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김동호 목사님의 경우는 교회에서 받는 사례외에도 책을 써서 받는 인세와 각종 세미나에 강사로 초청 받아서 받는 사례만으로도 충분히 생활 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하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생각해 볼때 별로 의미 없는 논쟁을 한것 같은 씁쓸한 맛을 느낌니다.
교역자의 사례는 교회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하게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재정이 불투명하다고 말들하는데 그것은 극 소수의 대형교회의 사례일뿐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매우 투명한 것이 현실인데 이를 왜곡하여 한국교회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별로 유익하지 못한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최우선적으로 시급히 개혁해야하고 논쟁해야 할 분야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 선거와 중세 교회적인 성직매매를 개혁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 해야 할 때입니다.
그외의 논쟁은 대부분 깃털과 같은 부질없는 논쟁일 뿐이며 실제적으로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고 있는 썩은 몸통과 같은 교단장 선거제도 개혁부터 논의해야 할것입니다.
뉴스앤죠이가 진정으로 한국교회를 개혁하기를 원한다면 이 점을 외면하지 말고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논쟁의 장을 마련해 주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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