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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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85
* 이름:김창영
* 조회: 23 회
총회 부회장 후보 이만규 목사에 대한 공개 질의
한 교단의 지도자가 되려면 철저한 검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의 출생, 인격, 신앙, 신학, 가치관, 사고, 대인관계(처신), 덕망, 경력, 법적인면, 행정적인면, 정치성, 정치력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훌륭한 총회 지도자도 계셨지만 검증 없이 즉흥, 급조된 선출로 총회의 혼란과 위상이 추락된 일도 있었으니 이번 동부지역 부회장 후보들에 대하여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에 이만규 후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개 질의를 합니다. 즉시 답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 동역자에게 욕설, 모욕적인 언사를 사용한대 대하여
후보가 선후배 없이 정면에서 J 모, K 모 목사에게 “이 ○끼! 저 ○끼!”라고 욕설, 후배와 당회장실에서 폭행한 사실을 비롯하여 심지어 부산동노회 제 20 회 (1990. 4. 17~19 가야교회)시 소위원회 회의석상에서도 질의자에게 “병신”이라는 모욕적 발언을 하였는데, 이에 질의자가 전체회의 석상에서 발언하여 이 문제를 제기하였고 질의자의 당회원도 발언한 일이 있었는데도 그 당시와 그 후에도 지금까지 사과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 부산동노회 수양관 건축위원회 임원과 지주를 부산지방검찰청에 고소한 사실에 대하여
부산동노회가 노회 수양관을 건축할 시 후보가 수양관 부지매입에 의혹이 있으니 특별 감사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하여 후보 자신이 특별 감사 위원장이 되어 감사를 하던 중 노회의 결의 없이 특감위원회의 결의로 1차로, 당시 수양관 위원장, 회계 그리고 지주(불신자)를 업무상 횡령으로 1996. 9. 20에 동부지청에 고소하여, 조사받던 중 뚜렷한 혐의가 나타나지 않으니 제2차로 당시 서기(질의자)를 추가로 고소하였는데, 서기를 고소한 동기와 배경인 즉
1) 회계의 심부름으로 500만원을 고 방작지(중개인)에게 송금한 영수증이 없으므로 송금을 하지 않았다는 것
2) 당시 위원장과 수안 당회실에서 서기(질의자)가 돈을 잘 쓰는 것이 수상하지 않느냐고 하여 고소하였는데
① 이에 서기(질의자)가 송금한 수표를 추적 한바 양산 새마을금고의 고 방작지의 딸 앞으로 송금됨이 확인되었고,
② 어처구니없는 일은 후보가 고 방작지에게 500만원 받지 않았다고 잡아떼라는 언질을 주었으며(당시 신평교회 고 남 집사 증언)
③ 당시 후보가 회계장부, 영수증철을 압수해간바 회계가 장부를 달라고 졸라, 장부는 받고 회계가 임시로 만든 500만원 영수증을 포함한 영수철은 지금까지 되돌려 주지 않고 있는 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결국 위원장, 서기, 회계, 지주 모두 무혐의가 되었는데(1997. 12. 30), 그 이후 후보는 사과한 적이 있는가? 사과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3. 부산동노회가 후보를 노회장명단에서 삭제, 사진을 제거한 사실에 대하여
수양관 건축위원회임원과 지주를 부산지방검찰청에 고소한 일에 대하여 부산동노회가 일종의 권징 성격의 결의로 후보의 노회장 명단을 삭제, 노회장 사진을 제거하였고, 2002년 10월 노회 후 임원회 앞에 사과하고 해제한바, 명단 삭제, 사진제거 기간은(1998~2002. 10) 5년전 후보가 총회부회장 출마했을 기간인데, 그 당시 신앙양심의 거리낌은 없었는가?
4. 5년전 동부지역 부총회장 차례시 당시 L 후보로부터 각서를 받은 사실에 대하여
지금부터 5년 전 동부지역 부총회장 차례시 후보는 당시 L 후보에게 “부산의 K 후보를 낙선 시키는데 역할을 할 것이니 대신 5년 후에는 후보를 밀어 달라는 내용의 각서를 요구하여 각서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그 각서를 지금도 가지고 있는가? 그 내용을 공개할 수 있는가?
