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재목사
날짜 10.04.27 조회 685
1. 귀하는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1) 현행대로 계속시행 해야 한다. (2) 보완해서 계속시행 해야 한다. (3) 폐지해야 한다.
2.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보완하여 계속 시행하기를 원한다면 어떤방법으로
수정,보완하면 좋겠습니까 ?
(1) 신약성경의 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적용한 방법을 따라서 선관위의
검증을 받은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투표하여 종다수
2명을 본선에 천거하고 최종적으로 제비뽑아 선출하는 방법
( 예선투표 + 본선제비뽑기)
(2) 일체의 금권선거와 성직매매 행위를 배격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선관위의
검증을 받은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제비뽑아 2명을
본선에 천거하고 최종적으로 제비뽑아 선출하는 방법
( 예선제비뽑기 + 본선제비뽑기)
(3) 성경의 제비뽑기와 민주주의 다수결 투표를 융합한 방법으로서 선관위의
검증을 받은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예선제비뽑아
2명을 본선에 천거하고 최종적으로 본선투표하여 선출하는 방법
( 예선제비뽑기 + 본선투표 )
3. 입후보자들에 대한 회유,설득,담합,압력 등을 방지하기 위한 개정방안에
대하여 ?
(1) 3구도 하에서 총회부임원이나 각 기관장 및 공천부장으로 입후보하는
자가 단독일 경우는 선관위에서 지역을 초월하여 또 한 사람의 유능한
후보자를 천거 한 후에 후보는 반듯시 복수로 천거하고 제비를 뽑아
선출하는 방안 ( 전국구 방안 )
(2) 3구도 하에서 총회부임원이나 각 기관장 및 공천부장으로 입후보하는
자가 단독일 경우는 현재와 같이 지역의 기득권을 인정하고 추대하는
방안 ( 지역구 방안 )
4. 이 외에도 귀하께서 생각하시는 개정방안이 있으신 분은 제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도
10/04/2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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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도 중요하지만,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부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재도가 좀 모순이 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교회를 자기 야망이루는 수단으로 여기는 목회자들은 제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김국빈목사
10/04/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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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님 !
안녕하세요, 그간 수고가 많습니다.
제비뽑기운동하시느라 애쓰시는데, 기왕 설문을 올렸으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나도 한때는 성경대로 제비뽑기를 주장했는데, 성경의 재비뽑기는 그시대의 선거 방법이었고, 그것이 현재의 투표식 방법으로 발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교회가 민주적인 방법으로 투표를 해왔기 때문에 그것이 사회에서도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알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목사라고 해서 우리는 민주적이기 보다 신주적으로 해야한다는 말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도하고 믿음으로 투표하면 은혜로운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총회가 되다 보니 금권이니, 인맥이니, 지방색이니 하는 문제들이 따르게 됩니다.
지금 알기로는 제비뽑기로 하는데 후보들이 총회발전기금을 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뭡니까? 결국은 돈있는자들만이 출마한다는 것 아닌가요?
출마 자체부터가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각지역별(3구도인가요?) 돌아가면서 총회장이 되도록 하고 있으니 당해년도에 해당되는 지역의 유능한 지도자들중에서 나이, 경력, 교회규모, 등등 선관위의 기준에 맞는 지도자들을 다량 추천공포하고 전국노회에서 투표하고 그 결과 5명 내지 두세명으로 압축하여 총회에서 투표하는 방식을 택한다면 전국노회도 총회장 선택에 참여할수 있고, 총회에서 본선투표에서 선택하게 되므로 금권이니, 지역 인맥등의 부조리가 사라질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참고해 보십시요.
그리고 이번회기에 규칙부장직을 감당하고 있으니 지난 총회때 헌법을 다시 개정하기까지 34년도판 헌법을 쓰기로 결의 한것을 34회라고 실수한것을 우선하여 임원회에서 채택하였고, 이로인하여 금년에도 임시목사문제가 어수선한것 알고 계시지요?
이런것 제대로 잡고 규칙부장직을 마쳐야지 시간만 땜질한다면 부총회장만 제비뽑기 잘한다고 잘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규칙도 제대로 지키도록 하는게 잘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고 많이 하세요. 김국빈목사
박광재목사
10/04/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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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도 제도 나름입니다. 인간이 만든 제도는 당리당략으로 제정한 까닭에 모순이 있고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시고 공의로우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완전합니다.
다만 그 시행세칙은 유한한 인간들이 만든 까닭에 모순이 있고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보완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인간들의 권모술수와 꾀가 발붙일 수없습니다. 이 세상에 손가락에 눈이 달린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박광재목사
10/04/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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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국빈목사님께 !
제가 조금 전에 글을 쓰고 있는 중에 목사님께서 먼저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권고하신 말씀에 대하여 답을 해드립니다.
