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박목사님...주님께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여전히, 제비뽑기에 대한 정의를 갖고 수고가 많으시군요...
저는, 총회를 치루기전에 제비뽑기에 대한 무수한 논쟁을 보며.........
객관적인 마음으로 각자가 갖게된 지식이 각자가 옪다고 주장하게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특별히 목사님의 글들의 내용중에는 은혜로운 말씀들이 많이 들어 있어
사뭇 두가지로 이해하고 파일을 정리하였습니다.......1)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목사님
2), 고집이 쎈분이구나.....
설령, 제비뽑기에 대한 특별한 관심히 전에는 왜 갖고 계시지 못하셨었나...하는 생각...
지금 만일 제비뽑기에 대한 외에 다른 일이 있다면 이러한 고집으로 일관하실까.......
저는 때때로 목사님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은혜를...... 의로 표현하는 도구로서의 목사님의
고집을 사용하신다면, 정말 영혼도, 영생도, 구원도 모르고 교회에서 아멘아멘..하는 성도들이
참된 미래를 발견하고 기뻐뛰며 주를 보는 아름다움에 도취되고서도.........
제비뽑기 제비뽑기 하실까.....하는 생각을 가져 봤습니다......
저는 교회란 예수님의 몸이요 소망를 향하는 사랑의 공동체라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목사는 가장 낮은 자요 섬김의 자리를 지켜야하며 십자가의 고달픔을 당연함으로 알고
나의 고통을 통해 사랑하는 성도들이 평안을 얻는다는 기쁨으로 만족해하는 자로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십자가가 나를 얽매여 놓고 나로 삶의 모든 고집을 소망으로 바꾸는 자임을 알때....
자, 이러한 관점에서 제비뽑기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사명의 핵심을 혼돈케하는 요소가 아닌가
저는, 제비뽑기는 잘된 일이다라고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총회에서 제비뽑기에 대한 학술과목 선정이나 기관을 개설한다면...반대를 할것입니다.
그것은 밥상에서 은수절놨느냐 나무 젓가락을 놨느냐를 학술적으로 승화시키려는
바보들의 교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최소한 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게하려고 노력하는
신실한 주의 종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한생명을 무지에서 지혜로 이끄는........
정말 말로해서는 안되어 생명을 내어놓아야 되는 십자가의 사도 공동체임로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목사님께서는 훌륭하셨습니다.....제비뽑기...목사님 덕에 잘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사역핵심이 마치 제비뽑기 한가지 밖에 모르는 분인가 하는 생각은 어쩌죠???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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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법은 양심의 소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