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교회는 아름다운 성전과 교인이 많고 막대한 예산을 세우는 교회가 위대한 교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교회를 발견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모습 속에서 위대한 교회의 몇 가지 원리를 찾아 보겠습니다. 위대한 교회는 어떠한 교회이며 그 교회들이 지니고 있는 특성들이 무엇인가를 초대교회를 통하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교회는 주님이 세우셨습니다.
마태복음16:18을 보면"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교회를 세우셨다고 하는 것은 교회의 주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교회론에 있어서 잘못된 견해들이 있습니다.
천주교회는 교회의 주인이 교황이라고 주장합니다.
통일교회는 교회의 주인이 문선명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단 종파나 사비집단일수록 교회의 주권을 그리스도에게 두지 않고 사람에게 둡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교회가 5만개나 되고 성도들이 1000만이나 됩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어떤목사나 장로가 아니라 그 교회를 세우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챤들이 20억이나 됩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사람이 주인 노릇 하는 교회치고 건전한 교회도 없고 평안한 교회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교회는 행복하고 평안합니다. 그 이유는 교인 모두가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주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마귀의 권세가 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아담과 하와의 가정을 파괴하였습니다.
이스라엘국가 공동체를 우상숭배와 불신앙으로 무너뜨렸습니다.
마귀는 베드로를 넘어 뜨리고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하도록하였습니다.
마귀는 오늘도 그 여세를 몰아서 신학을 가장하여, 사회정의를 가장하여, 심지어는 교회개혁을 가장하여 교회를 공격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사탄의 권세가 넘어 트릴 수 없고 해할 수도 없습니다.
동독이 공산화되고 소련이 공산화되어 교회에 문을 닫았으나 교회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살아 숨쉬는 공동체이며 그리스도께서 새우신 그리스도의 몸인 까닭입니다.
둘째로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날마다 모였습니다.
셋째로 회개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넷째로 성령받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이 모여서 한일이 무엇입니까 ?
다섯째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여섯째 성도의 교제를 힘썼습니다. 떡을 떼며 음식을 먹었습니다.
일곱째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열흘 동안 만이 아니라. 계속 기도에 힘을 썼습니다.
여덟째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아홉째 온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열번째 날마다 믿는 자가 늘어났습니다.
여수 은현교회(목사 김정명) 예비 후임 목사가 결정됐다. 12월 31일 제비뽑기를 한 결과, 최규식 목사(48·영국 스완지한인연합교회)가 뽑혔다. 최 목사는 올 한 해 동안 부목사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2008년 12월 열리는 공동의회에서 신임을 얻으면, 2009년부터 담임목사직을 수행한다.
은현교회 현 담임목사인 김정명 목사는 60세 조기 은퇴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교회는 후임 목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김 목사가 조기 은퇴하려는 이유는 은퇴 뒤 돌봄이 필요한 교역자를 섬기기 위해서다.
은현교회는 2007년 7월 후임 목사 청빙 공고를 냈고, 이에 모두 36명이 신청했다. 청빙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통해 2차로 8명을 추천했고, 당회와 청빙위원회가 이 중 3명을 최종 추천했다. 은현교회는 이 3명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했다.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1월 11일 오전 7시 서울 도곡동에 있는 강변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주최한 월례발표회서 "한국교회가 세속주의에 물들었다"고 개탄했다. 옥 목사는 목회자가 강단에서 교인들의 눈치를 보느라, 전해야 할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거론하며, 이는 교회가 세속주의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옥 목사는 "목회자가 강단에서 전할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못 한다"고 지적했다. 말씀을 전하려고 하면, 장로와 교인이 걸려 성경이 전하는 말씀의 반 토막을 잘라내고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마치 버릇없는 아이가 먹고 싶어 하는 것만 주는 부모와 같이 됐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세속주의에 물든 기독교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대로 보여줘야 하는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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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금권선거 논란 '언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