만물이 주께로부터 나와서 주께로 돌아가듯이 제도 역시도 주께로부터 나와서 주께로 돌아가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제비뽑기는 주께로부터 나와서 점진적인 계시의 발전과 역사와 정치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민주주의 직선제 다수결선거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로 말미암아 만민이 기도하는 집은 강도의 굴혈이 되었고 거룩해야할 성총회는 사탄의 회로 전락하였습니다. 이 병을 치유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도 망하고 나라도 망할 판국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만든 직선제 다수결 선거제도로는 망교회병과 망국병을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교회와 국가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절대주권을 종과 왕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만왕의 왕되신 우리 주님께 되돌려 드릴 필요가 있고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는 박목사가 총회규칙부장이 되었으면 불공평한 임시목사의 규칙을 개정할 생각을 해야지 그러한 직무를 유기하고 왜 ?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만 매달려 시간을 낭비하느냐 고 질책하셨습니다.
그런데 임시목사 문제는 총회규칙부장의 권한으로 지금 당장 바로 잡을 수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생각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시간은 짧고 능력과 권한과 규칙부 재정이 미미함을 안타까워할 뿐 입니다.
제95회 총회에서는 임시목사님들에 대한 불공평한 호칭문제와 시무연한 및 재청빙 문제등이 바로 잡힐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영광교회 당회에서도 노회를 통하여 제95회 총회에 헌의안을 올려 청원을 하였습니다.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
보세요
10/04/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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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님께서 총회의 타락을 걱정하시고 바로 잡아보려고 노력하시는 점을 귀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생각이 좀 지나치다 싶어 몇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지금까지 제비 뽑기로 뽑힌 총회장과 임원이 절대 주권을 가진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일을 했다고 보십니까? 다수의 교회와 목사들이 총회장과 임원이 잘 못 선출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십니까?
지난 해나 지금이나 임원들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까? 쓸데 없는데 거액을 사용하고 내 집안에 있는 배고프고 헐 벗은 종들을 억압하는 것을 보고도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서대전 노회에서는 12교회가 교회를 탈퇴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지금 부총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기독신문은 기사로도 취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대전 노회는 증경총회장들이 회원으로 있는 노회 아닙니까?
그게 하나님께서 총회를 위해서 세우신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손님이 오셔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김국빈목사
10/04/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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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박목사님!
질책이라뇨? ㅎㅎㅎ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가 그리 간단치만은 않습니다.
함께 고민해 봅시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지요?
사모님께 안부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도
10/04/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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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제 목사님의 말씀과 의미를 잘 압니다.
결론적으로는 사람이 문제인 것입니다.
제비 뽑기의 의미는 결정을 하나님께 맏긴다는 것입니다.
몇명을 선정해놓고, 심사해놓고, 이중에서 하나님께서 뽑아 주십시오.
이말인데요.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을 못믿는 처사입니다.
깊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도
10/04/2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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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 보세요님의 말씀처럼,
왜? 문제의 분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나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초대교회 형태의 교회를 15인이 안된다는 이유로
교회로 인정치 않습니다.
장담하건대, 분명한 것은 남한의 큰 교회도 교회지만,
북한의 제도도, 형태도 없는 지하교회도 교회라는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10/04/2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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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세속적인 제비뽑기처럼 아무나 복불복으로나 요행이나 사행으로 뽑는 것 아닙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120문도들이 그들 공동체 중에서 사도가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천거한 후에 제비뽑은 것처럼 교단총회에서 결의한 규칙과 선관위에서 제정한 규정에 의하여 입후보한 분들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총회임원으로 직무를 감당하기에 충분하다고 인정된 분들을 대상으로 총회에서 제비를 뽑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격이 미달되는 분들이 제비뽑히고 있다고 생각하면 자격규정을 좀더 강화하는 선거규정 개정안을 노회를 통하여 총회에 헌의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란 완전한 자들이 없습니다. 그 어느누구를 세워도 인간들이 집행하는 정치나 사역은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나타난 문제점은 수정하고 보완하여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의 궁극적인 목적은 선택의 주권과 왕권을 전지전능하시고 공평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려서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리더십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는 평화의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제비뽑히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비판하거나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규칙장
10/04/2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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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행전을 추가해서 성경67권으로 만듭시다
전진
10/04/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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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나 제비뽑기 모두 문제는 있습니다.
제가 볼 때에 가장 큰 문제는 선거방법이 아니라 총회임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거방법을 취한다하더라도 총회를 섬기는 이들의 마음자세가 바뀌지 않으면 현실은 좋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해서 제가 제비님께 제안하나 드립니다.
총회임원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1년동안 교회 담임목사직을 포기하는 방법입니다. 교회의 비호를 든든히 생각하는 이들 때문에 총회임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년동안 담임목사직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하고 총회임원직만 수행하라 하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임원이 되고자 할까요?
