제도가
말세를 만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개혁할 수 있으리라고 하는 믿음과 사명감을 가지고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하며 행사되어 지는 사역에 올인하고 있을 뿐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남가주한인목사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학술세미니를 개최하시게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종을 강사로 초청해 주신 것에 대하여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남가주한인목사회로부터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고자 하는 몸부림을 치고 계시는 모습을 보게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두루 다니시는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필요에 따라서 그의 종들을 파송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물런 금번 학술셈미나를 위하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이정현 목사님께서 의논하셔서 저를 비롯한 강사님들을 초청하셨지만 이 모든 역사의 배후에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섭리하시고 예정하시고 선택하여 보내신 줄로 믿습니다.
이곳 미국에도 휼륭한 목사님들과 신학자들이 많이 계시고, 우리 모국인 한국에도 유명한 목사님들과 신학자들도 많이 계신데 다른 세분의 강사 목사님들은 다 휼륭하신데 저같이 부족한 미말에 속한 종을 선택하시고 부르신데에도 하나님의 뜻이 계신 줄로 믿습니다.
3개월 전 저는 막재 딸의 결혼을 시키고 주례하기 위하여 방문했다가 돌아 갔습니다, 그러므로 3개 월만에 다시금 이곳에 온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결단을 한 것입니다. 아내는 미국에 다녀온지 얼마나 됐다고 또 미국엘 갑니까 ?
이번에는 안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럴법도 한 것이 제가 지나간 30년 동안에 미국엘 왕래한 것이 무려 50여 회나 됩니다. 그러니 아내로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관광이나 놀라다니는 것이 아니고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확산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다닙니다.
그러나 목회자의 아내로서 제 아내는 얼마 남지 않은 목회사역을 잘감당 하고 은퇴하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만류합니다. 과거에는 너무하니까 제비뽑기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이제는 저보다 더 제비뽑기를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제가 이번에 이곳에 강의하러 온다고 하니까 그러면 한번 하나님께 제비로 물어서 가라고 응답하시면 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비행기표를 구입하였는데 그리고 내가 놀라가는 것아니고 12~3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고
시차를 극복 해야하는 힘든 여정이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데 불순종하면 되겠나 싶은 생각에 이번에는 제비를 뽑지 않고 왔읍니다만 가능하면 긴장과 갈등이 생길 때 쌍방이 합의하에 제비를 뽑아서 결정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위상은 추락 할대로 추락한 상태입니다. 더 이상 추락할 수없는 상태에 와 있습니다. 500년 전에 마틴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던 그러한 부패상이 모국교회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결과로 탄생한 프로테스탄트, 리퍼메이드 개혁교회가 500년 전의 중세교회와 동일한 부패와 타락상을 답습하면서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국교회에서 500년 전의 중세교회를 보는 듯합니다. 기독교의 명칭은 '개독교'로 불리운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성직자인 목사의 명칭은 '먹사'로 불리운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마치 맛잃은 소금처럼 밖에 버리워 지리밟히고 있으며, 교회는 불꺼진 등대처럼 빛을 잃고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외로운 등대처럼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까닭에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국교회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와 같은 부패상을 개혁하기 위하여 기념 세미니를 비롯한 행사들을 하면서 추릭한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금 비상하고자 애를 쓰고 몸부림치고 있음니다만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런지 궁금합니다.
이 학술세미나가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을 내리는 학술세미나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남가주한인 목사회부터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운동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이왕에 남가주한인목사회가 개혁을 단행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성경의 방법대로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선거규칙을 제비뽑기로 개정할 경우 상당 부분에서 개혁될 것입니다.
교회개혁운동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성경적으로 도는 처음으로, 곧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어떻게 명하고 있는지 초대교회는 어떻게 했는지 등을 연구하고 그들의 신앙과 삶과 제도를 본받아야할 것입니다.
현대 한국교회의 교회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입니까 ? 여러가지 개혁과제를 들 수 있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최우선 과제는 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를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원적으로 개혁하는 일입니다.
교회가 부패하게 되는 첩경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중세교회의 부패상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성직을 매매하고 면죄부를 판매하는 등 맘모니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인본주의 세속주의 맘몬이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것들만 개혁해도 교회개혁의 70~80 %는 달성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한국의 감리교회는 초긴장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한국감리교회의 영적인 최고 수장이신 전명구 감독회장님의 당선무효소송의 결과가 20일에 열리는 까닭입니다. 또 다시 한국감리교회가 '감치일'을 당할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과거에 한국감리교회는 두,서너번 감치일을 당한바 있습니다.
