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부·기관장 제비뽑기 시행세칙 초안 작성 시작
선관위, 5인위원 선정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동권 목사)는 1월 6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총회 상비부장 및 각 기관단체장 제비뽑기 시행결의와 관련 5인 위원을 구성, 시행세칙 초안을 작성키로 했다.
이와같은 결의는 총회임원회(총회장:서기행 목사)가 상비부장 및 각 기관단체장 제비뽑기와 관련된 사항을 선관위에 연구토록 의뢰함으로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기독신문사(이사장:김삼봉 목사)가 요청한 <기독신문> 사장 재선거시 선관위원의 감독은 고제동 김용길 이남웅 목사 김원래 이재천 장로 등 5인을 참관인 자격으로 파견키로 했다.
또한 제89회 총회결의와 총회규정 제11조 ‘후보자의 총회발전기금은 매년 5%씩 계상한다’에 따라 총회발전기금을 총회장 6825만원, 목사부총회장 6825만원, 장로부총회장 4725만원, 기타 정임원 2100만원, 부임원 1575만원으로 각각 확정했다. 아울러 다음 총회임원 후보 지역은 관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했다.
▲총회장:호남·중부, 목사부총회장:영남, 장로부총회장:서울·서북, 서기:서울·서북, 부서기:영남, 회록서기:영남, 부회록서기:서울·서북, 회계:호남·중부, 부회계:영남.
▲제비뽑기 관련 5인 소위원회:김용길 양근실 이남웅 하태초 남상훈.
기자 등록일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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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녹초가 되셨을 이석봉 목사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