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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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83
* 이름:김창영
* 조회: 17 회
부산남노회 정통측 노회 임원들에게 묻습니다. .
지난 2003년 8월 8일 (금) 오후 2시에 광주 서림교회에서 제88회 부회장 후보 정견 발표 및 공개 질의가 있었는데, 서부 지역 모 총대께서 이만규 후보에게 부산남노회 사건에 대해 질의 한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 : .. 이만규목사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속되어 있는 노회가 합법인지 범법인지 말이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규 : 전국교회 우리 남노회로 인하여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죄송한 표현이지마는, 부산은 바람 잘 날이 없이 계속적으로 시끄러워 시끄러워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 2001년 11월 6일 오전 10시에 저희 제40회 정기노회가 소집되었고, 소집될 때는 전 총회장님인 박정식 목사님께서 “부산남노회를 소집만 해 달라” 그렇게 총회가 결의했습니다. 그래서 민병억 목사님을 모시고 김록현 장로님, 그리고 여기 선거위원 가운데서 우리 정승준 장로님 다 오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노회를 원만하게 조직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사고 없이 총회가 지난 87회 때 저희들 상대로 나가서 저희 보고가 다 채택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려움이 뭐냐, 약 10여명의 분들이 노회가 들어오라 해도 들어오지 않고, 계속적으로 총회가 모이라는 데도 불응했고, 노회가 지금 계속 진행되면서 들어오라고 기다려도 안 들어온 것 뿐이지, 저희 노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꼭 그렇게 노회가 어려움으로 대처하겠느냐? 아마 하나님께서 그 동안 수많은 시련을 통해서 저희들께 연단시키신 이후에 우리 교단이 어렵고 어려운 이런 때 왜 이렇게 모였을까? 이렇게 모였을까? 이렇게 해서 그 길을 잘 피해가지고 총회를 크게 만드시는 역군으로 하나님이 써 주실 것이다 믿으면서 88회 총회에서 이를 해결해 주시면, 저희 노회는 축제가 일어나고, 아무런, 밖에 있는 분들이고 마당에서 퇴치될 것을 나는 믿습니다. 우리 서부지역에 계시는 목사님, 장로님께서 깊은 애정과 용기의 기회를 주시면 우리 노회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총회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몇 분의 안 들어오신 분들은 조속한 시일 내로 들어올 줄로 알고, 그 중에 어떤 한분은 제게 찾아와서 “목사님, 벌 안 줍니까?” “왜 벌을 줍니까?” “그리고 들어오려고 하는데 어느 한분이 자꾸 방해를 합니다.” 참 죄송한 표현이지마는, 이런 아픔이 이번 후보와의 관계가 있었다 하는 두려움도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없을 것으로 믿으면서 이번에 한분은 저에게 “목사님, 저는 들어갈 것을 개인으로 약속합니다.” 하고 말씀하신 분도 계십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노회가 아름답게, 화목하기 위해서 일할 테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끝 -
(법정 속기 사무소 녹취록)
위의 이만규후보 답변이 맞는지의 여부를 즉시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03년 8월 12일
질의자 김 창 영
부산시 금정구 서 1 동 150-17 동성교회
전화 522 - 2284, 529 - 6446, 011 - 590 -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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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신뢰파괴 독소될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