장로교회의 장로 변호사가 법원의 파송으로 한국감리교회 감독회장직을 대행한바 있습니다. 이 보다 더 부끄러운 일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어디 감리교회 뿐입니까 ?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였던 한기총의 경우는 어떠했습니까 ? 회장선거과정에서 금권불법 타락부정선거를 자행한 까닭에 법원으로부터 역시 통합측의 김용호 집사 변호사를 파송하여 한기총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게 하고 업무를 관리하여 회장을 선출한바 있습니다.
그 때 저는 김용호 집사님께 편지를 써서 제비를 뽑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그 결과 선거를 진행하는 가운데 진행을 도울 선거진행 관리 위원들을 즉석에서 제비를 뽑아서 진행했다고 하는 편지를 받은바 있습니다.
제가 지난해 이곳 아주사퍼시픽대학에서 거행한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선택특강을 하고 난 이후 북핵폐기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과 와싱턴과 뉴욕등 지부를 결성하기 위하여 동부를 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와싱턴에서 뉴욕으로 이동하는 동안에 이종윤 목사님과 서경석 목사님과 김진영 예비역 대장 장로님과 이심 학국노인회 회장님과 전직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신 분등 20여 분 앞에서 한 20여 분 간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특강을 하였습니다.
버스 이상 제비뽑기 특강하기에 좋은 장소는 없습니다. 저는 버스로 이동 할때 이 방법을 자주사용하곤 합니다. 캘리포니아 운동부본부도 그렇게 조직했습니다. 지난해 세계선교대회를 마치고 세계 각국의 선교사님들과 함께 그랜드케년을 동행하는 가운데 제비뽑기 특강을 하였고 그 버스안에서 세계10개 국에 운동분부장을 제비뽑아서 세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특강을 하고 나니까 동행 중에 계신 어떤 저널리스트 목사님께서 제게 하시는 말씀이 "박목사님 제비뽑기가 진리는 아닙니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제게 이러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제비뽑기가 진리가 아니라고 반론을 제기하는 이들에게 너는 이렇게 질문해 보아라."
"신구약 성경이 진리인가? 아닌가 ? 진리라고 대답한다면 신구약 성경이 진리인 것처럼 그 성경 속에 나타난 기록된 말씀은 일점일획도 가감할 수없는 진리인 것처럼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고 1500년 동안 전승되고 계승된 제비뽑기도 진리라고 가르쳐 주어라"
물런 신학적으로나 여러 모양으로 견해가 다를 수는 있으나 제가 여러분들에게 바라는 바는 신사적인 크리스챤들인 베뢰아 사람들처럼 그것이 과연 그러한가 하고 들어보시고 성경에 기록된 제비뽑기에 대하여 상고해 보시고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보십면 어늘날도 삶과 사역속에서적용할 수 잇는 성경의 진리요, 재도요, 사역임을 깨닫게 되실 것을 저는 확실하게 믿습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신구약 성경 역사속에서 1500년 동안의 전승되었고 기독교 교회역사 속에서 2000년 동안 계승하였으며 제의 50년 동안의 삶과 사역에 적용한 바 일 뿐만 아니라 저의 강의를 듣고 삶과 사역에 적용한 분들과 교회와 교단에서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저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분도 있다고 그래요 ? 그런데 제가 이단이면 한국교회가 다 이단으로 전락하게됩니다. 한국교회의 경우는 성경의 제비뽑기가 거대한 태풍의 눈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부시는 영풍에 따라서 이리로 저리로 이 교단에서 저 교단으로 이동합니다. 예장통합총회에서 예장합동총회로 기독교감리교단에서 순복음교단으로 성결교단으로 침례교단으로 옮겨 다닙니다.
어느 교단총회로 제비뽑기 태풍이 상륙하고 휘몰아 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금년 마틴루터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이곳 남가주한인목사회까지 제비뽑기 태풍이 상륙하게 하셨습니다.
