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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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두환
Subject ☞ 무더운 이 여름에 시원한 판결!
박수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짜짝 짝 짝짝!!!
칙칙한 오랜 장마의 짜증이 주는 이 무더위에
솔로몬(?) 같이 시원한 판결은
아침부터 이 더위를 확실히 날려 보냅니다.
제비는 그래도 성경에 근거한 미침이지만,
정의사회구현은 성경에 근거가 전혀 없는 미침입니다.
이런면에서는
피장파장이 아니라 정당과 부정당의 엄청난 차이 입니다.
다시말해,
정인걸씨는 부정당한 목사라는 말 입니다.
┃[최은숙님께서 남긴 내용]
┃어차피 미치기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목사님 기독교사회정의에 미치듯 피장파장이죠.
┃기독교사회정의실현도 시행하다보면 일부 문제가 왜 안 생기겠어요?
┃이념은 좋았지만 요즘 줄줄이 잡혀 가지 않습니까?
┃소감은 각자 다르겠지만 실재 경험한 간증이시라니 긍정적으로 봐 주지요.
┃
┃┃[정인걸님께서 남긴 내용]
┃┃물론 존경하는 목사님들께서 잘 보아주시겠지만 저 자신은 사람이 주장을 하여도 도가 있는 것이라 봅니다. 게시판에 이미 오래전에 싫은 소리를 하며 "제비가 이용당했다" 말하며 그만 그치기를 종용한 바 있읍니다. 이제는 한술 더 떠 군대서 제비로 도둑을 잡았다니 그 것이 성경과 어떤 관련 더 나아가 복음전파에 어떤 도움이 될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도가 지나치면 미친놈 대접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것이 아닐까요? 돈을 수천 쓰고 제비자격이 생긴다면 이미 실패한 제비가 아닌가요?
사두환
DATE: 2003.07.31 -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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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도둑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잡은 사건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