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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희 목사의 침묵과 쏟아지는 의혹들
베일에 쌓인 당회록·재정장부 소각·사생활 문제 등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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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과 우맹들이요 !
당신들의 영적 수준은 한마디로 율법적인 초보에 머물러 있구려 !
왜냐하면 당신들의 판단이 너무나도 육신적이기 때문이외다.
육적인 분륜만 간음이라고 생각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는 자들이기 때문이외다.
예수님과 복음이 말하는 간음의 정의는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과 복음의 판단에 의하면 당신들 모두가 다 간음한자들이나 다름이 없소이다.
그러므로 남을 정죄하고 비판하고 개혁하려는 월권행위를 그치고 당신 자신들이 그동안에 불특정다수의 여인들에게 행한 부적절한 마음의 간음을 먼저 회개해야 할것이외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바 너희중에 죄없는 자가 돌을 들어 치라고 하셨을때 일말의 양심을 갖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돌을 놓고 다들 사라졌거늘...
당신들은 회칠한 무덤과 같았던 바리새인들 보다 더 양심이 마비된 화인 맞은 양심을 가지고 곽목사님을 개혁하겠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비웃고 계심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오.(시2:4)
박광재 목사 2003-03-30 오후 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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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죄와 벌을 어찌 받으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