다른 태풍을 맞으면 초전 박살이 나지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태풍을 만나면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초전박살'나고 거룩한 교회로 개혁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제비 집을 부스고 제비 다리를 꺽는 심술궂은 놀부가 되지 마시고 제비 집을 고쳐주고 제비다리 고쳐주는 흥부가 되셔서 영육간에 많은 복을 받으시기를 측원합니다. 시편에 보면 성전에 참새도 제비도 자기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런 그 제비와 이 제비는 다릅니다만 조류인 제비가 성전에 깃드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저의 고향 강화도의 교동도에 최근에 제비 집을 세웠습니다. 강화군과 인천직할시와 행자부에서 국고를 지원하여 세웠습니다.
그 연유가 국민일보에 보도 되었습니다. 스페인의 산티에고 트레픽 코스처럼 우리나라도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는 목적으로 저희 고향 강화도의 평화의 섬 교동에 제비 집을 출발하여 지나간 70년 동안 숨겨져 있던 155마일 휴전 철책선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10일 동안 강원도의 고성까지 트레픽을 하는 코스를 만들 계획의 일환으로 제비 집을 지은 것입니다.
최근에 저의 고향 교동을 방문하고 제비 집을 들렀습니다. 그리고 왜 이 건물의 이름을 제비 집으로 지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안내하는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곳 교동에 제비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제비는 아무 집에나 집을 짓지 않고 금실이 좋은 집을 골라서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실이 깨지면 그 집에서는 나온답니다. 또한 제비는 남북한을 자유롭게 왕래하는 길조여서 지금은 남북이 155 마일 철책선으로 가로 막혀 있으나 언젠가는 우리도 제비처럼 자유롭게 왕래하기를 바라는 통일의 소망을 담아서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만 저는 그러한 국민일보 신문의 보도를 보고 자연 계시를 통하여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곳 네 고향 땅, 네 신앙의 선조들이 세운 교동교회를 재건하고 그곳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 본부를 세워라,
지금 이 시간에 제 고향 강화도의 교동에는 이곳 남가주목사회회장을 비롯한 교회협회장을 역임하시고 미주 한인감리회 자치연회 감독을 역임하신 한기형 목사님께서 그의 부친이신 한은우 목사님을 모시고 교동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제가 이곳에 초청을 받지 않았다고 하면 지금쯤은 저의 고향 교동도에서 그분들을 만나고 있었을 것입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라고 하는 사역과 선거제도를 제가 창안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간혹계십니다만 그러나 결코 그렇치 않습니다 저는 다만 제안 자일 뿐이요, 전파하는 전도사 일 뿐입니다. 어떤 분께서는 저를 향하여 성경의 제비뽑기 선구자라고 호칭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1.성경으로 돌아가자 고 외친 종교개혁의 정신을 따라서 성경으로 돌아가자
성경으로 돌아가야할 일이 많으나 첫번째 최우선과제는 성경의 방법대로 교단장을 선출
하는 선거제도를 성경의 방법인 제비뽑기로 돌아가야 힙니다. 초대교회의 120문도들
처럼 제비를 뽑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으로,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교회개혁입니다.
그 이유는 중세교회의 종교개혁운동은 당시 중세교회의 부패상인 95개 조항의 대표적인 죄악 상을 내 걸고 시작되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죄악 상이 성직매매였고 그 다음이 면죄부판매였습니다. 진리로 돌아가자,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체코의 푸라하 개혁자 얀후스는 외쳤습니다. 현행 한국교회 개혁의 3대 개혁과제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물량주의 즉 맘모니즘을 개혁해야 할 것입니다.
2. 인본주의를 신본주의로 개혁해야 합니다.
< 인간주권 행사를 하나님 주권행사로 이양해야 합니다.>
미국 청교도 신학자인 존 코튼은 최고의 정치제도는 신정정치 제도라고 갈파하였습니다.
장로교회 창시자인 요한 칼빈은 제네바에서 성경말씀슴이 왕노릇하는 신정정치를 하였습니다.
