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정치로 리더십 회복한다”
개혁주의협 세미나 … “칼빈의 역동성 본받아야”
2011년 01월 24일 (월) 15:23:37 강석근 기자 harikein@kidok.com
【속보】 개혁주의가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개혁주의협의회(대표회장:김영우 목사)가 주최한 동계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제비뽑기 제도 시행 이후 교단의 리더십이 흔들리며 불신과 반목이 거듭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칼빈이 주장한 개혁주의 신앙을 회복하여 총회와 한국 교회에 헌신하자고 다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셀더하위스 회장(세계칼빈학회)은 “칼빈은 종교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성직자를 훈련시키고 수 많은 책을 저술했다”며, “선지자적 능력을 발휘한 칼빈의 역동적인 목회 리더십을 본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목회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환봉 교수(고신대 한국개혁주의학술원 원장)는 “최근 칼빈신학과 루터신학을 연결구조로 이해하는 것이 최근 경향이다”며, “한국장로교회는 칼빈의 개혁주의와는 동떨어진 일탈현상이 아주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길자연 목사(칼빈대학교 총장)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할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역설하고, “목회의 보물은 영성임을 깨닫고 새롭게 말씀과 기도로 거듭나자”고 강의했다.
총회장 김삼봉 목사를 비롯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하귀호 목사 등 총회 중진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무너진 교단의 리더십을 회복하고 개혁주의 정신으로 재무장하려는 시도가 가시화 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당초 총회 ‘정치모임’이 아니냐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섬김을 통해 총회에 헌신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목회현장과 총회에서 개혁주의 원리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김영우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장합동과 정서가 비슷한 고신을 비롯하여 합신 백석 등에서도 개혁주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정기적인 개혁주의 신앙포럼과 수련회 등을 개최하여 교단변혁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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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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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6:36:01
김영우 목사님 11
목사님의 이익이나 명예, 목사님이 속한 계파의 이익을 떠나 교단 전체를 생각해 주시고, 나아가서 한국교회 전체를 생각해 주십시오.
다른 교단의 금권선거가 왜 합동교단에서는 발생하지 않는지... 다른교단의 발생하는 비방선거가 왜 합동교단에서는 발생하지 않는지... 다른교단에서 생기는 계파선거가 왜 합동교단에서는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지 생각해 주십시오.
그런 후에 제비뽑기가 잘못된 선거인지 판단해 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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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6:25:04
김영우 목사님 10
지난 몇 년간 합동 교단 외에 거의 대부분의 총회장 선거결과로 인해 잡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통합은 금권선거로, 성결교는 비방 선거로, 침례교도 총회장 선거로 인해 심각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단이 제비뽑기를 총회 선거로 결정한 후 심각한 문제제기가 한 번이라도 있었습니까? 선거 과정이나 선거 결과에 대해서 지난 몇 년 동안 큰 잡음없이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뤄진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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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5:19:04
김영우 목사님 9
이제는 세상으로부터 듣는 온갖 욕설과 모욕을 알아들어야 합니다. 단지 기독교안티들의 소리가 아닙니다. 그들의 모욕과 욕설 뒤에는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분노에 찬 심판의 눈길이 있음을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총회가 깨끗해지는 것이고 그 첫번째가 바로 제비뽑기입니다. 총회장 선거가 타락선거로 얼룩졌는데 어떻게 총회를 바로 세우겠습니까? 제비뽑기로 총회를 세우는 선거를 깨끗하게 치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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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5:11:48
김영우 목사님 8
한국교회가 얼마나 더 욕을 먹어야 정신을 차리렵니까?
아예 북한이 남한에 쳐들어와 교회의 씨를 말려야 정신을 차리렵니까?
그 때에도 타락한 목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교회와 신앙을 헌신짝처럼 버릴 것입니다. 일제 시대 일본이 교회를 조금만 흔들자 너도나도 신사참배에 참여했던 그 역겨운 목사들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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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5:06:22
김영우 목사님 7
제비뽑기는 그렇게 더럽고 타락한 총회를 정화시키는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제비뽑기를 포기하게 되면 총회는 예전처럼 금권선거, 타락선거, 비방선거, 계파 선거로 전락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목사님 개인의 이익과 명예를 위해 제비뽑기를 폄하하지 마십시오.
목사님 한 사람을 위해서 총회를 희생시키지 마십시오.
