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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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21
* 이름:유영복 (hoam133@hanafos.com) (53 회사원)
* 조회: 4 회
Re..re..지금을 말하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민주제도는 주님의 재림과 심판 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는 나라가 아닙니다.
지금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교회의 정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비뽑기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나 되고 민주주의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 듯한데
글쎄올시다, 한가지 방편이 되기는 하겠지만 완전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선 제비뽑기를 하자는 것도 민주적으로 가결되어야 적용될 듯 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제비뽑기의 앞에 '거룩한'이라는 수식어를 계속 붙이시던데
'거룩'이라는 말은 본래 하나님께 붙이는 말로 그리 남용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에서 나온 것이니까 거룩하다구요?
그럼 왕정, 민주주의, 자본주의, 심지어 공산주의까지도 성경에서 나온 것은 알고 계십니까?
왜 왕정 앞에는 민주주의 등의 앞에는 '거룩'이라고 붙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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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가 왜 ? 거룩한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