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정년 연장 찬성 '99.8%'의 허구
숫자의 이면에는 탐욕과 기득권, 맹종, 독선이 스며 있다
황규학(GUIHAG) [조회수 : 2688]
조용기 목사의 정년 연장이 합법적으로 통과되었다. 항시 역사라는 것은 의도가 먼저이고 제도적 결정은 그 의도를 뒷받침하기 위한 짜맞추기식 합법화에 불과한 것이다. 99.8%로 통과된 것은 공산사회나 독재사회, 신정사회에서나 가능한 수치이다. 민주사회라는 것은 자신들이 선출한 대통령도 30%를 넘기기도 어려운 것이고, 부시처럼 50%도 넘기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화되는 사회이다. 교회에서나 신정사회임을 빌미로 98.5%, 98.4%, 100%의 허구 수치가 나오는 것이다. 교회가 생각할 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숫자로 표현된 것이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숫자가 율법이 된 것이다.
조용기 목사의 시무 연장 지지는 99.8%로, 신의 경지에 육박하는 숫자이다. 그러나 그 숫자는 허구와 인간의 비양심과 어쩔 수 없는 맹종, 의도적 조작, 기득권 유지, 이기주의, '꼭 이루어야 한다는 욕망' 등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명싱해야 한다. 그러한 요소들이 단지 과학성과 합법성의 형식을 띤 숫자로서 표현되었을 뿐이고, 그 수학성을 띤 숫자로 모든 인간의 의도적 욕망과 야심, 조작성들이 가리워져 있는 것이다. 율법이라는 거룩한 이름으로 인간의 탐욕과 기득권이 가리워지듯이 말이다.
1938년 27차 총회 때 압도적인 숫자를 앞세운 다수결의는 신사참배를 찬양하는 것이었다. 이 때 적극적 대응을 하지 못했던 한경직 목사님은 양심의 평생 거리낌을 못이겨, 템플턴 수상식 때 참회고백을 했던 것이다.
유정회와 통일주체국민회의는 앞도적인 숫자를 앞세워 독재정권을 지지했다. 작년에 국회는 수의 우위를 내세워, 대통령 탄핵을 했고 산헤드린은 수의 우위를 내세워 예수님을 탄핵했던 것이다. 현대에서도 교회는 수만을 추구하게 되었다. 성장은 곧 수인 것이다. 그래서 이제 광고도 "교회는 수학입니다"라고 나올 때가 되었다.
특히 현대는 과학과 수학의 시대이다. 과학과 수의 논리를 내세우면 웬만한 것이 다 통과되고 설득력있게 받아들이는 사회이다. 한때 "침대는 과학입니다"라고 광고를 한 적도 있을 정도로 그만큼 수와 과학은 현대인의 가장 강력한 설득 수단인 것이다.
그러나 수에는 허구가 많이 있다. 무리수도 그렇고 마이너스도 그렇다. 그래서 무리수와 마이너스가 수학에 도입될 때, 논란이 많았던 것이다. 허수도 마찬가지다.
고등학교 때, 흔히 계수 비교법을 풀 때, 허수(imaginary number)라는 것이 있었다. 허수를 대입해야만 계수비교의 문제가 풀리는 것이다. 허수는 말 그대로 상상적인 허풍의 수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상상 속에 있는 수이다. 그러나 그 허수는 과학도들이 반드시 사용하는 실수와 맞먹은 수이다. 이는 허수의 실수화이요, 허수의 과학화인 것이다.
우리 사회는 허수까지 사용할 수밖에 없는 사회가 된 것이다. 허수가 없다면 전자공학이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는 명백히 실수의 한계이다. 그러나 허수를 사용해서라도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계속 새로운 방법과 공식이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다. 이는 현재 주어진 수가 불완전하다는 증거이다.
우리가 잘 아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이휘소 박사는 수학 공식을 만들어내기까지 했을 정도로 천재적이었다고 한다. 그의 일화를 보면, 한 수학자가 1년 이상 걸려도 못 푼 문제를 가지고 왔을 때, 연구실에 들어가서 1시간 만에 풀었다는 것이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한 중국인 수학자도 그의 논문을 읽고 엑설런트하는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의 수학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 때문에 천재 수학자들을 통해서 계속 새로운 공식과 기법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만큼 수학자도 못 푸는 난제가 많을 정도로 우리가 알고 있는 수의 논리는 너무나 불완전하고 부족하다. 그래서 너무 우리가 수의 논리에 치우쳐서는 안될 것이다.
