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5,350 11280
Name 조영식 ( dekalog.org)
Subject ☞ 어느 동문목사님의 권고 !
지식이 있으면 바른 말 하길 바란다
무엇이 비난이고 우롱인가 더 나아가 금수와 같은이란 말 자체는
인간이 인간을 금수라 한 그사람 자체가 개나 되지 아니 그만 못한
인격자가 아닌가
말은 바로 하길 바라며
자네가 말 한 제비뽑기를 꼭 시행하길 바란다
사람의 인격을 무시 하면 서로가 무시 당하는 것을 잊지 말길 바라며
내 스스로 이름을 거론 하지않고 존중하여 대안을 말하자 했으나
비난과 우롱으로 매도하는 그 심보는 정의를 말하는 목사의 자질이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님 아니 목사란 칭호 역시붙여주기 아깝게 생각한다
이런 게시판이 무엇이 미련이 있어 남아 있는지 내자신이 한심하나
깨우침이 없는 이런 자리는 더 이상 머물 필요가 없음을 알고 있다
앞으로 내 기억에 남지 않길 바라 겠지만
제비뽑기를 하여 사두환과 조영식이가 뽑혀 만천하여
아간이 같은 사람이 여기 있노라고 외쳐야 할 것이다
이런 유가 없을때는 거룩한 제비뽑기는 하나의 허상이며
역사에 조롱 거리로 남을 것이다
인격에 손상 입지 않도록 서로 주의 함이 좋을 것이다
제비뽑기는 꼭 실행하여 본을 보여 주길 바란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칭호를 사칭하여 거룩한 제비뽑기로
진리로 개정해버린 그 일은 바르게 정정하길 바란다
순수하게 제비뽑기로 정정 하길 바란다
고린도서에 기록된 바울의 서신을 진리로 잘 못 알고 말하는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동문 목사님이 그렇다 하니 4000 년전의 글을 잘 모르던 시대의
사람들이나 무엇이 다를까 한심한 것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주추돌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평신도.
남긴 내용]
┃
┃어제는 우리 집에 총신동문목사님께서 사모님과 함께 다녀 가셨다.
┃그 목사님께서도 기독게시판을 종종 들르시고 검색을 하고 있다고 하셨다.
┃
┃그동안 기독게시판을 검색하시는 가운데 내가 전개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비뽑기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타 교단의 사씨와 조씨가 말도 안돼는 비난과 우롱과 조롱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하셨다.
┃
┃대꾸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과 논쟁을 하는 것은 목사님의 명예와 사역에 마이너스가 될 뿐이니 "개야 짖어라 기차는 달린다"는 말과 같이 그들의 비난이나 조롱이나 우롱에 대하여 대꾸하지 말고 초지일관 외치며 달려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
┃누가 무어라 해도 우리 교단에서 돈안쓰는 깨끗한 선거제도의 개혁을 위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주장하시고 제안하신 분이 박목사님 이시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 교단의 사람들도 아니며, 더욱이 비 인격적인 무례함과, 비 신앙적인 언어로 도전해 오는 금수와 같은 사람들과의 논쟁은 이제 그만 하시라고 권고를 하시고 돌아가셨다.
┃
┃그동안 그들과의 논쟁이 나의 사역과 명예에 유익이 없으리라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에 하나라도 그들의 무지함을 깨우칠 수 있을까 하는 일말의 소망을 갖고 논쟁을 해 봤으나 이제는 접기로 하였다.
┃
┃주께 맡길 분이다.
DATE: 2004.12.30 - 17:44
LAST UPDATE: 2004.12.30 -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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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문목사님의 권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