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 되신 예수님께서 에베소교회를 향하여 네게서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하신 말씀이 제비뽑기 제도와 관련하여 그대로 이루어진 사실을 목격하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사실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어떤 주에서 교회 협의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뽑기 위하여 그 선거 방법을 성경대로 제비뽑자고 하는 J목사님의 건의에 대하여 K목사는 반대하기를 "제비뽑기 제도는 구약시대에 영적으로 어렸던 시절에 율법에 매여서 행하던 제도이며, 성령이 강림한 이후에는 제비뽑은 사례가 없음으로 제비뽑는 것은 불법입니다 "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일이 있은지 얼마 이후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그렇게도 반대하였던 K목사의 가정은 파탄이 났고 K목사는 어디론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증발하였으며 그가 사역하던 교회와 성도들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제안했던 J목사님의 교회로 귀속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그 교회를 방문하여 두 교회를 한 교회로 합병하는 거룩한 제비뽑기를 집례한 바 있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반대하다가 증발해 버린 목사님의 근황이 얼마전에 밝혀 졌는데 한국의 모 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신년과 송구영신 예배시에 성경 말씀을 제비뽑아서 그 해에 내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으로 받게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교단체에서, 제비뽑은 말씀카드에 기록된 말씀 하나 하나에 대한 말씀을 설교화하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사건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제가 한두번 목격한 바가 아닙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아니하면 겸손히 배울 생각을 해야지 교만하게 비판하고 비방하며 그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폐지하기 위하여 중구남방 날 뛰다가는 하나님의 철장권세로 질그릇 처럼 부서지는 날이 이른다고 하는 사실을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촛대를 옮기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관련하여서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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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