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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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인학
Subject ☞ 예수님이 말하신 십일조란...
십일조든 십분의 일이든 완전한 십일조든 뭐든 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잔소리가 많습니까?
은혜로 하든 율법으로 하든 아무 것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가지고 그것이 참 신앙입니까?
배우려는 자세는 조금도 없고 혼자만 아는체 하는 그 꼴이 우습습니다.
보고보고 보다가 참다 못해 올립니다.
┃[김형희님께서 남긴 내용]
┃예수님이 말하신 십일조란 것은 완전한 십일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폐하여 진것이 아니라 완전한 의가 들어간 십일조를 하라는 것입니다.공의롭고 무흠하고 거룩한 십일조를 하라는 것입니다. 도덕질을 해서 번 돈을 십일조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탐욕의 마음으로 번 돈으로 십일조를 했다고 자화자찬 하라고 말씀 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살고 완전 무결한 영적 십일조를 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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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지만 하나님이 흠향하지 못한 것은 그 속에 가인의 마음이 들어가 잇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의를 집어 넣어놓고 흠향 하시기를 바라는 것은 육신을 가진 인간의 못고칠 고질병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 성경은 세상에 존재 하는 것입니다. 즉 율법으로는 결코 구원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잇는데. 이같은 사실은 은혜를 입지 않고는 도저히 깨달을 수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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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간이 스스로 행한 일을 가지고 거룩하다느니 온전한 십일조라느니 의와인과 신을 행한 십일조라고 자랑하는 행위야 말로 아직도 자신의 죄를 깯다지 못한 자이거나 은혜를 알지 못한 자라고 볼 수있는 것입니다.즉 온전한 십일조는 오직 한분 주님만이 하실 수있다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이며 더럽고 가증스런 인간을 값없이 구원 할 수잇는 일은 오직 주님의 은혜에서 비롯되는 것이지 인간의 행위와 결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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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위에 의로움과 거룩함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상하고 자복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아무리 해도 결코 의와인과 신으로 십일조를 할 수없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주님만이 하실 수있는 일이오니다. 주여 도와 주소서! 라고 온전히 맡기는 인생이 되도록 만드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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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바치라고 하는 음성이 들리기 시작해서야 겨우 내가 한 십일조가 얼마나 부끄러운 행악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요, 주님의 은혜가 임해서야 겨우 나의 십일조의 행위가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돈을 번적이 없습니다. 돈을 벌지 않은 분이 십일조를 햇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생각하고 잇는 십일조를 능가하고 초월하는 십일조를 한 분입니다. 즉 예수님만이 이 세상에서 온전한 십일조를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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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와 인과 신으로 십일조를 하실 수 있던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요 전에도 없었고 훗날에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십일조와 그외의 많은 율법을 주신 이유는 오직 하나 가난하고 병든 자들 소외되고 탕자된 자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함이 목적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목적을 알지 못하고 십일조의 문자에 매여 종노릇 하던 바리새인들과는 달리 온전히 십일조의 뜻을 파악하신 분이 주님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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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이 온전히 십일조를 하신 증거는 예수님 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 가셨기 때문입니다. 자의적으로 말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다 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이외에 어느 누구도 예수님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온전한 십일조를 할 수도 없으며 의 와 인과 신을 행한 완벽한 십일조를 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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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택한 자들은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 갑니다. 주님처럼 온전 하지는 않치만 육신의 소욕에 좌절과 쓰러짐도 수없이 당하지만 온전한 십일조를 바치지는 못하지만 그래고 주님은 자신이 택한 자들을 일으켜 세워 온전한 십일조를 못하는 구제불능의 인간을 위로 하고 일으켜 주고 이끄십니다. 그것이 놀라운 은혜요 십자가의 비밀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없다고 자복하는 인간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도저히 지키지 못하는 온전한 십일조 앞에 자복하고 죽기를 소원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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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끔 인도 하십니다. 오호라 누가 이 사망의 올무에서 구원하랴! 라고 탄식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속에서 사는 자에게 율법을 말함은 어린아이가 어른을 가르치는 결과가 발생 합니다. 즉 율법으로 주님을 가르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행하다가 단 한가지라도 범하면 모든 것을 범한 것임을 깨달았다면 율법으로는 결코 구원이 없음을 분명 알 것입니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것이 어찌해 이토록 바리새인의 유전으로 복음을 거짓되게 가르치는 박광재님을 목사로 인정해 주는 것인지 알수 없는 것입니다. 이같이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를 보고도 목사라고 안수해 주고 잇는 한국교회의 현실에 암담함과 애통함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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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와 은혜가 얼마나 고귀하고 값진 것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해 인간이 지킬 수도 없는 십일조와 율법을 주신 것이건만 ㅡ 그 성경의 참뜻을 모르고 성경의 문자에 매여 사망의 종노릇으로 일생을 살려고 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죄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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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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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씨는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폐지하신분이라고 제멋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을 깊이 보지않은 무지의 소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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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외식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예수님께서는 외식하는 자들을 가장 혐오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을찐저!라고 여섯번이나 (눅11:42,43,44,46,47,52,)혹독하게 책망하시고 저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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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은 손하나 가딱하지 아니하고 남들에게만 시키는 자들이었으며(눅11:46), 그들은 속과 겉이 다른 즉표리가 부동한 외식하는 이중인격자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진실한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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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 있을 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9눅11:42)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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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십일조도하고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도 행하라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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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만 십일조하라고 명령하시고 자신은 십일조를 하지않으셨다면 예수님께서는 외식하신 분이 되시는 것이니 이런 모순이 어디에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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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부터 시작하여 이삭과 야곱등의 믿음의 조상들에 의하여 전승되어오다 모세때에 성문화된 십일조를 온전히 이행하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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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로서 십일조를 하지않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가 ? 예수님께서는 유다족속의 다윗의 혈통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경건한 신앙을 지켜온 요셉의 가문에 태어나셔서 어린시절부터 철저히 율법을 준수하신 분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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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한지 8일만에 성전에 올라가셔서 할례(눅2:21~39)를 받으신 것을 비롯하셔서 12살 될때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셔서 율법의 아들로 하나님께 유월절 제사(눅2:40~51)를 드리셨음이 그 분명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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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철저히 율법을 준수하며 성장하신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하지않았다고 하거나 폐지하셨다고억지해석을 하는 자는 베드로 사도가 지적한바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3:16)에 해당하는 자들이라고 해서 과히 틀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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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김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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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아주 자랑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