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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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목사 ( http://www.holylot.com)
Subject ☞ 아닌데요...^^
기독교의 역사는 2000년 이고 중세 기독교 민주주의의 역사는 칼빈으로 시작 했다고 볼때 450년이요, 근세 기독교 민주주의는 미국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로 볼때 300년이며,현대 공산주의의 역사는 맑스, 레닌의 90년 역사밖에 안됩니다. 그러므로 이를 엄밀히 구분해야 합니다.
물런 초대교회의 공동체를 공산주의로 보는 입장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초대교회의 공동체와 칼맑스와 레닌의 영향으로 세워진 공산주의는 엄연히 다름을 기억해야합니다.
초대교회의 공동체를 유신론 공산주의라고 정의한다면
칼맑스와 레닌으로 비롯된 현대 공산주의는 무신론 공산주의라고 하는 점에서 천지의 차이가 있음을 아셔야합니다.
좀더 엄밀히 정의 한다면 초대교회의 공동체는 공산주의라기 보다는 성령의 온전한 지배를 받은 신주주의와 신본주의와 신정정치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김민님께서 남긴 내용]
┃아닙니다.^6^
┃공산주의사상의 모태가 기독교입니다.
┃마르크스.레닌은 실제 기독교신자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기독교를 잘알기에 기독교를 금지시켰지만..
┃근원은 공산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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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께서 남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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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서 기독교 바탕에서 자생 된 것임은 사실이나 기독교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적과 이상은 신본주의와 신주주의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민주주의에만 안주해서는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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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먼저 구하라고 명령하신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온전히 이루어진 나라 즉 신주주의와 신본주의와 신정정치로 승화 발전시켜야할 사명과 책임이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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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신주주의와 신본주의와 신정정치가 온전히 이루어 질때 비로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땅에 회복되고 완성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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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창조하신 성 삼위 하나님께서 만이 인간의 자유와 평등과 평화와 권리를 보장해 주시는 분이신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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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님께서 남긴 내용]
┃┃┃기독공보 열린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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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00
┃┃┃* 이름:장윤진
┃┃┃* 조회: 3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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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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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앞두고 매년 금품,혼탁 선거 논란을 빚어 온 '부총회장 선거제도'에 대한 이야기들이 무성하다. 특히 올해는 예장 합동 총회에서 총회장 선거를 제비뽑기로 치르기로 한데다, 우리 교단 내부에서도 이를 추진하는 구체적인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제비뽑기 제도를 추진하는 분들은 우선, 제비뽑기가 금품, 혼탁선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고,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히브리 전통의 결정 방법이며, 무엇보다도 '세상'과는 구별된 방법이라는 점을 내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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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제도를 교회에 적용함에 있어서 몇 가지 생각해야 할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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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가 현 총회 선거제도의 문제점-막대한 자금 동원, 부정 의혹 등등-을 일시적으로 제거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이 대안이 될 수 는 없다. 무엇보다도 이 제도의 시행은 '한국교회와 통합교단의 민주적 역량 부족'을 반영하는 것이다. 민주주의에서 선거를 통한 지도자 선출은 가장 기본되는 정치 행위이다. 이런 기본적인 정치 행위 조차 제대로 해낼 수 없는 교회가 과연 사회를 꾸짖고 바른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일까?
┃┃┃또,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제비뽑기'는 민주적 논의 구조가 미약했던 수천년전 사회의 결정 방법이었다. 사회적, 역사적 이해 없이 막연히 '성경에 있으니 좋은 제도'라는 것은 설득력이 약하다. 이 일은 하나님의 창조와 그리스도 대속의 복음을 성령님의 인도로 현실에 비춰온 2천년 기독교 전통에도 어긋나는 일이다.
┃┃┃군부독재를 경험하고 이를 극복한 한국 사회는 시민 참여와 정보 공유, 자치와 견제라는 민주적 역량을 회복하고 열린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시민 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런 2001년 한국에 존재하는 개신교회가, 무엇보다도 민주적 교회 정치를 그 근본으로 삼는 장로교회가 '민주적 역량'의 부족으로 수천년전 중동에서 행해졌던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 한 것이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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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수 없었던 무지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진 것이라는 점에서 이 시대를 사는 한국교회에서 근본적인 대안일 수 없다. 근본적인 대안이 아닌 제비뽑기 제도는 아무리 견제장치를 마련한다 해도 교회의 '민주적 역량의 부족'으로 인해 또다른 문제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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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비뽑기를 추진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교회의 민주적인 능력을 키워가는 데 힘써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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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바른 양심을 버린 목사들은 제비뽑기가 최상의 은신처 이다
┃┃┃우선 제비뽑기를 주장하는사람이 적임자 인가 제비뽑기를 먼저 시행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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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께서 남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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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는 4000년전 무지할때에 사용하던 구약의 제도로서 현제의 민주주의 하에서는 사용 할 수 없는 제도라고 말하며 그것은 일시적인 차선책이나 대안일 뿐이라고 하였는데 그러한 무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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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변해도 내 말은 영원히 변치않는 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의 영원성과 불변성과 진리성과 절대성과 완전성과 현재성을 무시하는 성경의 무지이며 신학의 부재를 스스로 들어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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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는 차선책이나 대안이 아닌 성경의 유일한 원안입니다. 원안이란 말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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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에 치루어진 제16대 대통령후보들의 정책을 알아보기 위한 세번에 걸친 TV대선토론회 때마다 추첨 즉 제비를 뽑아서 자리를 안배하기도 하였고 질문도 역시 추첨 즉 제비를 뽑아서 공평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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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시대의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제비뽑기를 적용함으로 상대 후보자들과 상대당의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토론진행을 가장 공평하고 투명하게 할 수 있었음을 잊어서는 않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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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16대 대통령으로 새천년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것이 "국민경선제"인데 그 핵심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 조집사님께서 그렇게도 쌍수를 들고 반대하시는 "추첨' 즉 "제비뽑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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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하여 한국 정치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결실을 한 정치제도인 국민경선제의 그 핵심이 바로 "제비뽑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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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새천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하여 7만명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3만 5천명은 기존 민주당 당원들이 당연직으로 배정되었고 나머지 3만 5천명은 국민들이 지원하여 그 가운데에서 선출하기로 하였는 바 여기에 무려 200만에 가까운 국민들이 지원하였고 그들 가운데에서 3만 5천명을 "추첨" 즉 제비로 뽑아서 세웠고 이 제도의 적용으로 말미암아서 노풍이 불게되었으며 마침내 노무현 후보가 제 16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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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기에 노무현 후보는 끝까지 "국민경선제"를 계속 주장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제비뽑기를 부분적으로만 도입하여 실시하기만 하였어도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거늘 이를 제도화하여 전면적으로 실시한다면 교계와 국가 정치권의 온갖 금권,불법,타락선거와 비방, 중상, 모략의 혼탁한 선거판을 일거에 뒤집고 개혁 할 수 있는 성경의 유일한 원안임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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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먼저 우리 기독교계에서 이 제도를 도입하여 실시함으로 "돈안쓰는 께끗한 선거"의 아름다운 모습을 모범으로 보여 주게 될때에 비로서 정치권에서도 서서히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될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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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있게될 예장 통합측 교단의 제88회 총회에서 또다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규칙안이 만장일치로 결의 되어서 2004년도에 예장 통합측 부총회장님을 거룩한 제비로 뽑아 세우게 된다면 이 제도는 한국의 전 교단으로 확산되게 될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세속 정치권으로 확산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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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곧 오게 될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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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2.20 - 19:41
LAST UPDATE: 2002.12.21 -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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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말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