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섭군 ! 자네는 언필칭 자신이 한국교회 역사가이니 박목사 조심하라는 협박성의 글을 썼군 그래, 가소롭기 그지없내,
진정으로 자네가 자칭 한국교회 역사가임을 내세울 정도의 역사가라면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는 눈이 떠야하는데 자네는 내가 보기에 우맹이야 !
세속화된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이 무엇인지도 모르기에 하는 말일세 !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나귀같고, 지렁이 같고, 마른 막대기 같으며, 돌과 도 같은,부족한 이 사람을 사용하셔서 ,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일삼고 있는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고 계시다는 사실 아직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구만, 그것도 우리교단의 신자로써 말일세
남이 볼 때에는 지나친 자랑을 하는것 처럼 보일지 모르나 내가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만국 장로교회 500년 역사와 한국 장로교회 118년 역사상 최초로 시행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에서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우리 교단의 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신 한명수 목사님께서 나의 고향교회인 교동교회에서 예수를 믿으신 분이라는 사실과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리 탄생 300 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제 62회 중부연회에서 만국 감리교 300년 역사와 한국감리교회 118년 역사상 최초로 시행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에서 강화 북지방 감리사님으로 제비뽑히신 박원재 신임 감리사님께서 나의 친 형님되심을 밝히는 것은 별것 아닌 우리 가문을 자랑하려는 것이아니라,
한국교회를 주권적으로 개혁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드러내려는 것일세, 역사가가 아닌 사람들도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깨닫고 그동안의 나의 수고와 노고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있내만
자네는 언필칭 한국교회 역사가라고 하면서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볼 줄도모르고 깨닫지도 못하면서 한국교회 역사가라고 자칭하니 자네의 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犬公"의 소리라고 한것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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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섭군 보시게 ! (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