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나라에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저는 지난 주간에 기도원에 갔다가 말씀을 전하는 강사님으로 부터 광복과 또는 6.25와 관련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윤숙씨와 장면씨가 유엔을 방문하였는데 소련의 대표가 얼마나 설득력있게 말을 잘하는지 그가 발언하면 모두가 그의 주장에 동조하고 우리나라에 불리하게 작용을 하였답니다.
그래서 다급해진 모윤숙씨와 장면씨는 뉴욕의 어느교회를 찾아가서 하나님 우리나라를 도우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이 이튼날 회의를 하는 데 그 말 잘하던 소련대표가 목이 아파서 말을 할 수없다고 하면서 퇴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닙니다. 해방되기 며칠 전 일본은 한국의 지도자들을 일시에 죽이려고 하는 악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악한 계획을 아시고 미리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 폭탄을 투하하사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을 구원해 주시고 해방시켜 주신 것입니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800만 신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천왕까지라도 현인신입니다. 그 결과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두방의 원자폭탄을 맞고 항복을 하였습니다.
해마다 태풍이 일어나는데 대부분의 태풍은 현해탄으로 빠져서 일본을 강타합니다. 또는 지진으로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 까닭이 우상을 섬기는 까닭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제 36년 동안 일본의 피압박을 받으며 말을 빼앗기고 이름을 빼앗기고 몸까지 빼앗기며 남자들은 일본군으로 징용을 당하였고 여자들은 위안부 정신대로 끌려가서 성적인 노리개로 삼았습니다.
6.25 사변 때는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
우리나라가 북한 공산당에게 밀려가 낙동강에 전선을 치고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와 같은 운명에 처하여 있을 때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그 당시 부산으로 피난을 와서 살고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인 목사와 장로님들에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구국기도를 해 달라고 하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 요청을 들은 목사와 장로님들을 비롯한 성도들이 2주간이나 초량교회를 중심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국에 유엔군을 파견해야 하는냐 말아야 하는냐를 놓고 회담을 하는 데 유엔군을 파송하려면 유엔 상임이사국 전체가 만장일치 결의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소련이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날 소련 대표의 차를 고장나게 하셔서 그 회의에 불참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결과로 만장일치 결의를 하였고 유엔군이 파견되어 인천상륙작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오늘의 우리나라 남한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나라는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이신 까닭입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나라와 민족과 세계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분이십니다.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 이신가에 대하여 정확하게 증언합니다. 대제국 바벨론의 대왕 느브갓네살은 교만했습니다. 자신이 잘나서 대제국을 건설하고 대왕이된 줄로 착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그로하여금 미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왕의 보좌에서 쫒겨나서 7년 동안 광야에서 들짐승처럼 방황하다가 어느날 하는릉 울어러 보는 순간 제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와의 자리로 복귀한 후에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천상천하에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다.
이 지구 상에는 230여 나라가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각 나라마다 종교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난 주일 언급한 인도의 경우 힌두교도들이 9억명에 달하고 있고 힌두교를 국교로 하고 있다.
태국을 비롯한 미얀마나 캄보디아와 라오스 베트남 같은 인도차이나 반도 동남아의 여러 나라들의 경우 불교를 국교로 택한 나라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들의 경우 기독교를 국교로 섬기는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나라들을 종교적으로 비교 분석해 보면 불교나 힌두교나 샤마니즘과 같은 미신을 섬기는 나라들은 대부분 미개하고 가난한 나라들이다. 그들이 섬기는 신앙과 교리들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고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나 기독교를 국교로 믿고 세운 나라들의 경우 선진국과 부요한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잘섬기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까닭에 부요해 지고 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130년 전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의 조선은 참으로 암울하고 미개한 나라였었다.
그러나 기독교의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미개하고 가난한 우리나라의 부녀자들을 위하여 이화학당을 세웠다. 남자들을 위하여 서는 배재학당을 세웠고 질병으로 신음하는 이들을 위하여 의료전문학교인 세브란스 연희전문학교 등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신학문을 가르쳐서 문맹을 깨우치고 질병을 퇴치하였다.