제가 칼빈에 대하여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왜 제비뽑기 제도를 실천에 옮기지 못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하여 가장 가력하게 주장하고옹호한 그가, 신정정치를 하기 원했던 그가, 신정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를 삶과 사역과 교회정치에 적용했더라면 신정정치흫 구현할 수 있었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반면에 감리회 창설자인 요한 웨슬리의 경우 그의 삶과 사역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많이
적용하였습니다. 휏필드의 집회 초청을 받고도 제비뽑았습니다. 휏필드와의 신학적인 논쟁에서 책을 출판할 것인가에 대하여서도 제비뽑았고, 심지어는 자신의 평생의 반려자를 선택하는 문제까지라도 제비를 뽑아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까닭에 하나님께서 장로교회 창시자인 요한 칼빈보다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를 더욱 사랑하셔서 칼빈의 제자들 보다 웨슬리의 제자들을 더 많게 하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더러 있습니다. 금번 학술세미나에 참여하신 목사님들 중에 요한 칼빈의 제자들이신 장로교회 목사님들 계시면 세계를 통틀어서 장로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 말씀해 보세요.
또한 이곳에 요한 웨슬리의 제자 목사님들 감리교회 출신 목사님들 계시면 전 세계적으로 요한 웨슬리의 제자들인 감리교도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말씀해 보세요. 제가 정답을 말씀해 볼까요 ? 놀라지 마세요.장로회 목사님들 요한 칼빈의 제자는 유감스럽게도 2500만 명 박에는 안됩니다. 그러나 요한 웨슬리의 제자들은 거의 3배나 많은 8000만 명이나 됩니다.
가령 장로회 창시자인 요한 칼빈 선생께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그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셨더라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제자들이 더 많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은 교회성장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돌려드리는 주권적 사역이며,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는 성결 사역이며, 교회를 비롯한 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그치게 하는 평화의 사역입니다.
3, 세속주의를 성경주의로 개혁해야 합니다.
4. 맘몬주의를 청빈주의로 개혁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도록 내어드리기 전에는 진정한 개혁주의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주권하나 돌려드리지 못하면서 생명을 바친다고 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은 자신의 기득권을 100% 내려놓고,100%포기하고,100% 맡기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입니다. "네 경영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잠언16:1~2) 고 하셨습니다.
3. 세속화를 성경화로 개혁합시다.
4, 맘모니즘을 청빈주의로 개혁합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룹시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 내 뜻대로 살고 내 뜻대로 목회사역하려고 할 것이면 제비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양심과 이성과 도덕과 율법과 성경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결정과 선택의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죄만 아니면 양심의 자유에 따라서 얼마든지 내가 하고 싶은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따르고자 결단한다면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도 해결할 수 없는 오직 이 문제는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최후,최종의 방법으로 적용하기를 권유합니다. 그러나 길흉화복을 점치듯 해서는 안됩니다.
오용하거나 남용하거나 악용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이와 같이 함은 요한 칼빈의 지적대로 악마와 같이 나뿐 짓이 될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으면서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할 요량으로 제비 뽑으면 안됩니다.
인간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도 알 수없는 오직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게서만 해결하실 수 있는 최종,최후의 상황에서만 그 결과에 대하여 생사화복과 흥만성쇠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복할 작정을 하고 제비뽑을 것을 권유합니다.
개인의 경우는 제비뽑은 결과로 나타나는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모두 다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종할 목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적용한 후 좋으면 순종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없던 것으로 해서는 안된다. 이는 곧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경홀히 여기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차원이나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시키는 차원에서 적용하면 안됩니다.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서는 제비뽑아서는 안됩니다. 개인의 문제일 경우는 기도하고 적용해도 적용해도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있고 공동체의 경우는 반드시 제비뽑기의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종할 것과 세속법정에 고소나 고발하지 않을 것을 합의하고 서약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제비뽑기를 오용하거나 남용하거나 악용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요한 칼빈의 지적처럼 악마처럼 나쁜 짓입니다. 하나님의 미련함과 지혜가 더 앞선다.
성경의 제비봅기 사역은 하나되는 사역입니다.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사역입니다.<대제사장적인 최후의 기도>
나를 금번 종교개혁 5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의 주강사로 세우시고 성경의 제비뽑기 특강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삶과 사역에서 특별히 남가주한인목사회에서부터 개혁적인 결단으로 적용하게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남가주교회협의회에서 협의회장을 제비뽑기로 규칙을 개정하여 공포한바 있었습니다. 당시 협의회장이셨던 홍영환 목사님과 정해진 목사님께서 교회협이 하나가 되는 대승적인 결단으로 선거규정을 제비뽑기로 제정만 해놓아도 과열선거가 종식되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위력입니다.
뿐만 아니라 초교파 장로회 성가단에서도 단장을 제비뽑아 세운바 있습니다.
