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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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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중직에 당선된 순간들

2005-09-28 00:48 [크리스천투데이]
총회 중직에 당선된 순간들

▲기장 신임 총회장에 당선된 박원근 목사(좌)가 총대들과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류재광 기자

9월 마지막 주 각 교단 정기총회가 일제히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지도력들의 윤곽도 드러났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27일 광주 양림교회에서 제 90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박원근 목사를 선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0차 정기총회에서는 목사 부총회장에 장차남 목사가 당선, 차기 총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합동총회는 지난 2001년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5년째 제비를 통해 총회 임원을 선출하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27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황인술 목사(전북지방 정읍 할렐루야 교회)를 총회장에 추대했다.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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