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두언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총회 산하 모든 목사들의 모임이다. 총회의 정회원은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의 과정을 마치고 강도사고시를 거쳐 총회와 노회의 고시와 인준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총동창회는 졸업생들의 친교와 단합을 위한 모임이지만 총신대학교와 재학생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후원하는 모임으로서의 사명도 충실히 감담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과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과 교수들의 연구 후원과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사랑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총신대학교 동창회는 전신인 평양장로회 신학교 동창회가 1915년부터 모이기 시작했으며 서울에서 다시재건하여 그 역사를 잇고 있는 총신대학교는 1981년부터 총동창회로 모이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총동창회는 2018년 새로운 임원들을 세워서 과거 모든 회원들의 인식들을 변화를 위해 수많은 사업들을 집행하면서 새롭게 ‘총신300만 장학재단’을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국내외 동문들과 독지가들을 만나고 있다. 이 일에 모든 동문들이 협조를 부탁하는 것이다.
사실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산하 모든 사들은 거의 총신 출신이기에 마음만 하나 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학교의 여러 가지 문제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학교 경영이 힘든 것이 현실이다. 기도만으로는 부족하다관심과 재정적인 후원을 통하여 학교를 정상화를 만들어야 한다. 총장의 선출도 복합적인 문제로 늦어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총신을 버리지 않고 사랑하시고 세워 나가실 것이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죄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편37:5-7)
동창회원 여러분
지금은 국가적으로도 어렵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현실적으로도 고통스러운 일들이 많습니다. 이때 총신의 문제도 엄청난 위기로 찾아온 것입니다. 정부 지원도 줄어들고 입학생들도 줄어들고 수많은 회원들의 관심도 약해졌습니다. 이제는 일어나서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 학교를 살리고 새롭게 하여 성경적 개혁신학의 요람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학교가 되어야 하며 미래의 한국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후배들에게 가장 믿을만한 선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들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모든 회원들이 기도회원이 되고 재정적으로 정기 후원과 장학금으로 학교를 사랑하는 일을 합시다.
주후2019년 1월 7일 (화) 새벽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 박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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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총신총동창회 회보 권두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