5. 부총회장선거 부정개표 사건에 대하여
지금부터 5년전 동부지역 차례시(1999년) 부총회장 부정개표 사건시 당시 재판국에서 재검표 한바 후보의 56표가 L 후보에게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1) 도둑맞은 56표를 찾았으면 후보 득표수가 높아지므로 좋아해야 할 터인데
① 이 소식을 전하는 당시 총회 재판국원으로 재검표에 앞장섰던 J 모 장로에게 야단을 했다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② 도둑맞은 56표 문제를 후보가 더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야 하는데,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2)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위원들에게 후보 표를 L 후보 쪽으로 섞어도 괜찮다는 언질을 주었는가?
6. 부산 K 신문 보도자료(취재원) 제공 사실 여부에 대하여
2002년 4월 부산동노회 한 주전에 부산 기독언론지 K 신문에 질의자에 대한 허위, 음해, 중상 보도가 나간 후 질의자가 부산언론중재위원회에 신청한바 언론 중재위원회로부터 “신청인과 피신청인이 준비할 사항”을 작성해오라는 문건 중 K 신문사측에서 “신청인(질의자)의 금전 관련 의혹이 꼬리를 문다”고 하는 내용에 취재원의 의미로“수양관 건축”하고 후보 이름을 기록한 것을 확인한바 그 후 후보에게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회신이 없는바 K 신문사의 기록을 시인하는 것인가? 질의자의 내용증명을 무시하는 것인가?
7. 특정인을 강사로 초청한 사실에 대하여
후보가 소속해있는 부산남노회 문제가 생겼을 때, 총회 수습 위원회가 와서 수습노회를 가지므로 후보에게 유리하게 된 것으로 보는바 12월에는 당시 총회 임원이었던 P 목사를 후보 교회 제직 세미나 강사로, 당시 수습위원장이신 M 모 목사님을 금년 상반기에 후보 교회 부흥회 강사로 초청한 이유가 무엇인가? 대가성은 아닌가? 임원선거조례 제4조 4항에 의하여 선거법 위반은 아닌가?
8. 부산 K 목사와 만난 사실에 대하여
후보는 2002년 12월 ~ 2003년 1월 사이에 K 모 목사와 N 노회 O 모 장로의 중재로
1) 5년 전 부회장으로 출마한 부산의 K 목사와 만난 적이 있는가?
2) 그 만난 자리에서 후보가 무릎을 꿇고 사과 하였다는데 사실인가?
3) 그때 K 목사가 후보를 밀어 주기로 약속하였다는데 사실인가?
4) 후보는 대구등지에서 K 모 목사가 후보를 밀어주기로 했다고 발설 했다는데 사실인가?
9. 부산 장신대 이사 사임하고, 서울 장신대 이사로 옮겨간 사실에 대하여
1) 부산 장신대 이사 임기가 2004년 12월까지 인데(1년 4개월 남았음), 지난 5월에 사임하고, 서울 장신대(광나루) 이사로 옮겨 간 것이 사실인가?
2) 후보는 과거 장로회 부산 신학교(부산 장신대) 강의시 학생들을 멸시하는 말을 했다가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10년간 강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후에 다시 강의를 맡아 하면서 역시 10년 전과 비슷한 말을 학생들 앞에서 함으로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한 학기를 채우지 못하고 그만 두었는데, 부산 장신대 이사로 들어간 이유가 무엇인가?
3) 부산 장신대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사임하고 서울 장신대(광나루) 이사로 간 것은 작은 것 보다, 큰 것을 원하는 명예욕 때문인가? 아니면 총회 부회장 선거 운동의 일환인가?
10. 부산기독교협의회 부활절 준비위원장, 대표회장 선출을 방해한 사실에 대하여
질의자가 부산기독교협의회가 주최하는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2003년 4월) 준비위원장으로 선출이 되고, 그 후 대표회장 물망에 오를 때 후보가 부산 기독교 협의회 증경회장 몇몇 목사에게 “질의자는 노회에서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조사 중이며, 총회총대, 공직 5년 금지 결의 되었으니(이 결의는 질의자가 총회 재판국에 행정심판청구 하여 7월 10일 결의무효로 판결됨) 부활절 준비위원장과 대표회장을 시키면 안 된다(질의자는 부활절 준비위원장은 수행하였고, 대표회장은 5월 29일 총회에서 선출됐으나 부산동노회 노회원들의 반대로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가 7월 21일 속회 총회시 역시 부산동노회원들의 반대로 합동측에서 회장이 됨). 부활절 준비위원장은 K 목사, 대표 회장은 J 목사를 시켜야 된다고 하였다는데 사실인가?
