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누가 더 크냐에 있습니다.
내가 공부하는 목적도 내가 남보다 더 큰자가 되기 위함이요
내 자녀를 공부시키는 목적도 또한 우리 자녀가 남보다 더 큰자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에서 큰 자가 되는 것도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천국에서 큰자가 되기를 위하여 힘쓰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세상의 부귀와 출새와 영화란 고작해야 권불십년입니다.
그러므로 순간적이고 찰라적인 이 세상의 영광과 출세 보다는 영원히 누리게될 천국의 영광과 영원한 복락과 상급을 위하여 남은 생애를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서 누가 크냐고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동문서답식으로 어린아이 하나를 세우시고는 천국에서 큰자가 되는 것은 고사하고 천국에 들어가려면 이 어린아이 처럼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어린아이는 순진합니다. 정직합니다. 순종을 잘합니다. 고집을 피우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치 않으면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요소들을 몇가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니고데모에게는 네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먄 천국울 볼 수도 없거니와 들어 갈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갈것이 아니요,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충족되어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있어서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서 채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 갈 수있습니다.
첫째로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3절)
둘째로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어야 천국에서 큰 자가 될 수있습니다.(4)
자기를 나주는 자란 겸손한 자를 의미합니다. 천국문은 좁기도 하지만 낮기도 합니
다. 그래서 머리를 숙이지 않으면 들어가기가 힘이 듭니다. 이마가 터질 수도 있습
니다.
셋째로 어린아이를 영접하라고 하셨습니다. (5절)
주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해야 주님께서도 천국에서 그를 영접하
실 것입니다.
넷째로 어린아이를 실족케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6절)
다섯째 어린아이를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0절)
여섯째 어린아이를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4절)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6절,10절, 14절에서 소자를 거듭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소자를 실족케하여 일어버리면 영생은 고사하고 천국은 고사하고 지옥에서 영원한 불에 들어가서 영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갈 수도 있고 천국에서 큰 자도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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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임원 후보 윤곽 드러나 ,제비뽑기 제도 도입을 위한 헌법개정안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