나는 제비뽑기 제정자이거나 창안자가 아닙니다. 다만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뽑아 나누자고 제안하는 제안자나 주창하고전하는 전도사 일 뿐입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의 창안자나 제정자나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공포하신 분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학술세미나인 만큼 학술적으로 운을 떼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 장로교창시자인 요한 칼빈의 경우 그의 사도행전 주석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사도를 보선하기 위하여 제비뽑은 사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주석하고 있음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칼빈의 경우 그 어떤 신학자들 보다 더욱 강력하게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하여 강력하게 옹호하고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자 다운 당연한 면모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의 최고 이상은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 사도행전 1장20절~26절까지 칼빈의 주석을 소개한다.>
칼빈은 이러한 말도 하였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은사에 불순물을 섞어서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그 대표작인 은시와 제도가 바로 성경의 구룩한 제비봅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적용되는 곳에서는 사탄을 맥을 쓸수 없고 권모술수를 부릴 수없는 까닭입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제비 뽑기는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이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요한 칼빈은 개혁주의 신학자 다웁게 제비뽑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영원한 청교도 신학자인 웰리암 에임즈는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신학적인 견해
감리교 창사자인 요한 웨슬리의 신학적인 입장과 견해
감리교 신학대학의 조직신학교수를 역임하신 선한용 박사의 견해
감리교 신학대학장을 역임하신 윤성범 박사님의 견해
감리교회 목사님 출신으로 성막론의 권위자이신 강문호 목사의 견해
감리교회 출신 목사님으로서 강남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하신 박종수 박사님의 견해
총신대학총장 및 칼빈대학총장을 역임하신 김의환 박사님의 신학적인 견해
총신대학총장을 비롯한 신학대학원장을 역임하신 정석구 박사의 견해
훌러신학대학교 한인 선교대학원 책임교수 김세윤 박사님의 견해
트리니티 신학대학교의 조직신학교수이신 웨인그루뎀의 견해 등등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의 금권선거에 대한 공판이 10월20일 열립니다. 한국감리교회는 감독 및 감독선거와 관련하여 감치일을 여러번 격었습니다.
한국장로교회 출신 장로 변호사가 감리교회의 감독회장 임무대행을 맞았습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했던 한기총의 경우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장로회 김용호 집사가 맡았습니다.
이 모든 부끄러움과 수치가 모두 다 영적인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 모든 사단의 근본은 인간의 타락과 부패함 때문이지만 이러한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을 제어할 제도인 장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도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죄에 대한 유혹을 견재하고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법과 제도가 존재함으로 죄성을 극복하고 죄를 짓고자 하는 유혹을 극복하고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단장 선거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고 싶어도 할 수없는 할 필요가 전혀없는 선거제도로의 개혁과 제정이 필요합니다.
500년 전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을 유발시켰던 중세교회였던 천주교회가 오늘날까지 분열하지 않고 하나의 교회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 줄 아심니가 ? "콘클라베의 비밀"입니다. 교황선출방법 즉 선거제도에 있습니다. 저들은 그 막강한 교황이라고 하는 권력자를 선출함에 있어서 개신교회처럼 당을 짓거나 편을 가르기를 전혀 할 수없는 할 필요가 없는 선거제도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교황을 선출할 때까지 3일에 한번씩 <부제3명, 주교3명, 추기경3명>등 각 각 3명씩 총9명을 <검표원,검산원,집산원>ㅡ로 제비뽑아서 교황선출을 진행합니다. 30회까지 선거를 실시해도 교황선출을 하지 못할 경우 최종적으로는 사도행전 1장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그렇게 햇던 것처럼 종다수 2명을 선출하고 최종,최후결정은 제비로 뽑아서 세웁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교황선출 과정을 "콘클라베의 비밀"로 하고 비밀을 누설하지 않을 것을 서약받으며 교황을 선출하고 있는 것인데 그것은 공공연한 비밀로 여깁니다. 그들이 왜 이처럼 교황선출 방법을 비밀로 여기는 것일까요 ? 그 이유는 두가지 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첫째는 천주교회의 분쟁과 분열을 미연에 방지하고 하나됨의 비밀을 자신들만 독점하려는 뜻이 있습니다.
둘째는 천주교 교황선출을 제비로 뽑느냐고 비난 받을 것을 염려한 때문입니다.
