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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1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3-30 오전 7:29:06에 작성된 이 글은 1번 조회되었습니다.
이진오 형제여 ! 젊은 혈기와 객기로 교회를 개혁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에 하나라도 곽선희 목사님에 대한 당신들의 확신인 "여인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실이 아니것으로 밝혀질때 그 책임은 어떻게 지려고 그럽니까 ?
당신이 직접 목격한 사실이 아니면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는 않됩니다. 제 삼자의 풍설과 명예훼손을 위한 유인물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귀한 종을 매도하고 정죄하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에 오른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나는 곽목사님께서 여인과 분륜을 저지를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곽목사님을 지난 55년 동안 곁에서 지켜 본 증인인 까닭에 이렇게 확신에 찬 말씀을 드리는 것임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만에 하나라도 곽선희 목사님께서 그러한 분륜에 연루되었다면 당신보다도 내가 더 나서서 곽목사님의 잘못을 지적하고 싸워야 할 신분이요, 입장에 있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단언 하건데 곽목사님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더러운 그릇이 아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곽목사님께서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더러운 그릇이라면 하나님께서 더 잘아시고 그 분을 오늘날처럼 귀하게 쓰시지를 않을 것입니다.
교개연의 박득훈 목사와 뉴죠의 김종희 대표와 새벽이슬의 이진오 형제는 지금 하나님 앞과 한국교회 앞과 소망교회 앞과 곽선희 목사님 앞에 큰죄를 짓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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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과 우맹들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