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사님께!
한국교회의 바른목회 회복과 교회개혁을 위하여 노심초사 하시는 안목사님의 노고에 대하여 주님께서 수고하신대로 상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지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회복을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수그리스도의 왕권을 회복함으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기 위한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하여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이곳 미국의 LA에 와 있습니다. 예정된 세미나 일정을 마치는 대로 총회에 임박하여 귀국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에 예장통합 바른목회연대에서 줄기차게 전개해 오신 추첨제 (제비뽑기) 제도가 금번 제 88회 총회를 통하여 아름다운 결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저의 글과 제목에 있어서 선동적이고 도전적이라고 지적하여 주셨음에 대하여 부인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교회는 조금은 선동적이고 도전적인 선지자적이며 예언자적인 외침이 없이는 교회개혁이 어려울 정도로 불감증과 망교회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하는 까닭에 의도적으로 그렇게 글을 쓰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오나 예장 통합측 교단의 개혁을 위하여 힘쓰고 계시는 안목사님의 애정어린 권고와 한국교회 개혁의 동역자님들의 입지를 생각하여 글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성경의 대안으로서 선거제도를 추첨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부족한 제가 협력하고 받들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요. 벳세메스를 향하여 달려가는 두 암소와 같은 심정으로 한국교회를 위한 멍에와 십자가를 함께지고 가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 주후 2003년 8월 21일 천사의 도시를 뜻하는 로스엔젤스에서 부족한 종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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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장 역임후 줄줄이 감옥으로 끌려가고 싶은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