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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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19
* 이름:조영식 (dna23key@korea.com)
* 조회: 21 회
바른 법은 양심의 소리 입니다
안목사님의 글 감사합니다
본의 아니게 총회의 흐름을 보고 싶었으나 제비뽑기로 인한 대결이 2 년 가까이 되였던 일이라 말하게 됩니다 5 년의 총회의 한시적 시행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통합총회에서 말하는 선출방법은 지금 말하는 제비뽑기의 방식이 아님을 아실 줄 압니다
제비뽑기란 (방법론)총회의 직책 전부를 쪽지에 적은다음 그 숫자 만큼 추첨(제비뽑기)을하여 본인이 뽑은 쪽지의 직책대로 행하는것이 제비뽑기의 생리겠지요
제비뽑기란 글의 내용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방법 또한 문맥대로 그대로 행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또한 본이의(제시자)의지 역시 제비뽑기의 방법을 그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방법이 순수한 제비뽑기가 아닌 변형 제비봅기가 결국은 선거 방법의 모순점을 나타내고 있으며 부정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행하는 행위가 결국은 자신의 양심을 속이며 더 심한 부정을 행 할수 있는 조건을 만듬니다
순수한 제비뽑기로 행하는 행동은 누구나 찬성하며 또한 그 방법이 서로 욕심을 버릴수 있고 용납 할 수 있는 일 이지만 결국 대상자에게 부담해야 할 거액의 지참금이 있을때 이것이 부정을 막기 위한 선거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까 과연 1 년의 세월로 무슨 일을 할수 있으며 과연 그 출마하는 분의 생각을 다 적용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법은 계획적인 법리에 따라서 상위법과 하위법이 일치 해야 하며 하위 기관에서 부터 시작하여 총회장을 제비뽑기로 하였다면 부정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열리 겠지만 결국 상위부터 하위로 이어 질때는 부정의 고리와 불법의 행위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자신들이 총회에서 제정한 법을 성경을 토대로 하여 만든 법이라 해 놓고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과연 지도자의 입장이 될 수 있는지 저희 평신도들은 의심이 안 갈수 없습니다
말씀을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종들의 신분으로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노출되여 이제는 평신도들 뿐아니라 사회에서도 양심을 운운 하며 종교의 이념을 잃었다는 말을 듣게 될 때 과연 기독교인들은 무었이라 말 해야 합니까
기존의 법도 알지 못하고 있으며 있어도 지키지 못하여 갈등이 깊어가는데 이제는 한계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 없이 교회 개혁의 말 들을 각 총회와 기독공보 및 기독신문의 게시판에 올려 보아도 어느 누구 하나 책임있는 분의 답글이나 전화 한통 하신분이 계시면 이런 문제로 불쾌한 기분은 갖지 않을 것입니다
처처의 교회에서는 법적문제로 원만한 해결을 못하고 몇년씩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있어도 그런 일어 대한 질의를 해도 노회나 총회의 답변을 듣기는 거지가 대통령 면답 신청하기 같이 평생을 만나지 못하는 그런 행정을 지금 총회에서는 자행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총회가 존재 할 이유가 무었입니까
목회자들의 보호 와 명예입니까 총회에서 각 교회를 위하여 하고 있는 일이 무었입니까 일개 평신도가 질의를 15 년이 넘게 해도 편지 한통 답하는 총회장이 없는 이 시대의 목회자 제왕들이 부정을 행하건 제비뽑기를 하건 참견 할 바는 아니지만 눈가리고 아옹하는 속뵈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비뽑기의 방법이 참으로 좋은 제안 입니다
본인은 그 방법을 반대하는 것이 아님을 누차 말했으며 그에 따른 하위법 시행에 대한 시행령을 말하는 것이며 방법론이 변한(순수한 제비뽑기가 아닌 행동)방법을 행한다면 선출 방법이 변형된 선거 방법이지 제비뽑기가 아니란 것을 말합니다 용어만 제비뽑기라 하면 결국 성경을 왜곡해도 할 말을 잃을 것입니다 지금도 양심을 버린 자들의 불미스러움이 기독교의 암적 존재로 남아 있음을 바로 알게 하셔야 합니다
제비봅기 제안자는 총회장 목사장로 집사까지 제비뽑기로 하자 말했으며 이제는 국가의 대통령도 제비뽑기로 해야 한다는 말을 하므로 그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평생을(20 년 이라함) 제비뽑기에 대한 노력이 결국 무이(無異)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조직적인 방법론을 빠르게 알려줘야 합니다
해마다 배출되는 5000 명의 새내기 목사들의 일자리를 위하여 위임제를 임기제로 과감히 개정하여 공동목회로 숨통을 열어줘야 한다는 말을 2 년동안 하여도 위임목사님들은 비난만 일삼고 위임목사 제왕의 자리를 놓기 싫어 합니다
개혁을 말하면서 스스로 개혁을 하지 않는 그 속마음을 헌법개정으로 이제는 이루어내야 합니다
교회의 부정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헌법조례와 유권해석을 해 줘야 합니다
교회 운영을 임기제로 전환하고 개방하여 제왕적 행위를 근절하여 봉사자의 기회를 넓혀야 합니다
총회의 헌법위원회에서는 노회를 통하지 않고 법에 대한 질문을 하면 다른 절차없이 답신이나 게시판에 답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평화로운 교회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국어문법에 의한 해석이 바른것 같이 어정한 유권해석이 아닌 문법에 맞는 해석이 이루어 질때 법은 스스로 지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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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주께로 나와서 주께로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