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7월 10일 수요일 오전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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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비만능?
직장도 재비 뽑기로.....목사들도...장로들도...권사들도...모두 재비로 뽑자....
무엇보다....재비좋아하는 사람들 교회 사임하고 모든 목사들이 교회 이름적은 종이 재비뽑기 함에 넣고 흔들어 사이좋게 재비 뽑아 나누어 취임하고......(히히 그러면 내가 옥환음목사 보내고 사랑의 교회로 갈수도 있겠네..)
신학교 학장도 교수도 재비 뽑고....
나중에 재비뽑기 활성화 되면 대한민국 회사나 공직자나 국회의원 모두 재비로 뽑아 나누어 가졌으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면 나도 삼성그릅 총수가 될수도 있겠는데....
혹시 모르지 대통령이 될지도...
그러면 내가 대통령이 되면 다음에는 재비 뽑기만능시대를 만들어 우선 마누라를 재비로 바꿔 볼까나?....(잘뽑으면 김희선이고 잘 못 뽑으면 우피골드버거가 될터니 그건 좀 그런가?)
무엇보다 재비뽑기 만능시대가 되면 이 멍청한 내 머리통을 좀 바꾸었으면 좋겠네 기왕이면 학식과 덕망 높은 박모목사님의 머리통으로....
애구~ 안돌아가는 내 머리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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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 이것이 소위 당신이 말하는 예의이며 목사의 본분인가 ? 되 묻고 싶소. 이와 같은 당신의 말과 글이 이중인격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고 있습니까? 당신의 이 반론을 제비뽑기 변증론에 올려도 좋습니까?
박광재목사 - 그렇게도 천헌옥 목사님께 비겁자니 이중인격자니 라고 퍼붙던 당신이 이와 같은 글로 당신의 선배인 나와 당신이 소속된 총회를 우롱하는 글을 써도 되는 것인가 ? 당신의 글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 있는가 ?
박광재목사 - 전활성목사 당신은 고신의 천헌옥 목사님께" 정중하고 예의를 갖추는게 목사의 본분 아닌가요?" "목사님과 뜻과 견해가 다르면 모두 간사한겁니까?" 라고 항의를 한바 있음을 내 기억하고 있소.!
박광재목사 - 제비인지 재비인지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주제에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제비뽑기제도를 비아양 거리다니 더욱이 당신이 소속한 총회에서 채택한 제도를 우롱하다니 이것이 과연 목사의 윤리와 도덕인가?
박광재목사 - 전활성 목사의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않되는가 ? 목사면 목사다운 언행심사가 필요하지 않은가 ? 삼성그룹 총수도,대통령도 되고싶다.? 마누라도 바꾸고 싶다? 목사를 사표내시요! 싫으면 회개하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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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 위대하신 선배님께... 
