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692 21225
Name 전활성 ( http://han010.com.ne.kr)
Subject ☞ 그냥 그렇게 살다 가지... 개망신은(수정)
당신이 쓴 "야한 자는 야한 상상으로 반응한다."이라는 글을 퍼다가 손은숙 집사님이 운영하는 게시판에 올려 놓을까 한다.
당신처럼 교활한 수법을 쓰기 위해 제목을 고친 것이 아니라...
나도 당신처럼 고치면 되느냐 묻는 질문이다.
이 게시판은 논리가 모자라면 인신공격을 한다.
당신의 그 비방과 욕설을 내 오래동안 기억 해주마...
나이자랑을 했다고? 당신이야 말로 나이값을 해라....
당신의 그 교만과 위선은 당신을 곁에서 십년이 훨씬 넘게 봐왔던 내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 집사님의 글을 읽고 대응한 못난 목사는 그녀가 야하기 때문에 야한 반응을 했다는 투로 반박글을 쓰고 말도 안되는 사설을 늘어 놓았다. 다시말해 자신의 말실수를 읽고 분노한 그 두분 집사님께 돌려버리는 교활함이다.
[이러한 감정적인 반사 자는 그런 상황을 경험했거나 가까운 사람 중에 그런 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감정적인 반응을 하게 되거나 또는 그 자신의 심리 저변에 그러한 욕구가 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역설적이라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피해를 보았거나 욕구가 분출하거나의 둘 중의 하나라는 이야기다. 이 둘이 아니라면 독선적이기 때문이란다.
첫째로 피해자의 경우
성적인 피해를 본 사람은 성적 모독에 거부 반응이 예민하고 과격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편적인 이야기 속에서라도 성기에 관한 연상을 하면서 발끈하게 된다고 한다. 자기의 치부를 들어낸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훈계 자로 자처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욕구 불만자의 경우
자기 깊은 내면에 숨어있던 욕구가 주위 환경 때문에 눌려있다가 어떤 틈을 보면 용수철처럼 툭 튀어나와 자기마저도 감당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한다. 한 마디로 억제된 감정이 분출의 빌미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부부 생활에 금실이 좋은 사람은 성적인 이야기에 반 감정으로 예민하지 않으며 웃으면서 넘기는 지혜가 있지만 부부 생활이 원만하지 않은 사람은 성인군자처럼 비판하고 나선다고 한다. 자기의 핸디캡이 순식간에 폭발로 변하기 때문이란다.]
그의 글을 읽어보면 마치 그녀가 성적인 문제가 있는것 처럼 들린다.
이제 어쩔수 없이 손은숙 집사님을 이곳에 불러들여 그분의 심정을 물어보는수밖에 없는듯 하다.
함부로 글을 써놓고 그 글에 대한 해석은 읽는 사람책임으로 돌려 버리는 것을 "언어 폭력"이라고 하고 게시판 테러라고 한다.
글을 논박 하려면 논리적으로 따져라 말도 안되는 소리로 사람 시간 뺏지 말고....
자기주장에 목을 매다 시피 하시는분,..박ㄱㅈ
말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밷어 내시는 분들,..이ㅅㅂ
목사님들을 마치 자기 하인 부르듯 하시는분,..???
또 목사님을 향하여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시는 분,이ㅇㅊ
또 그 욕설을 참지 못하여 법에 의뢰하시는 분...전활성
DATE: 2004.09.10 - 20:45
LAST UPDATE: 2004.09.10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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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목사님! 우리 화해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