특히 수학이 순수한 수의 논리를 상실할 때, 바로 세속화로 이어지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유당 정권 때의 사사오입은 이를 잘 말해준다. 수는 인간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능이 달리 나타난다. 독일의 국가교회는 수의 논리로 히틀러를 지원한 것이다.
우리는 머리수에 따라서 목회의 성장을 가늠하고 하나님의 복의 정도를 측정하고, 수의 논리를 앞세워 법을 개정하여 원칙을 뒤엎으면서까지 정년을 연장하고, 목사를 가부간으로 내세워 만장일치로 청빙하고, 머리 숫자의 논리도 법을 어기면서까지 교회를 차지하고, 그러면서도 만장일치니 민주주의의 원칙이니 다수결이니 말하는 것을 보면서, 수의 논리 앞에 무릎꿇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숫자의 허구 속에 탐욕과 기득권, 이기주의, 맹종, 독선이 침전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그 숫자와 율법은 대등하지 않을까?
예수님은 이러한 율법(수)의 이면을 보고, 그 불완전한 율법을 교정하고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닐까? 그의 수의 논리는 적은 숫자로 많은 사람을 먹이는 양의 논리가 아닌 질의 논리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나님의 나라는 숫자에 좌우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의 정년 연장을 위하여 힘을 앞세운 99.8%의 양의 논리에 대해, 예수님이 오셨더라면 원칙과 사회적 기준, 양심을 중시하는 힘없는 소수 0.2%의 질의 논리 편에 섰을는지 모른다.
예수님에 의해 채우지지 않는 그 불안한 수는 늘 불안정, 허구와 세속에 머물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는 가나혼인잔치의 6개의 돌항아리에 넘치도록 물을 채우는 것처럼 수를 폐지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수를 완전케 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숫자는 양적인 인간의 다수결이 아닌, 그리스도의 정신과 원칙, 뜻이 담긴 질의 숫자이다. 그래서 참 자유는 먼저 숫자의 우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진정한 수의 논리는 인간의 머리 숫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정신과 양심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다.
2005년 11월 18일 1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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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17)
선비
공산당식 투표(?)
(godisloveamen)
[2005-11-22]
조용기의 그동안 업적(?)을 영상으로 보여줌
진행자 : 조용기 목사 정년연장에 찬성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대부분이 일어남)
진행자 : 정년연장에 반대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용기 있는 몇 사람이 일어남)
진행자 : 조용기 목사 정년연장 찬반투표에서 찬성 99.8%로 정년연장 찬성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박수 소리)
황색언론반대연합
▶[필독]조목사를 사용하시는 성령님을 가로막는 교만덩어리 뉴스앤조이-교회개혁연대
(▲황색언론-뉴스앤조이)
[2005-11-21]
간단한 성경의 예로 욥의 이야기를 들 수 있다.
사탄은 주께서 욥에게 물질적으로, 영육간의 강건함의 축복을 주시니 그가 주를 사랑한다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았고, 그를 시험하라고 주님에게 말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탄의 말대로 욥에게 시험을 하는것을 허락하시면서까지 욥의 사랑을 믿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땅에 믿음을 지키는 환경은 더욱 열악해진다.
주님도 마지막 때에 알곡과 쭉정이를 흔들어 거르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그럴때가 아닌가 싶다.
사탄은 딱 보면 알수 있게끔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뉴스앤조이와 같이 기됵교 안에 이미 들어와 목사라는 타이틀로 포장하여 혼미케하고 믿음 실족 시키고 가장 영향력있는 주님의 도구인 조용기목사를 쳐서 양들을 해체 시키려는 의도로 말이다.
하지만 두고 보라.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들어 날 것이고 온갖 방법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를 물고 찢으려 해도 단언컨데 뉴스앤조이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을 것이며 끝까지 믿음을 붙잡고 순전하게 남아 있는사람은 주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바보가 생각하기에도 개혁이라는 것이 세상 앞에 하나님 영광을 가려가면서 까지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믿음이 적은자들 실족시키면서까지 당신들의 비난은 계속 되야 하는가?
