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아홉 열
날짜 10.04.28 조회 617
강남으로 돌아가지 못한 제비가 찬서리 내리는 날씨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날씨 탓이 아니라 돌아가지 못한 자신의 탓이다.
해마다 날마다 삭풍이 춤추는 풍토 속에서 등장했던 제비, 운명의 날
이 다가오고 있다. 풍토 탓이 아니라 등장한 것이 실책이다.
이제 제비는 추락하고 있다.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제비의 대부는 살아야 한다, 그는 제비가 아니고 예정된 종이기
때문이다. 올 10월에 제비는 분명히 돌아가신다.
ㄱㄱㄱㄱ
10/04/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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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장례 날이 오려나
7777
10/04/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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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야 한국을 떠나라 그래야 네가 산다.
-- 미래의 논어집에서--
제주제비
10/04/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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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10 월에 제비가 없어지면
통합측 장달윤 목사님이 서운해 하실것인디
통합측은 제비노름 안하기로 했는디
그 분이 왜 그 로또를 주장 했을까 모르것는디
장
10/04/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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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합니다.
이것은 지성과 양심의 문제이며 훗날 후손들이 무어라 평가하겠습니까?.
제비는 마땅히 사라져야 합니다. 예장 합동측이지 제비측이 아닙니다.
ㄷㄱㄷㄱ
10/04/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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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개와 교갱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거룩한제비
10/04/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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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제비가 우리 교단을 떠나면 우리교단은 금권선거로 망교회 병을 또 다시 앓게될 것이다. 그렇게되면 제비를 쫒아버린 정치꾼들은 놀부처럼 화를 당할 것이다.
우리교단을 떠난 거룩한 제비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감리교단과 예장통합교단으로 날아가서 둥지를 틀 것이다. 그렇게되면 제비를 쫒아보내는데 동의한 자들은 후회를 하고 제비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웃으며삽시다
10/04/2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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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
"내 주는 강한 성이요"찬송에 붙여 불러봐요
제비 복음송가
제비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나니
큰 부패에서 우리를 구하여 낼 것이로다.
옛 원수 투표는 지금도 살아서
꽥소리 하는 것 볼 수가 없구나
너 어찌 날 골리느냐
반제비
10/04/2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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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제비뽑기로 하자고 하던 한물 간 사람의 소리듣고 합동이 합똥으로 되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지 법도 모르고 우겨대는 그 심보가 가엽기도 하고요
익조
10/04/2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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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조 참 제비는 살리고 해조 000 제비는 추방하자
실로
10/04/2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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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다신 많은 분들이 제비뽑기에 거부감을 가지신듯합니다.
왜 거부감을 가지실까? 하며 곰곰 생각해 보니 세상 로또처럼 생각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총회임원을 선출할 시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제비뽑기를 하여야 합니다. 총회총대중 일부가 복불복으로 생각하니 각자의 믿음일 뿐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12제자로 한사람을 보선할 때도 제비를 뽑았던 것을 기억하면 지극히 성경에 나온대로라 생각됩니다. 다만 언어상 제비뽑기가 유치하게 생각이 된다면 "부르"라고 고쳐보면 좋을듯 합니다.
복불복?
10/04/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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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실로님!
말은 바로합시다.
총대중 일부가 복불복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출마자들이 더 그런 행운을 기다립니다.
기왕이면 내가 뽑혔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거룩한제비
10/04/2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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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이란 말은 뽑을 추, 제비 첨 즉 제비뽑는다 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제비뽑기 라고 하는 용어의 뉘앙스가 다분이 미신적이고 샤마니즘적이어서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오랜 세월동안 사탄과 이방인들이 야합하여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성경번역가들이 우리말 성경을 번역할 때 제비뽑기 라고 번역을 하였기에 한글성경의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제비뽑기 라고 쓰고 있는 것입니다.