11. 후보의 선거운동 로고송에 대하여
2003년 7월에 후보교회 찬양대원들에게 후보의 선거 운동 로고송 “정직한 이만규”, “깨끗한 이만규”라고 부르게 했는데, 대원 중 한 사람이 찬양대는 하나님을 찬양해야지 인간 이만규 목사를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서 면박을 당했다는데 사실인가?
12. 후보의 자서전 “내영혼의 혼불을 찾아”에 대하여
후보의 자서전 “내영혼의 혼불을 찾아”에서
1) 혼불의 의미가 무엇인가?
2) 혼불은 무엇을, 누구를 의미하는가?
3) 제목이 어법상으로 맞는다고 보는가?
4) 기독교적, 성경적, 신앙적, 신학적인 근거가 있는 용어인가?
13. 5년 전 동부지역 부회장 출마 시 기독교TV 후보합동정견발표에 대하여
후보가 5년 전 동부지역 부회장 출마 시 기독교 TV 후보 합동 정견 발표회시 “상호 인격을 존중해서 남을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 “부정한 남의 허물을 헐뜯기를 원하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하였는데,
① 당시 남의 인격을 무시, 침해하지는 않았는가?
② 금번에도 상대방 후보의 인격 무시, 침해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③ 듣는 바에 의하면 상대 후보의 약점을 이용하여 8월과 9월에 상대 두 후보를 사퇴시키고 단독후보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데 사실인가?
④ 금번에 후보가 이런 일이 들어난다면 후보 사퇴 용의가 있는가?
“막대한 돈을 썼으면 물러갈 줄 알고, 선거 비용 예산이 개인의 사적인 돈이냐? 교회의 공적 공금이냐에 따른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1) 당시 1998년 5월 4일 부산동래온천장 허심청에서 전국 장로회 실행위원회가 모였을 때, 후보가 설교를 하였고, 당시 식사와 목욕경비 220여 만원이 “총회 선교 지원비”(영수증에는 허심청, 식사, 목욕비) 명목으로 노회 공금에서 지출한 것이 탄로 난바가 있는데 사실인가?
2) 후보의 노회에서는 작년 2002년 10월 노회 시 예비비 명목으로 1천만원을 세운 것은 후보의 등록비 지원인가? 교회에서 등록비 지원은 없었는가? 후보의 개인 돈으로 등록할 수는 없었는가?
3) 후보교회 2003년 7월 20일자 주보에 홈뱅킹을 위한 계좌번호:우리은행(코드 20) 205-05-200675 수안교회라고 한 것은 교인으로 하여금 선거비용을 지원해달라는 뜻인가?
4) 후보의 자서전을 이때에 발간한 것은 교인 및 구입하는 자들로부터 선거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인가?(책값이 9,000원) 나아가서 후보의 선거홍보를 위한 것인가?
5) 후보등록 후 목회자 신문 인터뷰에서 후보는 “식사정도는 괜찮지 않은가”라고 했는데 5년 전과 달라진 것이 아닌가? 후보는 “식사, 커피 대접한 적 없고 대접은 받기만 하였고, 받고 있다”고 하였는데, 2002년 9월 총회 후 현재까지 후보는 직접 동기모임, 부산, 대구, 서울, 진주, 제주, 광주 등지를 방문, 총대를 만나곤 하였는데, 선거법 위반은 아닌가? 만약 선거법 위반이 명백해졌을 때 후보를 사퇴할 용의가 있는가?
2003년 8월 12일
질의자 김 창 영
(부산시 금정구 서1동 150-17 부산동노회 동성교회
Tel. 522-2284, 529-6446, 011-590-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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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노회 정통측 노회 임원들에게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