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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의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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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제 75 동창회 제 22회기 정기총회 에서 제비뽑기 적용 사례

총회 기간중 점심 식사 할 때에 상품을 공평하게 나누기 위하여 제비뽑기를 하였는데 기막힌 사건이 일어났다.

상품은 몇개 밖에 없는데 황학우 직전 총무의 수고를 광고라도 하시듯이 그 부부 두명이 독차지하게 된 사건이 생겼다.

그곳에 참여했던 동창 목사님들께서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씀이 몇년 전에는 권의수 목사님께서 5년동안 총무로 수고 할때 최고의 상품을 제비뽑은 일이 있었는데, 금번에도 역시 3년간 총무로 수고하신 황목사님이 제비뽑혔다.

이와 같은 사실이 우연이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그동안 우리 동창회를 위하여 수고를 많이하신 총무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입증해 주시고 확증해 주신것이다.

앞으로 총무로 수고하실 송부근 현 총무께도 많은 기대를 해본다


	총신 75동창회 제22회기 총회에서 제비뽑기 적용 사례	권의수 목사	2003/03/05


	총신대학교 학점은행제 개설 안내	총신대사회교육원	200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