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438 11204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도둑은 제발이 저리다
이 게시판의 해커가 누구인지는
첫째로,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둘째로, 이 게시판을 드나드는 모든 네티즌들이 알고있으며,
셋째로,그 해커 자신이 잘알고 있소이다. 자신의 양심은 속일수 없는 법이외다.
당신은 해커를 잡았으면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하라 했으나
나는 당신 처럼 건듯하면 고소나 하고 고소를 즐기는 고소광은 아닙을 아시요.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하신 말씀처럼 고소를 즐기는 자는 고소로 망하는 법이요.
한 교회에서 25년을 목회한 목사가
아파트로 이사 간다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된다고 호도하는가 ?
목사는 아파트에 살아서는 않되는가 ?
유치한 중상모략을 그치시요.
내가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당신이 한푼이라도 보태주었는가 ?
요즈음 아파트에 살고있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
난지도의 쓰레기장에 움막을 치고 살아야만 휼륭한 목사인가 ?
당신은 나환자와 함께 지내 본일이 있는가 ? 난지도 인생보다 더 불쌍한 영혼과 함께 말이요 ?
당신은 내가 할 일 없이 미국여행이나 즐기는 사람으로 매도하는데 그것 역시도 중상모략이요.
나는 오로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회복을 위한 세미나와 영적대각성회개운동을 전개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에 순종하는 해외 전도여행이외다.
비행기타고 다니는 것이 어디 그렇게 쉬운 일인줄 아시는가 ?
목숨을 걸고 다니는 것이 해외전도 여행이외다.
나는 해외 전도여행을 다녀도 내 자의로는 한번도 관광을 해 본일이 없소이다.
내가 20년 전에 난생 처음으로 미국에 집회인도를 하기 위하여 갔을때 집회를 마치고 나니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그랜드캐년으로 관광을 보내 줍디다. 잔득 기대를 하고 갔으나 눈보라가 쳐서 전방 10m 앞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왔소이다.
그때 이미 나는 깨닫고 결심했다오.
하나님께서는 집회를 인도하러 왔으면 그 목적에만 충실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과, 관광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방으로 집회를 가면 그 자체가 관광이라는 사실을 말이요.
그리고 성도들이 낸 헌금을 가지고 관광을 한다는 것은 내 양심이 허락지 않키 때문이외다.
나의 거짓없는 양심은 하나님께서 잘 알고 계시다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고 계시는 것이요.
당신은 당신의 실력을 자랑하고 남을 무시하나
나는 무식하오, 내가 아는 것은 오직 주님과 복음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밖에는 아는 것이 없소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식한 나를 들어 세계적으로 쓰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요.
그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 자랑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 위함이외다.
박광재
DATE: 2004.09.30 - 20:03
LAST UPDATE: 2004.09.30 -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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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so) 란 뜻이 소목사님으로 해석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