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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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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43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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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후보 확정
[ 기독신문 2006-06-28 오전 8:52:15, 조회수 : 575 ]
선관위 … 총회장에 장차남 목사 등록
목사부총회장 · 부서기 제비뽑기 실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최성구 목사)는 6월 26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목사부총회장에 입후보한 김용실 목사(황동노회)의 등록을 인정하고 접수를 받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들은 김용실 목사의 학적관계를 총신대에 질의한 결과 수료를 했으며, 이후 강도사고시까지 치러 하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로부총회장에 입후보한 임해순 장로(대전노회)는 총회선거규정 제5조 2항 "위원이 총회임원에 입후보할 시 4월 30일까지 사임하여야 한다"는 조항에 따라 재심청원을 기각키로 했다. 임 후보는 이전에 처리한 오흥근 장로와 마찬가지로 선거관리위원의 사임을 이 기간 동안에 하지 않아 규정에 의거 처리했다는 것이 이날 참석한 선관위원들의 전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총회총무에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진 이치우 목사(수원노회)의 사임청원서를 받고 이를 총회임원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로써 제91회 총회임원 선거는 목사부총회장 4명과 부서기 2명만 제비뽑기를 통해 선출하게 되며, 관심을 모았던 장로부총회장을 포함 부회록서기, 부회계 등은 단독후보로 추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총회임원 입후보자로 등록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한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 총회장 : 장차남 목사(동부산노회),
목사부총회장 : 김삼봉 목사(한서노회) 김용실 목사(황동노회) 김인식 목사(서울동노회)
김춘환 목사(남서울노회),
장로부총회장 : 최명환 장로(전주노회),
서 기 : 박무용 목사(대구수성노회),
부서기 : 백남선 목사(광주노회) 임정웅 목사(북강원노회),
회록서기 : 이태선 목사(함북노회),
부회록서기 : 박신범 목사(인천노회),
회 계 : 신수희 장로(경북노회),
부회계 : 박윤식 장로(동평양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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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완전접수한다는 추수꾼 이야기 직접 들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