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020년3월25일에 사랑하는 영광교회 성도님들께 드리는 목회서신 < 6 >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영광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디다.
모이기를 뼤하는 어떤이들과 같이 하지말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님들이 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와 구원을 밭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라 하셨습니다.
시편91편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였음으로 내가 너를 구원 하고 네게 장수의 복을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만나고 싶은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계신 곳 주님의 몸된 성전으로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어떤이들은 하나님은 어데나 계시니 아무데서나 예배를 드려도 된다고 말합니다. 물런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셔서 아무데나 계시매 어디서나 예배를 드려도 된다고 하는 말은 과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ㆍ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야할 사실은 성전에 나가서. 드리는 예배는 구약의 경우 성군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한 이후부터 700년 동안 지켜온 전통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들의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의하여 성전이 파괴되고 포로로 잡혀간 이후에는 성전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드리지 못함을 한탄하며
다시금 성전에 나아가서 제사(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이 있었던 동쪽 창문을 열어 놓고 하루에도 세번씩 기도를 드렸습니다.
신약의 경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2000년 동안 지켜온 기독교회의 전통입니다.
우리 한국교회의 경우 지나간 135년 동안 일제 36년 동안에 일경의 감시와 핍박 속에서 순교를 하면서 지켜 왔으며 6.25 사변으로 인한 북한공산당의 압박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지켜온 기독교회의 생명과도 같은 제1의 가치입니다.
그러므로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무리 확산되고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고 정부에서 확산을 방지한다고 하는 명분으로 공권력을 동원하여 예배를 금지하고
행정명령을 내리고 강제적으로 벌금을 메기려고 하는 행위는 헌법 제158조 예배와 설교 및 각종 종교행위를 방해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과 벌금 500만 원에 처한다고 하는 국가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헌법을 지켜야 합니다. 법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합니다. 그러므로 헌법을 지키려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이 헌법부터 지켜야할 것입니다.
정부당국자들과 공무원들이 이러한 국가 헌법을 숙지하지 못하고 공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과 성도들은 깨닭아서 저항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가에만 헌법이 있는 것 아닙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우리나라 국가 헌법이 1945년8월15일 제정되기 훨씬 이전인 주후 1904년부터 교회헌법을 제정하여 오늘날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독교회의 예배를 금하는 행정조치는 대한민국 국가 헌법 뿐만 아니라 동시에 교회의 헌법을 위배하고 유린하는 천인공로할 만행인 것을 깨닭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일을 맞이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나소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마시고 주일을 맞이하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전에 나오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주후20203월25일 (수)
영광교회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주의 종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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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성도들에게 드리는 목회서신 < 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