한국이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성장을 이루고 G7에 가입하고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과 이유는 기독교의 영향임을 부인할 수 없다.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는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의 성취인 것이다.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의 대표는 단언코 미국이다. 미국을 건국한 청교도들은 하나님이 왕노릇하는 나라, 하나님의 말씀이 왕노릇하는 신정국가인 신본주의 신주주의 국가를 건설하려고 하였다. 무엇으로 그것을 증명할 수있느냐 ?
첫째로 그들의 대통령이 취임 할 때에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한다.
둘째로 그들의 화폐인 달러에는 In God We Trust 우리는 하나님를 믿는다.
셋째로 애국가에서 In God is our Trust 하나님 안에 우리의 믿음이 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어느 나라보다도 미국에 복을 많이 주신 것이다.
우리나라가 소망이 있음은 우리나라의 애국가에도 역시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르고 있음은 한국의 소망이다. 우리나라의 8.15 해방과 6.25 사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살펴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알수 있다.
시인이자 작가이신 모윤숙씨와 정치인인 장면씨가 뉴욕을 방문하고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회담에 참석을 하였는데 쏘련의 대표가 얼마나 설득력있게 말을 잘하는지 당할 수가 없어서 교회를 찾아가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랬는데 그 말잘하던 쏘련 대표가 목이 너무아파서 연설을 하지 못하고 퇴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회의에서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결정이 났다고 합니다.
또한 6.25사변이 일어나서 우리나라가 픙전등화와 같이 낙동강까지 밀려가서 낙동강 오리알처럼 낙동강에 수장될 뻔하였는데 부산으로 피난한 리승만 대통령께서 부산에 피난와서 살고있는 목사님들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두주간 동안 부산을 중심으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온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엔군을 파송하려고 하면 상임이사국 전원이 찬성을 해야 하는 데 소련의 대표가 그날 차가 고장이 나서 회의에 불참하므로 참석한 나라의 만장일치 결의로 유엔군을 파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음은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할렐루야 !
6.25 이후에 우리나라는 폐허를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6.25의 참화를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세계의 10대 경제 대국으로 부흥하고 발전한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이 보호하셨기 때문입니다.
60만 대군이 주야로 우리나라를 철통같이 지키고 있음니다만 하나님께서 보호하지 않으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라고 성경은 말슴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숫자나 화력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소망은 날마다 새벽마다 최소한 100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와 민족을 한국교회를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며 부르짖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나 간 51년 동안 하루 24시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가리지 않고 남북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구국제단이 있습니다. 쉬지 않는 기도 눈물로 드리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에게 기쁨의 단을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서 날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70년 동안 눈물로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히여 기도드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사 꿈을 꾸는 것 같은 기적을 베푸사 포로에서 귀환하는 은혜를 베푸신 것처럼
우리나라의 해방 이후 69년을 맞이하고 6.25사변 64주년을 맞이하는 이 때에 우리나라에도 이스라엘과 같은 은혜를 베푸사 70년을 내외로 남북이 평화로운 통일을 하는 그 날을 허락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나라는 복이 있습니다. 어떠한 복이 있습니까 ?
하나님을 자기의 왕으로 기는 나라는 복이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와이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위에 또 한분의 왕을 모셨습니다. 그 분은 곳 왕을 세우고 폐하시는 권세를 갖고 계신 전지전능하신 왕 성삼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다스리시는 왕국은 영원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인간 왕이 다스리은 왕국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인간 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반듯이 망합니다. 시저가 다스리던 로마제국도 망했습니다. 느브갓네살 대왕이 다스리던 바벨론 대제국도 망했습니다. 힛틀러가 다스리던 독일도 망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이시면 평화의 왕이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왕국은 그리스도의 왕국은 영원합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고 섬기는 개인과 나라가 복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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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숭배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