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년10월15일(월) 오전5시30분~6시까지, 장소 : 영광교회본당 단상에서
1.제79회 총회의 파행과 그에 대처할 남평양노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구하다.
첫째질문 남평양노회는 비대위에 서라.
둘째질문 남평양노회는 총회장 편에 서라.
셋째질문 남평양노회는 중립에 서라.
넷째질문 남평양노회는 자유하라.
나 개인의 생각과 뜻은 이미 나에게 나타내 보여 주신대로 중립에 서서 화해와 중보자로서 중립에 서기를 원하나 나는 노회를 대표하는 노회장으로서 개인의 뜻대로 할 수있는 입장이 아니며 중립에 서서 노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우리노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까닭에 노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묻게 되었다.
나의 생각과 뜻은 우리노회는 중립에 서되 회원들은 개인 양심의 자유에 따라서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함이 좋을 듯하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응답을 주셨다.
첫번째 응답은 남평양노회는 자유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자유를 반납하고 다시금 기도하고 두가지 제비를 뽑았다.물었다.
두번째 응답 중 첫번째 응답은 남평양노회는 비대위에 서라. 비대위를 지지하라.
두번째 응답 중 두번째 응답은 남평양노회는 중립에 서서 중재하라. 화목을 도모하라.
이 두가지 응답을 해석하면 이미 나에게 응답하신 대로 우리노회는 중립에 서서 중재하고 화목을 도모하되 회원들은 개인 양심의 자유에 따라서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함이 좋을 듯하다. 중재도 가하고 비대위를 지지해도 가하다.는 응답으로 믿는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노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하옵소서, 종이 당신의 뜻을 받들어 준행하겠나이다.
2. 남서울비전교회와 최목사의 재판에 대하여 나 자신과 우리노회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하나님께 질문하다.
첫째질문 재판국의 결정을 수용하고 따르라.
둘째질문 재판국의 보고를 받지말고 환부하라.
셋째질문 재판국의 보고를 받기 전에 최후의 진술할 기회를 줘라.
넷째질문 자유하라.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응답을 주셨다.
자유하라.는 응답을 주셨다. 그러나 나의 자유대로 하기를 원치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받들기 위하여 다시금 재확인을 위한 두개의 제비를 뽑으니
첫째 응답은 재판국의 결정을 수용하고 따르라.
둘째 응답은 자유하라.를 주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가능하면 환부하거나, 최후 진술의 기회를 주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허락하시지를 않았다.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루어 지기를 원하나이다.
이로써 제171회 가을 정기노회를 앞두고 나의 마음에 갈등이 말끔히 해소되었다. 범사에 우림의 판결법인 제비로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림의 밝은 빛을 비추사, 둠밈의 바르고 완전한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
|
0
17852
1191
12 
우리가 하나됨 같이 저희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