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3,950 11330
Name 하늘이
Subject 김인중 목사님의 항의
부회계 후보로 나섰든 어느 장로님이 자격 미달로 탈락한 것에 대해 당사자 노회측에서 질의를 하다가 총회측과 노회측의 관계자가 설왕설래하는 중에 김인중 목사님이 나와서 왜 탈락했는지 밝히라고 강력하게 항의를 하자. 그제서야 총회 관계자 목사님이 대략 이유를 설명하고 총회장이 부회계 단독 후보의 가함을 묻자 누군가가 강력히 아니오라고 했다. 그 사람은 김인중 목사님이였다. 그러나 총회장은 그것을 듣지 못하고 동의한다는 큰소리만 듣고 당선되었다고 선포했다. 그러자 김인중 목사님이 다시 아니라고 했다고 큰소리로 말했다. 그러나 총회장은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당선을 선포한다고 했다.
DATE: 2002.09.25 - 00:09
LAST UPDATE: 2002.09.25 - 00:38
▒ 간단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
Name E-Mail Password
강목사
허허허님
발언이 나쁜 것은 아니지요
나서기를 좋아하는 건지, 총회 희의가 잘못돌아가는 건지 잘못돌아가고 있다면 여기에는 당연이 발언을 해야지요
허허허님은 잘되도 허허허, 못되어도 허허허
거짓이 있고, 잘못이 있어도 허허허
허허허 목사(?) 허허허
2002.09.25 - 20:21
존경
김인중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교인이 많은 교회 목사님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시고 선배 목사님들을 모실줄 아는 목사님이십니다. 후배 사랑도 남다른 목사님 이십니다.
2002.09.25 - 10:18
주아치
무슨 말씀을 하시온지 김인중 목사님만큼 복음의 열정적이고 정직한 분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십시요 지난번 GMS총회시에도 다 알면서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을 때 용감하게 발언을 했습니다. 이런 분이 오히려 많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교회가 크다고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002.09.25 - 07:00
허허허
GMS총회 때도 나서서 발언을 하더니, 이번 총회 첫날도 여전합니다. 그렇게 나서기를 좋아하는 건지, 교세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겸손해야 하지 않을까요? 목소리 큰 것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겸손한 모습을 보기를 원하는 한 사람이외다. 전에는 노회 내에서도 말들이 많았지요. 허허허! 마치 약방의 감초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2002.09.25 - 06:28
안목회자
만담,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허허허, 꺼이 꺼이.
2002.09.25 - 00:59
|
|
0
17852
1191
1125 
제비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