복블복으로 오해하고 있는 이들의 이해를 돕고 세속적인 제비뽑기와의 차별화 내지는 구별화를 위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비뽑기를 우상화 할려고 하느냐 ? 항의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실로님의 조언대로 "부르"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그 용어는 제비뽑기 보다 더 생소하기 들릴 것입니다.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우림의 판결법" 이라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거룩한제비
10/04/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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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들의 유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경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오해와 무지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둘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적용을 통하여 그동안 자신들이 누리던 기득권을 상실한
정치꾼들 때문이다.
셋째, 교회공동체를 파괴하는 악한 사탄과 그 사탄의 조정을 받고 있는 악한 영들 때문이다.
넷째,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하므로 향응과 대접을 받던 재미가 사라져서 옛날을 그리워
하는 잡족들 때문이다.
다섯, 진정으로 장로교회를 사랑하는 까닭에 혹시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인하여 장로교회의
정통성이 무너질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고 총회임원을 제비로 뽑았다고 해서 장로교회의 정통성이 사라지거나 무너지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성삼위 하나님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는 사역과 제도인 까닭에 오히려 장로교회의 제1 핵심교리인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확립되는 것이다.
족제비
10/04/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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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멋 대로 생각하셈
장달윤
10/04/3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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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신교 장자교단, 보수교단님!
한국개신교 지도자 선출하는 개신교단들이 수억에서 수십억원을 드려 부정, 부폐, 불법, 모략중상, 굿판을 벌리고있습니다. 그동안 맏형교단만이 그레도 재비뽑기로 수억 수십억 굿판을 벌리지않았는데 다시선거로 가는 운동을 보면서 슬픔을 금할수없습니다. 사회가 이 부폐굿판을 너무도 잘알고 잇습니다. 개신교 인지도 추락이 그 부도덕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선거하는 어느교단도 추악함이 없는 교단이 없습니다. 부디 미비점이 잇으면 보완을 하더라도 장자 형님 보수 교단으로서 교인들의 헌금으로 굿판을 벌리는 이 추태만을 한구교회 미래를 위하여 막아주시기를 두손 모아빕니다. 형이 예의가 바르면 아우들도 부도덕함을 느껴 부끄러움을 느끼고 따르기 마련입니다. 지금 장자교단 이외에 수억을 쓰지않고 총회장이되는 교단이 있으면 나와 보라하세요. 없습니다. 이러고도 예수님의 이름을 빛낼수있습니까? 보수교단, 장자교단, 형님 교단총대님들 역사적 사명의식을 가지시고 재비뽑기를 보완 하여 정착시켜 주십시요. 다른어느교단도 할수 없고 귀교단만이 할수있습니다. 기도합니다. 부페굿판을 부디 없에달라고요.
선거관리
10/04/3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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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를 막기 위하여 제비뽑기를 한다는 것은 돈만 안쓴다는 것 외에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씻고 깨끗한 마음으로 임하는 자세가 없으면 눈가리고 아옹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빌미로 자신의 마음을 제비봅기로 도둑 맞는 것보다 근본적으로 선거의 모든것을 국가의 선거관리위원회에 맡기면 잘 관리하여 부패선거는 없습니다 쓸데 없는 고집 부리지 말고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탁하여 바른 선거를 하게 해야 합니다
위탁선거관리 02-503-0063
박광재목사
10/05/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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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 소속한 교단도 아니시건만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로서 우리교단을 사랑하시고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겸손한 마음으로 예장합동측만이라도 금권불법 타락선거하지 않기를 호소하고 계시는 노종 장달윤목사님의 간절한 외침을 우리는 겸손히 귀담아 들어야할 것입니다.
장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과도 같은 엘리사처럼 한국교회의 병거와 마병이십니다. 예루살렘거리에서 의를 찾는 한사람만 있어도 내가 이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통합측교단의 원로이신 장달윤목사님과 우리교단에 이윤근목사님께서 계심에 위로가 되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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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여론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