진리의종
10/04/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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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는 구약 백성을 위한 제도였는데 하나님의 계시,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신약 백성에게 옳지 않은 제비뽑기를 주장하여 한국교회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박광재 목사님과 성경도 모르고 박목사님께 아부하는 목사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것인지 걱정입니다. 제발 오류투성이인 제비뽑기를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무지로 인한 오류라 하더라도 세계교회 앞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제3세계 교회라도 이런 무식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올
10/04/2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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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종 말슴이 101% 옳소이다
장달윤
10/04/2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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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비뽑기아니하면 한국교회는 부폐의 집단으로 사회로 부터 인정을 받을것입니다. 장자교단인 귀교단이 반드시 정착시켜야 한국교회가 빛을 발할수있습니다. 지금까지 해본대로는 방법이 안통하고 세상정치보다 더 부폐합니다. 교회가 세상정치보다 더 부폐해서 한국교회가 되겠습니가? 좀 부족한 사람이 되어도 불법방법 총회장보다 하나님은 더좋아하십니다. 지금 총합총회를 보세요. 수단방법을 다동원하여도 방법이 없고 이전 투구를 하고잇습니다.
박광재목사
10/04/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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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올려주시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후학들에게 큰 교훈과 목회 길잡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초임목사님들을 위하여 무료로 계획하시는 세미나도 은혜가운데 진행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고 말씀하셨는데 요즈음 한국교회는 하나님께 거저 받은 은사와 은혜를 팔아먹는 시대가 된 것을 통탄합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은퇴하신 후에도 거저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셔서 아름다운 모범을 보여주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두루 평안하시고 장수하시면서 한국교회와 후배목사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
양심의 법
10/04/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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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달윤 목사님 길이아니면 가지 말란 말 기억하시고 바른 법으로 바른 양심을 가저야 합니다 제비뽑기로 자신의 명예를 돋보이는 숨은 잘 못을 안다면 이제 포기하고 바른 선거법으로 바른 양심을 찾아야 합니다
총회를폐지하면
10/04/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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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과 임원이 그렇게 문제가 되고 그것 때문에 사회로부터 부폐집단으로 인정을 받을 처지라면 무엇 때문에 총회는 합니까? 그 총회장은 왜 뽑아야 합니까? 그렇게 백해무익한 총회라면 그만 두고 폐지하는게 낫겠습니다. 민주적인 정신이 없고 공의를 세우지도 못하고 사회로부터 지탄이나 받는 총회장인데 있으면 무엇합니까?
샬롬
10/04/2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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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님 수고하십니다. 목사님께서 연구하시는 방법 중에는 첫번째가 나을 것 같습니다. 단독 후보만 없애면 금권 선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분들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노회도 제비뽑기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은 섬기는 직분이요, 주님을 수종드는 직분입니다. 무엇을 원합니까? '양심의법'님 님은 주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시던가요? 거룩해야 할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얼마나 정치를 해야 입후보자들을 알 수 있나요? 어떻게 알수 있지요? 노회의 임원도 우리는 잘 모르는데(알면 얼마나 아나요?) 이전에 다 경험하지 않았어요. 제비를 뽑아도 정신을 잃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투표도 제비도 아니고 다 감람 나무 같아서 포도나무 같아서 우리가 추대할 만하다면 그런 날이 온다면 올수 있다면 우리는 추대해야지요. 지금은 제비뽑게 함이 가장 최선입니다. 박목사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
10/04/2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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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님께서 규칙부장이시니 규칙개정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총회에 부패 방지 위원회 혹은 윤리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총회장과 임원이 총회 결의를 이행하는지 여부와 노회 문제나 개교회 문제에 개입하여 부당한 대접을 받거나 금품을 수수하는 것을 감시하도록 하고 그 위원회는 활동 내역을 차기 총회에 보고토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 위원회는 본 교단에 소속된 법률 전문가와 총대가 아닌 목사와 장로 중에서 노회장의 추천을 받아 총회의 결의로 임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리 제비뽑기를 해도 총회가 부패를 벗어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 인원은 각 시도단위 별로 1명씩 하기로 하고......
박광재목사
10/04/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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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님의 제안대로 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그러나 규칙개정은 규칙부장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규칙개정은 총회에서 3분의 2이상의 총대들이 찬성을 해야 비로서 개정할 수있습니다. 그러므로 교단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교단은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한 이후 지나간 9년동안 많은 정화와 갱신과 개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 많은 교단들 중에 총회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가장 깨끗한 총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입후보자들이 내게되어 있는 교단발전기금이 매년 5%씩 상향됨으로 지금은 비교적 많이 책정된 까닭에 또 하나의 합법적인 금권선거 라고 하는 비난을 받고 있음으로 이는 상식선에서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샬롬
10/04/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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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폐지해야 합니다. 장로교는 견제와 합의에 의해 되어지는 정치제도 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제비
10/04/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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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 ! 또 하나의 장례위원회를 조직해야 할 것입니다.