이미 한국교회는 세상과 사회로부터 씻을 수 없는 모욕과 수치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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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5:02:13
김영우 목사님 6
한국교회가 정화되기 위해서 가장 첫번째로 해야 할 것은 총회가 바로서는 것입니다. 작년 아이티 구제헌금 수십억원을 횡령하려 했던 더러운 자들이 아직도 총회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고, 또 그런 자들이 기회가 되면 총회 눈먼 돈을 자신들 배속을 채울 겁니다. 총회 선거를 자신들의 이익이 장터로 삼는 소위 총대라는 삯군들과 정치꾼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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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4:48:27
김영우 목사님 5
그 분열의 원인은 목사님처럼 이익과 명예에 집착한 목사들이 총회를 좌지우지하고, 가장 도덕적이고 가장 경건해야 할 총회를 더러운 추태로 가득한 정치권의 국회보다 더 더럽고 타락한 현장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총회에서 20여명이 직선제를 요구하면 강단 앞으로 나가서 난동을 부린 것을 보면서, 지난해 새로 뽑힌 이사회를 방해한 그 싹수부터 노란 신학생들이 생각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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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4:40:36
김영우 목사님 4
지난 수십년간 총회는 특정 계파의 이익이나 특정 목사들의 이믹과 명예를 추구하는 더러운 장터였고 지금도 총회는 그런 더러운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왜 이모양입니까? 기독교 관련 기사마다 왜 수백개, 수천개씩 개독교라고 욕먹는 겁니?
그 중심에는 합동교단이 있는 줄 모르십니까?
거의 100개에 교단들로 분열된 장로교들의 뿌리는 어디입니까?
합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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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4:37:11
김영우 목사님 3
저는 목사님보다 한참 어린 사람이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은 목사님 같은 분이 물러나야 총신이나 총회가 조금이라도 올바른 길을 갈 것입니다.
목사님처럼 자신의 이익와 명예에 집착하는 목사님들 때문에 총회가 이 모양이 되었고 한국교회가 이 모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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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4:29:55
김영우 목사님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총신 이사회를 그렇게 시끄럽게 하고, 이번에는 총회까지 시끄럽게 하시려 합니까?
총신이 마치 목사님이 설립한 것처럼 총신 이사회를 해체시킨 총회를 고소하셨지요?
그런식으로 총신 재단이사장이 되셨지요? 그렇게도 자리가 좋습니까?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총회장을 하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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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XXX.XXX.218) 2011-02-01 14:23:52
김영우 목사님
총회에서의 반목과 불신은 목사님 같은 분들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총회 선거에 금권선거가 없었다면 처음부터 제비뽑기를 실시하지 않았을 겁니다.
금권선거로 총회가 삯군들과 정치꾼들의 장터로 총회가 금권선거의 현장이었던 것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습니까?
또 총신의 외부 감사를 실시 한다고 했는데 그것에 대한 결과는 나왔는지요? 아니면 언론플레이만 하시고 실시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있는지요?
박광재목사
(121.XXX.XXX.124) 2011-01-30 06:04:17
교단의 리더십이 흔들리며 불신과 반목이 거듭되는 까닭은 ?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면서 한국기독교 초유의 사건으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시행하므로 그동안 누리던 교권과 기득권을 빼앗긴 교단정치꾼들이 그 결과에 대하여 불순종하고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부리는 가운데 리더십을 흔들고 반목과 질시를 거듭해온 까닭이다.
박광재목사
(121.XXX.XXX.124) 2011-01-30 06:00:06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인 선택방법 중에 하나인데 이를 깨닫지 못하고 제비뽑기 제도에 대한 오해와 이해부족으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마치 복불복이나 요행이나 사행이나 점술 정도로 비하시키며 폐지하려고 온갖 권모술수를 다 부린 까닭이다. 개혁주의 협의회를 조직한 목적 중에 가장 큰 이유가 곧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또 하나의 수순을 밟는 것으로 이해하는 이들이 있다.
박광재목사
(121.XXX.XXX.124) 2011-01-30 05:58:39
개혁주의 협의회를 조직한 목적 중에 가장 큰 이유가 곧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또 하나의 수순을 밟는 것으로 이해하는 이들이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회개해야 할 일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하려 함은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도전이 되는 까닭에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완강한 고집을 버리지 않고 진행하면 하나님께서 '개혁주의 협의회'라고 하는 미명 하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 하는 교단정치꾼들을 산산조각 내실 것이다.
박광재목사
(121.XXX.XXX.124) 2011-01-30 05:56:25
지나간 10여년동안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과 권모술수를 총동원했으나 실패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 지를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시편 2편에서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인생들이 행하는 일을 보시며 하시는 말씀이 "어찌하여 뭇 나라가 술렁거리며,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함께 꾸며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과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가 비 웃으신다.
박광재목사
(121.XXX.XXX.124) 2011-01-30 05:54:05
내 주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마침내 주님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을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산에'나의 왕'을 세웠다.하신다.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 질그릇 부수듣이 부슬 것이다' 하셨다."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동하여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 들여라
박광재목사
(121.XXX.XXX.124) 2011-01-30 05:52:34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동하여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 들어라.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의 아들에게 입을 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님께로 피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지나간 10여년동안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된 일을 했으나 이제는 깨닫고 회개하고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그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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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