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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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실수했다.
Subject 제비뽑기 선정 과정 실수였다.
총회는 제비뽑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
제비뽑기가 하나님의 뜻에 의한 총회의 결정이 되기 위해서는 제비뽑기가 의도하는 신본주의의 방식인 제비뽑기를 통해서 제비뽑기를 선정했어야 했다.
그런데 제비뽑기를 제비뽑기가 의도하는 신본주의 방법이 아닌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했다는 것은 제비뽑기에 반하는 방법으로 제비뽑기를 선정한 것이 됨으로 해서 제비뽑기의 태생이 제비뽑기에 반하는 것에서 탄생하는 아이러니를 낳았다.
그러므로 제비뽑기에 의해서 제비뽑기가 하나님의 뜻에 의한 총회의 결정으로 선정이 되었으면 제비뽑기는 총회에서 신본주의의 제비뽑기를 통해서 선정된 제도가 되어서 제비뽑기가 의도하는데로 신본주의에 의해서 결정된 제비뽑기가 되었을 텐데 아쉽다.
진정으로 제비뽑기가 하나님이 이시대에 원하는 총회의 선거 제도라면 다수결에 의해서 제비뽑기를 선정할 것이 아니라 제비뽑기가 의도하는 신본주의에 의한 방법인 제비뽑기로 제비뽑기를 선정하여 제비뽑기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총회의 결정으로 선정되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해서 제비뽑기가 성경적이고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는 총회의 선거 제도라면 하나님께서 제비뽑기에 의해서 제비뽑기를 선정해 줄 것이고 제비뽑기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제비뽑기가 총회의 선거 방법으로 선정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제비뽑기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비뽑기가 참으로 신본주의의 제비뽑기가 되기 위해서 제비뽑기가 의도하는 바데로 신본주의 방법인 제비뽑기로 제비를 뽑아서 제비뽑기를 총회의 선거 제도로 결정하기를 바란다.
DATE: 2002.09.19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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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
실수했다 하는데 이해가 안됨. 뭐가 실수란 얘기냐. 그렇게 얘기해서 남는게 뭐니. 자중하거라.
2002.09.19 - 16:03
박목사님 바빠지셨다
그러나 일일히 대꾸하실 필요 없습니다.거목답게 간혹 한번씩 대포 쏘시면 됩니다.
2002.09.19 - 13:17
박광재목사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으로 남겨주신 이유는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라고 주신 것이기 때문에 성경을 모범으로 삼고 제비뽑으면 되는 것입니다.
다수결로 했던 제비뽑기로 했든지 간에 사도들과 120문도들 처럼 또는 구약의 성도들 처럼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드리고 "코람데오" 즉 신전의식으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 보면 잘 한 것인지 ? 잘 못한 것인지? 확증 할 수 있습니다.
금번 예장 합동 제 87회 총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 지를 잘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8월 30일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4층 연수실에서 예장 통합측 전국 장로회 연합회 회장을 단독으로 추대하기 위하여 성경 대로 제비뽑을 때 후보로 나서신 김용재 장로님은 제비뽑기에 대하여 별로 탐탐치 않게 생각하셨습니다.
어떻게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예장 통합측 교단의 전국 장로회장을 요행이나 복골복이와 같은 제비뽑기 방식으로 뽑을 수 있단 말인가 ?
그러나 회원들의 합의를 지키기 위하여 제비뽑기에 임했다고 하는 발언을 하신후에 제비를 뽑은 결과 김용재 장로님께서 제비에 뽑히셨는데 그 후 예장 통합측 교단 장로회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비뽑고 나니 낙선자나 당선자 모두가 승리 할 수 있었다고 기뻐하며 제비뽑은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제비뽑기 선거에서 비록 낙선은 하셧지만 박래찬 장로님께서는 오히려 당선자 이신 김용재 장로님 보다 더 기뻐하시면서 김용재 장로님을 포옹해 주시고 그것도 부족하여 양손을 붙잡아서 번쩍 들어 올리시며 만세를 부르시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며 김용재 장로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에서나 가능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장 되기 위하여 돈을 수억씩 쓰고 낙선하면 충격 받고 쓰러지는 분들도 계신데 거룩한 제비뽑기는 그러한 충격을 받을 필요도 없고 서로 축하해 줄 수 잇는 여유를 갖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제도 입니다.
2002.09.19 - 12:34
무식이
맞는 말입니다 절차를 무시하는 것은 또한 부정이니
2002.09.19 -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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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무슨 실수 ? 참 잘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