그에 반하여 우리 한국개신교회는 특별히 한국교회는 감독 및 감독회장과 총회장을 선출할 때 입후보자들을 중심으로 당을 짓고, 비방하고 중상과 모략하고, 고소,고발하고 주권을 사고팔고, 성직을 매매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교회는 새천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태풍의 눈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새천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단인 예장합동총회가 제85회 총회(장소:진주교회당,총회장 김동권 목사)에서 전격적으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해 총회 직전에 총회정치 일번지인 대구,영남지역에서 영남지역협의회원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수십명 내지는 수백명이 모이던 모임에 불과 십수명 밖에는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 때문이었습니다.
다수결 선거제도 하에서는 한표라도 더 얻어야 당선이 되는 까닭에 선거전략도 의논하고 금품과 향응도 받기 위하여 많은 회원들과 참모들이 모여 들었으나 완전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는 이러한 모든 수단과 방법들이 부질없는 것이 되어버린 까닭에 괜쓰리 시간낭비하고 모여야할 필요성이 없게 되었습니다.
까닭에 회원들이 격감하게된 모습을 보며 한 회원이 말하기를 "가을이 오면 제비는 강남으로 날아갈 것이다"라고 하는 비난을 하였습니다.그말인즉은 가을에 열리는 총회가 닦아오면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폐지될 것이라고 하는 희망을 노래한 쪼크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이 있은지 1년 후 2002년에 한반도에는 "제비태풍"이 휘몰아 쳤습니다. "가을이 오면 제비는 강남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비아양 거렸던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북한에 2년6개월9일동안 강제 억류되었다가 15분 전에 석방소식을 접하고 풀려난 캐나다 동포 임현수 목사님께서 자신이 시무하고 있는 캐나다의 큰빛교회에서 제비를 뽑아서 7분의 장로님을 세웠습니다.
한국의 약수동에 있는 예장통합측교단 약수교회에서도 박원빈 목사를 후임자로 제비뽑아 세웠습니다. 분당에 있는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도 3차례에 걸쳐서 장로님들을 제비뽑아 세웠습니다. 여수에 있는 순복음 은현교회 ( 김정명 원로목사)에서 후임자를 제비뽑아 세웠습니다.
60년대 초반에 한국의 영락교회에서 한경직 목사님께서 당회에서 장로 휴무제와 시무제를 제비뽑아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2004년도 하이와한인이민100주년 기념세계선교대회에 제비뽑기 특강을 하기위하여 가서 주선애 교수님의 친 남동생인 주선용 목사님께 직접들었습니다.
성경에 제비뽑기와 관련한 성경구절은 모두 70구절이나 등장합니다. 그 중에 제비뽑기 라고 하는 용어는 77회 등장합니다. 본래 성경의 제비뽑기의 원형은 우림과 둠밈을 통하여 제비뽑는 제사장들의 고유한 사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제비뽑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이름을 써서 제비뽑는 방식도 있고, O와 X를 써놓고 제비뽑는 방식도 있고, 종이에 직면한 상황을 적어 놓고 접어서 제비뽑는 방식도 있고 구슬로 제비뽑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동체의 합의하에 얼마든지 다양한 제비뽑기 방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성군 다윗의 경우도 '우림과 둠밈'을 통한 제비를 뽑기도 하였고 이름을 적어 놓고 제비뽑는 방법도 적용한바 있습니다. ( 역대상 24장에서부터 26장까지 ) 제사장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에 이르기까지 차등없이 공평하게 사역을 분담하기 위하여 제비뽑기를 적용하였습니다.
제비를 누구 앞에서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거룩한 제비와 속된 제비로 구별됩니다.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으면 거룩한 제비가 됩니다. 그러나 우상 앞에서나 또는 자신의 운명이나 팔자 소관으로 생각하고 제비를 뽑으면 이는 점술과 사행과 요행아나 복불복으로 변질 타락하게 됩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12지파에게 나누어 줄때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리라고 4번 씩이나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여호수아 18:6,8,10,19:51)어찌 거룩한 제비뽑기와 세속된 제바뽑기를 같다 하겠습니까 ? 다아아몬드와 규빅을 어찌 동일하다 할 수있으며, 천연진주와 양식진주를 같다 하겠습니까 ? 진품과 짝퉁을 비슷하다고 해서 같다 하겠습니까 ?
