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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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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동·진주노회 필두로 제비뽑기 제도 채택 관심

봄노회 시작
4일 경동·진주노회 필두로 제비뽑기 제도 채택 관심 임태득 목사 부총회장 추천
2002년 03월 05일 (화) 12:00:00 강석근

3월 4일 경동노회와 진주노회를 필두로 봄노회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봄노회는 3월 첫째 주에 대구·경북지역노회가, 둘째 주에 호남의 대부분 노회가 정기회를 개회하여 임원개선을 비롯한 총회총대 선출, 총회 헌의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올해 봄 정기회는 총회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채택해, 해 노회에서 총회임원으로 누구를 추천하는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3월 5일 대구명일교회(김희윤 목사)에서 열린 남대구노회 제32회 정기회에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임태득 목사(대명교회)가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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