제비뽑기 장례위원회를 조직하기에 앞서 또 하나의 장례위원회를 조직해야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장례위원회를 조직하는 자들을 위한 장례위원회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는 사역과 제도인데 이 제도와 사역을 폐지하여 장례를 지내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이 되는 까닭입니다.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에 대하여 도전을 하고 대적을 한 사람이나 군주치고 하나님의 대적과 심판을 받지않은 사람이나 군주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쪼개지리라고 하신 말씀의 성취입니다.
오늘 아침 국민일보 미션란 30P 하단을 읽어보십시요.
"예성' 제비뽑기 도임해 선거부정 근절을 "이라는 타이틀 아래 예성의 한양수 총회장님께서 89회 총회를 앞두고 목회서신을 통하여 "정치총회가 아닌 선교총회로 나아가기 위해 '제비뽑기'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회장은 "해마다 선거 전후로 흑색선전,비방,모략,괴문서 등이 난무하고 있다 면서 계파간의 장벽은 높아지고,교직자들의 상처 난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며 "이로 인한 후유증과 부흥동력의 상실은 우리가 져야 할 무거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한 총회장은 "제비뽑기가 작금의 선거 폐해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며 "과거 김소암 송재석 목사께서도 제비뽑기 개정안을 상정한 바 있으며,현재 서울북지방의 개정안이 법제부에 계류중에 있어 올해 총회 벽두까지 상정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 총회장은 "과열된 선거로 인해 소용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낭비를 선교적 측면에서 선용할 수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거룩한제비
10/04/29 [07:04]
수정 삭제
한기총, 회장 선거 변화 모색한다
변화발전위 ‘교세 따른 후보 순환·총회서 제비뽑기’ 개정안 발표
또 투표를 기존 실행위원회에서 하던 것을 총회에서 하도록 했으며, 투표 참여 실제인원을 축소했다. 지금까지 대표회장 선거는 실행위원회에서 200명 이내의 실행위원 및 당연직 실행위원들이 해왔다.
이에 반해 개정안은 500명 가까운 파송 및 당연직 대의원이 참여하는 총회에서 투표를 하도록 하되, 전 총대들이 투표 당일 3가지 색깔의 구슬을 뽑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표 직전 제비뽑기를 통해 한 가지 색깔의 구슬을 선정하고, 해당 색 구슬을 가진 1/3(약 160여 명)의 총대만 투표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투표인원을 줄이고, 사전 과열선거운동을 근절해보겠다는 취지다.
박씨
10/04/29 [08:12]
수정 삭제
참 이상한것은!
지난 94회 총회시 사람들이 계획한대로,
안좋게 말하면 내정한대로
제비가 뽑혔다는 것입니다.
제비에도 부정이 있었는가!!!!!
그때는 이런 이야기가 돌았는데
다 방법이 있다고 하드라고,
정년 다된 아무개씨가 정년까지 늘여가며(만70세를-만71세로) 000 한번하려고 몸부림 쳤다는데, 제비가 그걸 알아서 뽑아다 주었는지 ㅋㅋㅋ
샬롬
10/04/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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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샬롬이라고 같이 쓴 분에게 드립니다. 님은 본인과 정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잇으면서 왜 같은 이름을 쓰나요. 다른 곳에서도 항의 했음에도 이곳에서도 또 같은 일을 하는 군요. 반대를 하려면 정당하게 하세요.
박광재목사
10/04/29 [06:06]
수정 삭제
샬롬님께 !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윤리도 도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몰상식한 악풀러들이 몇 있습니다.
제비
10/04/30 [11:28]
수정 삭제
갑자기 고 박동진 장로님의 "제비몰러 나간다" 는 창을 듣고 싶은디 요세 전주 어느 목사님은 창으로 찬송을 한다든디 좀 듣고 싶어라
샬롬
10/05/01 [12:40]
수정 삭제
박목사님 힘내세요. 최선의 선거 방법입니다.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교단이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 겸손하여 섬기기를 원하는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보다 목사님께서", 아니 "목사님께서 맡아 주세요" 섬기는 일인데요. 감람나무,포도나무,가시나무, 이미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임시 목사 제도에 대해서도 헌의하고자 합니다. 목사직은 거룩한 주님이 주신 직분인데요. 거룩한 주님의 백성=성도를 목양하는 직분인데요. 이곳에서 조차 실망하게 되는 군요. 기도드리겠습니다.
박광재목사
10/05/01 [02:32]
수정 삭제
샬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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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2
1191
1125 
뽑기 촐재 님 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