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 찬송가 490장 가사처럼 나도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꾸게 하신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세 가지 그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라고 기도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사람들은 잠을 자다가 꿈을 꾼다. 나는 꿈을 꾸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간혹 볼 수 있으나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자신이 꿈을 꾸었으나 잊어버릴 수는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꾸는 꿈은 대략 5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사몽이다. 생각을 깊이 하면 그것이 꿈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사몽이다.
둘째는 허몽이다. 지난밤에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생각이 안 난다. 그것은 잊어버린 꿈
즉 허몽이다.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이 꿈을 꾸고 잊어버린 것과 같은 꿈이다.
셋째는 잡몽이다. 말 그대로 잡탕으로 꾸는 꿈이다. 생각이 많으면 꿈도 많다.
넷째는 실몽이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꿈이다. 어제 밤에 어느 누구를 만났는데 오늘 그
사람을 실제로 만났다면 그것은 실몽이다.
다섯째는 영몽이다. 그야말로 영적인 꿈이다. 하나님을 위한 또는 교회를 위한 어떤 선한
목적을 가지고 뜻을 정하고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하는 중에 한 꿈을 꾸었다면
그 꿈은 영몽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영몽은 그렇게 흔한 꿈이 아니다. 꾸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꿀 수 있는 꿈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꾸게 하실 경우에만 가능한 꿈이다. 성경의 예를 들면 아브라함의 꿈, 야곱의 꿈, 요셉의 꿈, 솔로몬의 꿈, 마리아와 요셉의 꿈 등이다. 이러한 꿈은 영몽이다. 계시적인 꿈 즉 영적인 꿈 영몽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꾸는 꿈은 성경에 나타난 계시적인 꿈 즉 영몽과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 계시는 성경으로 완성되어졌고 다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가 꾸는 꿈을 어떻게 해석해야할 것인가 ? 꿈을 전적으로 믿을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무시할 필요도 없다. 간혹 어떤 꿈은 간직할 필요도 있다.
영몽은 아닐지라도 그 꿈을 통하여 각성하고 또는 비전을 품을 수는 있을 것이다. 어떤 꿈은 가슴에 품고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할 필요도 있다.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할 필요도 있다. 그러면 마침내 그 꿈이 이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내 일생에 잊을 수 없는 잊고 싶지 않은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는 그러한 꿈을 세 번이나 꾸었다.
첫째 꿈은 25여 년 전에 꿈속에서 한경직 목사님께로부터 안수를 받은 꿈이다. 꿈속에서
어느 산상집회에 참석하였다.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님께서 생애에 마지막 설교를
하신 다고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하셨다.
그리고 강단에서 내려오시는 것을 보고 연로하신 한목사님께서 강단에서 내려오시
다가 넘어지시면 어떻하나 하는 염려가 되서 가까이 닥아가서 한목사님을 조심스럽
게 붙들어 드렸다.
그랬더니 한목사님께서 누구냐 ? 고 물으셨다. 그래서 저는 곽선희 목사님의 외사촌
처남되는 박광재 목사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오 ! 그래 ! 하시면서 곧 바로 내 머리에
안수를 해주셨다. 한목사님의 안수를 받는 순간 내 혀에서 보글보글 방울같이 샘솟
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과연 큰 종은 다르구나 안수하는 즉시 응답이 오는구나
생각하였다.
주의 종으로 소명을 받은 이후부터 줄 곳 한경직 목사님과 같은 선한 목자가 되기를
기도드렸더니 하나님께서 꿈속에서라도 한경직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게하셨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꿈은 한국부흥사회의 대부이신 신현균 목사님과 함께 조깅을 하였다. 신목사님과
함께 뛰면서 "목사님 말세가 가까이 닦아 온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
십니까 ? "물었더니 " 박목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고 되 물으셨다. 그래서 " 주
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이 닦아 온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내가 꾼 꿈을 처형이신 서인애 목사님께 (전 흰돌산기도원 원장) 말씀드렸더니 꿈보다 해몽이라고 " 박목사의 꿈을 들어 보니 몽조가 있는 좋은 꿈인 것 같다"고 하셨다.
" 꿈 이긴 하지만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경직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은 것과 한국교회 부흥사를 대표하는 신현균 목사님과 함께 조깅을 하면서 말세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을 보니 목회적으로나 또는 부흥사로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하셨다.
그 이후부터 국내외적으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세미나를 비롯한 심령대부흥회사경회와 청지기세미나를 인도하는 복음전파의 길이 열렸다. 아직은 한경직 목사님처럼 목회자로서 또는 신현균 목사님처럼 부흥사로 성공은 거두지 못하였을지라도 오늘도 주여 !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
세번째 꿈은 2012년 7월 미국시카고에 있는 휘튼대학의 빌리그래함센타에서 세계선교협
협의회( KWMC)에서 매4년 마다 거행하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세미나 선택특강 강사로 참여하기 위하여 미국
LA에 입국하였다.
LA에 거주하면서 훌러선교신학대학원에 재학하며 동시에 미주한인1.5세 청소년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아들 박용수 전도사의 집에 유하면서 강의를 준비하며
시카고 빌리그래함 선교센타로 떠나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언제나 집회를 앞에 놓고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꿈속에서 과거에 미국의 영적대각성회개운동을 위하여 사용하셨던
능력의 종 찰스 휘니 목사님을 보내사 안수해 주셨다.
비록 꿈속에서 이루어진 일이긴 하지만 나는 그 꿈이 나의 삶과 사역에서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렸다. 내가 꾼 꿈은 대략 이렇다. 어느 교회가 야외에서 개최하는 부흥회를 참석하였는데 도랑에 물은 흐르지 않고 돌들이 가지런히 노여 있었다.