이와 마친가지로 성과 속은 구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와 세속에서 변질되고 타락한 제비뽑기를 구별화하고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어떤분들은 제비뽑기면 그냥 제비뽑기 라고 부르지 굳이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하는가 ? 이는 필시 제비뽑기를 신격화하기 위한 전략 아니냐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속한 구별된 백성이라고 하는 뜻에서 성도라고 부르며, 가룩한 날이라고 하는 뜻에서 성일이라고 부르며,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이라고 하는 뜻에서 성물이라고 부르듯 성경의 제비뽑기도 그러한 맥락에서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부르고 있음과 또는 거룩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 의미에서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하였음을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2003년도에 미국의 뉴저지 주의 베다니 연합감리교회에서 (장동찬 목사) 에서 거행한 북미주지역 목회자 및 사모세미니에 성경과 교회사속에 나타난 제비뽑기에 대한 특강을 하기위하여 가기 몇해 전인 1992년도부터 하나님께서는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세상에 들어내라" 고 하시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영적으로 소경인 이장림씨가 나와서 '휴거설'을 내세워서 한국교회를 한번 발칵 뒤집어 놓은 때였습니다. 그런까닭에 또 하나의 이단이 나왔다고 하는 오해를 받을 것을 염려하여 감히 선포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게서는 "내가 너에게 성경속에서 이 진리를 재발견하게 해주었고 너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었는데 너는 어찌하여 한 달란트 받은 악한 종처럼 나의 달란트를 땅 속에 꽁꽁 묻어 두고 감추고 있느냐 ? "
그리하여 "그러면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사사 기드온이 양털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는 사실을 확증하기 위하여 두번씩이나 양털로 응답을 받은 것처럼 저도 국가적인 대사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묻겟아오니 응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정확하게 응답해 주시면 그것을 표적으로 삼고 제가 이단으로 오해를 받더라도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달간을 간절히 기도를 드린 다음 성경의 제비뽑기를 통하여 어느 누가 금번에 대통령으로 제비 뽑힐 것인가를 놓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김영삼 후보가 대통령이 될것을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날 투표를 하기 위하여 동사무소로 가기 전에 영삼, 영삼 본부로 전화를 걸어서 이번에 대선에서 김영삼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하는 기뿐 소식을 전달해 드렷습니다.
이런 국가적인 대사를 응답받은 후 2년이 흘렀습니다. 마침 그 때는 서울특별시 초대민선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치루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번 더 국가적인 대사를 하나님께 제비로 물었습니다 금번에 어느 누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됩니까 ? 그랬더니 조순씨가 당선된다고 하는 응답을 받앗습니다. 그리하여 조순 서울특별시장 당선자 선거운동본부로 통보를 해드렸습니다.
5년이 흘러서 제15대 대통령선거가 닦아 왔습니다. 그러니가 미국에 계신 목사님들께서 이번에는 어느 누가 제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인가를 제비로 물어보라고 부축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달간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물어보았더니 이번에는 김대중 선생께서 대통령이 된다고 응답을 주셨습니다.
이 기뿐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일산의 자택으로 전화를 하려고 교환원에게 물었더니 대통령 후보자의 신변보호를 위하고 정보통신법상 개인이나 자택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줄 수 없다고 해서 그러면 그 당시 연정을 하고 있었던 민주공회당 당사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니 알려주어서 당시 당직을 하고 있었던 청년국장 공민우 씨에게 연락해 드린바 있습니다.
또한 제가 목회하면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인 광명시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그때 전재희 시장과 조세형 씨가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 접전을 벌렸습니다. 그 때 조세형씨의 큰아들 내외 가 자신들의 부친이신 조세형씨의 선거운동을 하기 위하여 저희 영광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그 자리에 없었고 전임 여전도사님이신 서미경 전도사님께서 맞이하셨는 데 우리 목사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하나님께 제비로 물어서 당신의 부친 조세형씨의 당선여부를 알려드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하였더니 그러면 목사님께 부탁드려서 당선여부를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국가적인 대사와 관련한 제비는 아무렇게나 뽑는 것이 아니고 충분한 기도로 준비를 하고 제비를 뽑아도 될 것인가를 하나님께 제비로 물어서 응답을 받고 제비를 뽑는 절차를 밟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예의인데 함부러 약속했느냐고 책망을 하였다. |
|
0
17852
1191
1089 
감독회장 선거 무효, 10월 20일 판결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