주님의 종을 사정없이 흔들어 가면서까지 당신들의 정체의 정당성을 세상으로 부터 인정 받고 싶은가?
우리 믿는 자들은 뉴스앤조이와 교회개혁실천연대를 기독교 안의 필요한 존재로 보는 과오를 범해서는 절대로 안되며, 단호히"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자로다"라고 선포할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뉴스앤조이와 교회개혁실천연대의 모습속에 주님은 없다.
그들에게 기도와 눈물은 없다. 한국교회가 바로서기 위한 간구는 눈을 씻고 봐도 없다.
오직!!!그들의 기준에 의해 세워놓은 율법앞에 휘두르는 날카로운 칼날 뿐이다.
그것은 이미 사탄은 잘 활용하고 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태복음 7장 1~5-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 판대 앞에 서리라" -롬14:10-
사랑의교회가 세계최대의 교회였다면 사랑의교회를 물고 찢고 '옥한흠은 우상'이라는 기사를 써댈 것이다.
여의도가 해체되면 안양으로 내려가 '조용목 나와라','너도 우상이고 너희 교회도 부패의 온상지이다'이럴 것이 자명하고,그 다음은 자신들의 입맛에 안맞는 주님의 교회들은 모조리 칼질을 할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위해 단 10초라도 기도 해 본적이 있는가?
여의도의 구제사업을 위해 단돈 10원 헌금 해 본적 있는가?
혹은 여의도를 씹어대는 그대들(교회개혁실천연대-뉴스앤조이)은 전도 한 명이라도 해 봤는가?
혹시 집에 "너희는 온천하에 다나며 비판하고 다닐찌어다"라는 문구가 걸려 있는지 의심스럽다.
예수님도 판단의 주권이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만 있다고 하셨다.
뉴스앤조이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하나님을 자처 하는것인가?
아니면 "예수님 아무리 그래도 이거는 아니죠!!"라며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인가?
주님을 두려워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돌이켜 건전한 비판과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 사탄의 도구에서 벗어나 한국교회의 진정한 희망이 되는 선한 단체가 되길 바란다.
rocklee
황규학님.. 그렇게 따지면...
(rocklee)
[2005-11-21]
황규학님! 님의 글을 읽다보니 결국 "의도된"글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황규학님의 논리로 따지자면, 얼마전, 성도들의 투표로 담임 목사를 결정한 성터교회 또한 숫자의 이면에 담겨 있는 탐욕과 기득권, 맹종, 독선이 스며든 것입니까?
결국, 만약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투표해서 과반수 이상이 조용기 목사 은퇴를 찬성했다면, "성도들의 뜻이 하나님의 뜻이다. 조목사는 성도들의 결정에 따라라" 할 것이고, 과반수 이상이 조용기 목사 은퇴를 반대했다면, "숫자에 담겨 있는 기득권, 탐욕"어쩌구라고 말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서 정말 무슨 사람 보기 좋게 찬성 60%, 반대 40%로 "인위적으로"만들어서 "겨우 은퇴를 반대했다"라고 결과를 만들면, 민주적인 교회라고 떠들겠습니까?
황규학님! 저는 (지난 번에도 말씀드린바 있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이고, 대학선교단체 간사입니다. 황규학님의 논리는 대학 1학년생들도 한번쯤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아마도, '조용기 목사 정년 연장 찬성 99.8%의 허구'라는 제목을, 만약에 조용기 목사의 은퇴 찬성의 기사였다면 아마 '조용기 목사 정년 연장 반대 99.8%의 기적' 내지는 '주님의 뜻'으로 쓰셨겠군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판하고(같은 몸된 교회-비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뿐만이 아니라-를 비판하는 것에 신중하지 못한 것이 이 곳에는 늘 존재해 있지요...), 조용기 목사를 비판하는 것(비그리스도인들도 하기 꺼려하는 인격적 모독과 일방적 편견-비단 조용기 목사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이 황규학님의 "임무이자 비전"이라면, 좀 더 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그리고 그 비전을 '멋지게' 성취하기 위해 좀 더 신중해 지시고 똑똑해 지십시요.
<감정적으로 쓴 부분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다른 글에 리플을 달았던 다른 글과는 달리 이 황규학님이 쓴 글은 정말 뉴조를 3류로 전락케 하는 군요. 답답합니다.>
애통하는 자
상상력은 좋으나...