설교자가 설교를 하기 전에 복음 성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 도랑에 있는 돌들이 금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집회 중에 이가 금이빨로 변한다는 말을 듣고 설마 했는데 능력있는 부흥사는 다르구나 생각하며 감탄하였다.
잠시 후에 그곳을 나와서 집으로 오다가 찰스 휘니 목사님을 만났는데 그가 유창한 한국어로 간증하는 말이 “나는 본래 무능한 사람이었으나 하나님께서 내 오른손에 능력을 주셔서 쓰임을 받게 하셨다.” 고 오른 손을 들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도 저 분에게 안수를 받아야하겠다 생각하고 안수를 요청하니 내 머리에 손을 얹고 큰 목소리로 간절하게 안수를 해주셨다. 찰스 휘니 목사님께서 내게 안수해 주시는 동안 나도 큰 목소리로 힘을 다하고 간구하는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불이 내 온 몸을 감쌓다.
찰스 피니 목사님께서 안수를 하시는 중 내게 대하여 다음과 같은 예언을 해주셨다. " 내가 너에게 세권의 책을 쓸 수 있는 능을 이미 주었다. 앞으로 두 권의 책을 더 쓰도록 하여라" 하셨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이미 하나님께서 나에게 세권의 책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하셨는데 나머지 두 권도 쉽게 쓸 수 있겠구나를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러한 예언의 말씀들이 동판과 같은 쟁반위에 이미 기록되어 있었다. 찰스 휘니 목사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고 그 말씀을 읽으셨나 하고 다시 보니 그 예언의 말씀들이 동판과 같은 쟁반속에서 마치 네온사인의 글들이 움직이듯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꿈에서 깨어 일어나 야곱의 꿈과 요셉의 꿈과 솔로몬의 꿈을 이루어 주셨던 하나님 저의 꿈도 이루어 주옵소서 라고 기도를 드렸다. 좋은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시카고 빌리그래함 선교센타에 들어가 보니 그곳에는 찰스휘니 목사님께서 생전에 부흥회를 인도하시는 그림들과 사역내용을 기록해 놓은 전시관이 있었다. 할렐루야 !
25년 전 꿈속에서 고 한경직 목사님께 안수를 받은 이후부터 국내외 적으로 사역의 장이 열렸는데 그와 동일한 역사가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사역의 문이 열려지기를 기도드렸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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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에 꿈속에서 한경직 목사님께 안수를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오늘 새벽 꿈속에서 찰스 휘니 라고 하는 과거에 미국의 능력있는 부흥사에게 안수를 받았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부흥목사였는데 나의 꿈속에 나타나서 나를 위하여 안수를 해 준 것이다.
더욱이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선택특강 강사로 참여하기 위하여 미국 LA에 입국하여 아들 박용수전도사의 집에 유하며 시카고로 떠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꿈속에서 과거에 미국의 영적대각성회개운동의 주역으로 사용하셨던 능력의 종 찰스 휘니 목사님을 보내사 안수해 주셨다.
비록 꿈속에서 이루어진 일이긴 하지만 나는 그 꿈이 솔로몬의 꿈과 같이 나의 삶과 사역에서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렸다. 내가 꾼 꿈은 대략 이렇다. 어느 교회가 야외에서 개최하는 부흥회를 참석하였는데 도랑에 물은 흐르지 않고 돌들이 가지런히 노여 있었다.
설교자가 설교를 하기 전에 복음 성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 도랑에 있는 돌들이 금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집회 중에 이가 금이빨로 변한다는 말을 듣고 설마 했는데 능력있는 부흥사는 다르구나 생각하며 감탄하였다.
잠시 후에 그곳을 나와서 집으로 오다가 찰스 휘니 목사님을 만났는데 그가 유창한 한국어로 간증하는 말이 “나는 본래 무능한 사람이었으나 하나님께서 내 오른손에 능력을 주셔서 쓰임을 받게 하셨다.” 고 오른 손을 들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도 저 분에게 안수를 받아야 하겠다 생각하고 안수를 요청하니 내 머리에 손을 얹고 큰 목소리로 간절하게 안수를 해주시는 동안 나도 큰 목소리로 힘을 다하여 간구하는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불이 내 온 몸을 감쌓다.
찰스 피니 목사께서 안수를 하시는 중 내게 대하여 예언을 해주셨다. " 내가 너에게 세권의 책을 쓸 수 있는 능을 이미 주었다. 앞으로 두 권의 책을 더 쓰도록 하여라 하셨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이미 하나님께서 나에게 세권의 책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하셨는데 나머지 두 권도 쉽게 쓸 수 있겠구나를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러한 예언의 말씀들이 기록된 동판과 같은 쟁반위에 이미 기록되어 있어서 찰스 휘니 목사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고 그 말씀을 읽으셨나 하고 다시 보니 그 말씀들이 동판과 같은 쟁반속에서 마치 네온사인의 글들이 움직이듯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꿈에서 깨어 일어나 야곱의 꿈과 요셉의 꿈과 솔로몬의 꿈을 이루어 주셨던 하나님 저의 꿈도 저의 삶과 사역에서 그대로 이루어 주옵소서 라고 기도를 드렸다. 좋은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25년 전 꿈속에서 고 한경직 목사님께 안수를 받은 이후부터 국내외 적으로 사역의 장이 열렸는데 그와 동일한 역사가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사역의 문이 열려지기를 기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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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총회 목사부총회장 ‘3파전’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