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대뉴욕지구 교회협의회 회장을 맡고 계시는 황목사님은 필자의 고향 선배 목사님이시다. 그 분께서 제가 인도하는 세미나에 참석을 하시고 난 후에 자신의 목회사역 기간 동안에 40일을 금식기도를 하시는 중반에 권사님 3명을 제비뽑았다고 오늘 말씀하셨습니다.
6명의 후보들 가운데 0 와 x 를 각 각 3개씩 써 놓고 당사자들로 하여금 제비를 뽑도록 한 결과 온 가족이 예수를 믿는 믿음의 가정을 갖고 있는 세분들이 모두 제비뽑혀서 6명 모두가 그 결과에 승복하고 감격하여 울었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는 기도 중에 금번에 아무게 3명이 권사님으로 제비 뽑힐 것이라고 하는 마음의 확신을 갖고 사모님께만 말씀을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확신대로 세분 모두를 제비뽑아 주셨음에 감사를 드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뉴욕에 와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주선해 보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금번 사역 기간에는 이미 이곳 LA와 캐나다에서 일정이 다 짜여져서 금년 10월 중순경에나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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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칼럼] 개혁주의의 주요 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