(153fish)
[2005-11-21]
이런 기사를 쓸때는 말이죠...
그날 투표에 참가한 사람들을 모두 인터뷰하고서
이런 기사를 써야 하지 않을까요??
무슨 근거로 당신이 이런 기사를 막 쓰는지 알수가 없구료...
허구인지 아닌지 당신이 와보셨는지??
여기는 소설쓰는 곳이 아닌 것 같은데?
하늘다래
허구 증명한다
(ycythy)
[2005-11-21]
모든 성도들에게 강제로 시무연장서를 쓰게 했고 56만명에는 가족들까지 망라해허 교인들이 섰다. 시무 반대 스면 왕따당한다. 교구장들이 이예 시무연장 찬성용지만 돌린거다. 정말 기도안찬다 조목사는 지금 성도들을 가지고 논다. 응답? 그런말로 성도들을 늘 협박한다, 하나님이 말ㅆ므하시는 소리를 들어보라며 ㅎ사랑하는 자녀들이여 하면서 자주 속인다. 자신의 카리스마를 위해...... 난 조용기목사는 성령이 이미 떠난지 오래임을 안다. 그가 정치인이 되면서부터....
진리인
펭귄대왕//어거지 트집은 그만.^^
(choisun)
[2005-11-20]
착각은 자유입니다. 자신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걸 남까지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하는건 뻔뻔한 일이죠.
펭귄대왕님 혼자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만 하세요.^^
todrkr
그럼... 이건 뭐죠?
(okchis07)
[2005-11-20]
아래 분 말씀이 맞는지, 다음 기사가 맞는지... 두고볼 일입니다.
조용기목사 "하나님께 아직 응답받지 못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5.11.20 13:14 01'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들이 13일 조용기(69) 목사의 당회장 시무연장안을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시킨 뒤 조 목사가 처음으로 이에 대한 공식 의견을 나타냈다.
18일 미국에서 돌아온 조 목사는 20일 주일예배(2,3부) 설교를 마친 뒤 광고시간에 “(신도들이) 공동의회를 통해 저의 47년 목회를 긍정적으로 인정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하나님께 (시무연장)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 응답받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순복음교회측이 이날 밝혔다.
이에 대해 교회 관계자는 “교회측이 시무연장 수용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음에도 이같이 말씀하신 것은 아직 기존의 은퇴 방침을 고수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부흠
조용기 목사 은퇴 반대 찬성을 했다
(chob12)
[2005-11-20]
오늘 주일에 주일 3부 예배 설교를 마치고
조 목사님이 강단에서 성도들 한테 은퇴를 하지 않겟다고 선언을 했다
역시 이것도 하나님의 역사다 은퇴를 안 한다고 한다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사단의 역사가 일어나서 조 목사님을 은퇴를 하라고 그렇게 난리 쳤는데
이번엔 사단은 물러갔고 오직 예수님이 승리를 햇다
뉴스 앤 조이에 조 목사님 관련된 글을 쓰지 말고
다른 기사라도 썼으면 좋겠다 왜냐 교회 개혁 실천연대
하는 것은 모두 끝났기 때문이다
김용민
도대체 뭐가 허구라는건지...
(ad74)
[2005-11-20]
조용기 목사 정년 연장 찬성을 보면서 실소를 금할 길이 없지만, 그것은 덜떨어진 탓 또는 성령의 불을 받은 이유인지는 몰라도 의도교회 교인들의 선택이라는 실존일 뿐이다. 황규학 선생께서 뭘 말씀하려는 것인지는 알겠으나 '허구'라는 표현은 보기좋게 역공당할 수 있는 빌미가 되고 있음을 아셔야 할 듯. 예를 들면 항상 들먹거리시는 교회법 상 거수의 선택이 적법하지 않았다던지 하는 절차상의 문제가 거론돼야 설득력이 있다는 것인데... 하여간 설교도, 교회운영도, '법'도 설득력이 없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물론 어디다 올리는 글도 마찬가지.
하얀하늘을 꿈꾸며
도데체 무슨소릴하시는지....
(dej2001)
[2005-11-19]
도데체 무슨소릴하시는지....
낮술 드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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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정년 연장 찬성 '99.8%'의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